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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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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05 12:26 조회4,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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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완벽주의에 가깝고 외유내강이 많은 소음인 체질, 마음의 여유 갖는 것이 중요

 

‘天生萬物, 有物有則.’ (천생만물,유물유칙: 하늘이 만물을 낼 때, 어떤 물질 (물건)이 있으면 그 물질을 대변하는 법칙이 있다) 예전에 이제마 사상의학을 공부할 때 배운 구절이다. 

 

그 후로 한 번씩 들여다보고 음미해 보는데, 그럴 때마다 참 재미있고 의미있다. 자연계의 생명체나 무생명체까지도 각각 밖으로 드러난 그리고 내재되어 있는 법칙이 있음은 세상 만물 모든 존재에 적지 않은 의미와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해준다. 

 

그러고 보면 굴러다니는 돌맹이하나 혹은 들에 핀 이름없는 잡초에도 “나 이렇노라”하는 어떤 외침 혹은 기상을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저 이름 모를 것들에도 자기들만의 생김새가 있고 또 그 안에는 법칙과 더나아가 어떤 기상까지 있다고 하니, 그 어느 것도 ‘팽’하고 내동댕이치거나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하물며 사람의 세계에 있어서는 더 말해서 무엇하리.

 

유물유칙. 하나의 물질 (물건)이 있으면 겉으로는 形(모양)이 있고 안으로는 性 (성질)이 있다. 자, 이를 한 번 사람에게 적용해보자. ‘저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의 형 (생김새)이 있고 성 (성향)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형과 성은 사람마다 독특한 차이가 있다. 그러기에 어떤 형과 성이 더 뛰어나다라고 매김을 하기는 어렵다.

 

체질의학에서 소음인이라는 체질이 있다. 이 체질의 ‘형’은 하체 (주로 엉덩이)가 크고 가슴둘레는 좀 작아 보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건실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체격이 작고 마른 모양이다. 

 

눈, 코, 입이 크지 않은 편이며 몸이 균형이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걸을 때는 앞으로 수그린 모습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은 어떨까? 이 체질은 일단 내성적이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실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고 일을 함에 있어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잘하는 편이다. 

 

편사심이 많아서 남을 오해하기 쉽고 한 번 섭섭한 마음이 들면 내색은 잘 안해도 좀처럼 쉽게 풀지 못한다. 타산적이며 적은 손해도 보려 하지 않고 인색하거나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이 사람 저 사람 두루두루 사귀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소수의 사람과 깊이 그리고 오랫도록 사귀는 편이다. 이것이 소음인의 ‘則’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에게 소음인은, 단정하다고 할까, 그런 이미지가 있다. 그렇게 강한 것 같지도 않으면서 속은 완벽을 기하는 완벽주의자다. 간혹 가다가 “저 사람 정말 거칠고 사납고…”하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에게 소음인은 거기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그 중에 특히 수양인(소음인 중의 양인) 체질에 있어서 그렇다.

 

 수양인은 뭐라할까, 옛날로 하면 책읽는 선비 혹은 싫다 좋다 내색함 없이 묵묵히 밭일하는 농부라고 할까. 그러면서도 의심이 많다. 완벽, 세밀, 조직적 그러면서도 의심이 많으니, 어쩔 때는 한 것 또 다시 들여다보고 그러기를 반복에 반복을 하니 피곤할 수 밖에. 그래서 심리적으로 과민한 경우가 많다. 

 

자기 일에 무척이나 성실하고 꼼꼼하고 정확성을 기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계획이나 의도대로 되지 않을 때는 너무 힘들어하는 면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소음인 체질을 당나귀로 비유한다. 당나귀는 체구가 크지 않고 얌전하고 아담해 보이지만 체질은 강하다. 몇몇 동화에서는 당나귀를 평소 얌전하고 잔 일을 잘 하는 반면잔꾀가 많고 한 번 성질이 나면 심히 설치고 날뛰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데 체질의학에서는 당나귀를 소음인 체질에 비유시킨 것이 좀 재미나다 할 수 있다. 


당나귀를 소음인 체질과 연관시킨 것은 소음인은 대체적으로 내성적이고 조용하며 매사에 생각을 깊이하고 침착하지만 의외로 속이 강하여 한 번 누군가와 부딪치면 여간 해서 속을 풀지 못하고그럼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전혀 예기치 못한 괴팍한 성질을 부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잘 나가던지 상대방이 더 큰 것을 가지고 있으면 남과 비교하여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고 누가 뭐래도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자부심이 강하여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작든 크든 자신의 지위나 소유를 끝까지 유지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자, 필자의 요지는 이것이다. 수양인은 내적인 성향으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좀 과민하기 쉽다는 것. 그리고 때때로 ‘신경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지난 주 스물을 조금 넘긴 어떤 학생이 본원을 방문했다. 어디가 불편한가 물어보니, 얼굴을 봐달라고 한다. ‘얼굴?’ 얼굴에 뭐가 났나. 가만이 들여다보니 여드름 자국이 드문드문 보인다. 

 

 학생은 10대 초중반부터 여드름으로 무진 애를 썼다고 한다. 한참 크고 멋부리고 예민할 나이에 얼굴에 여드름이 났으니 마음이 몹시 힘들었고 그래서 이런저런 방안을 강구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여드름은 많이 가라 앉았지만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 있어 마음이 써진다는 것이다.

 

체질은 수양인. 필자의 처방은 이렇다. “흠, 마음이 많이 써 지겠네요. 한 번 치료해 보죠.” 사람에 따라 그 정도, 조금 남아 있어 보일락말락하는 자국이라면 아예 무시해 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필자가 알고 있는 수양인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7~8 년동안 따라 다녔던 여드름이 크게 마음의 상심거리가 됬음이 틀림없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흔적이 그에게는 얼마든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그런 그에게, “이 정도면 무난한 것 같은데요. 시간을 두고 좀 지켜 봐도 될 것 같아요.”라고 한다면 틀린 소견은 아닐지라도 자칫 그의 마음의 짐을 더 무겁게 할 수 있다. 

 

뭔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받는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소한 듯이 보이는 자신의 문제가 남의 그 어떤 문제보다도 더 중하고 급히 해결해야 것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신경증’이라는 것이 있다. 신경증은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 특히 내면의 심리적인 사적인 문제들을 이겨내려는 데에서 오는 반응으로 불안 신경증, 강박 신경증, 우울 신경증 등등 여러가지로 나뉜다. 정신과의학에서는 신경증을 근본적으로 대인관계의 병리라고 말하는데, 다시 말하면 사람간의 ‘정신적인 갈등’이 신경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요, 불안은 모든 신경증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소음인을 가리켜 완벽주의와 함께 ‘외유내강’ 체질이라 한다.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강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내면이 강하다는 뜻이 지나치게 자기 성실을 의지하고 주어진 일을 어떻게서든 제때제때 완수하려는 것이 강하다는 것으로 이것이 오히려 심신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것이 위장장애와 강박관념이나 여타 신경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아는 한, 신경증은 수양인에게서 빈발한다. 그것은 그 성향 (기질)과 관계가 있다. 그러니,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음을 열고 외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일이 잘 안되거나 기대에 못 믿치더라도 좀 여유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수긍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위 ‘의심병’에서 나와야 한다. 그리고 적게먹어야 한다. 더불어 성질이 따뜻한 음식(닭고기나 감자 등등)을 먹어야 하며 목욕에 있어서는 가능한대로 냉욕을 하는 것이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온기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이며 마음까지 안정시키는 방도가 되는 것이다.  

 

세상 만물에는 때로는 이해가  안될 때가 있지만 다 이치가 있다.  사람은 세상 누구나 똑같이 오장육부와 사지를 가지고 있지만 각 사람의 생리에 있어서는 천편일률적으로 획일적으로 되 있는 것은아니다. 성격도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사람마다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다. 외모에서도 그렇고.

 

전에는 눈이 마음의 창이라고 한 것 같은데, 요즘 시대는 얼굴이 대세인 것 같다. 눈이 맑으면 마음도 맑고 그 사람의 인품도 그럴 것이다라고 하던 시대는 더 이상 아닌 것 같다. 

 

얼굴이 잘나고 볼 일이 된 세상이다. 그래서 얼굴 고치는 사람도 있고. 세월이 가면서 아닌게 아니라, 전에와 달리 거울을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  얼굴에 그을음 같은 것은 없나, 피부는 어떻고, 주름은 어떻고, 또 너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래도 이 얼굴, 불만족없다. 

 

얼굴에 여드름 생기고 피부가 좋지 않다면 응당 조치를 취할 것이지만, 그 외 잘 생기고 그렇지 않고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얼굴에 신경쓰기에는 더 가치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한 것이 우리 인생이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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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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