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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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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4 11:18 조회6,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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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차(茶)들, 각각 효능 알고 즐기면 건강에 좋은 효과 거둬

 

중국에 좋은 차(茶) 가 많고 중국 사람들 차 좋아한다는 말은 여러 번 들어왔는데, 최근 그 말을 실감할 몇 번의 기회가 있었다.

 

이 곳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학생 두 명이 방학 때 모국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선물이라고 차를 준 적이 있다.

 

한의사임에도 평소 차에  관심이 없고 아예 마시지도 않지만, 한 잔 마셔보라는 권유에 마시는 시늉만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향이 좋고 맛도 단백하면서 깔끔한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지난 수 년간 물만 마시고 살아왔지만 불현듯 차 한씩 하는것이 건강에도 그렇고 운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무슨 차를 마셔볼까.

 

SFU에 한 번씩 갈때 마다 커피점에 줄을 길게 서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한참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휴식을 위해  혹은 재충전을 위해 차 한 잔 하는 것은 좋은데 왜 꼭 커피여만 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30% 정도의 사람들에게 유익할 듯한 (체질의학적인 관점에서) 커피를 거의 90% 이상의 사람들이 가까이 하니, ‘차 한 잔쯤이야’이야 라고 생각하기에는 그 건강상 폐단이 너무 간과된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기나긴 세월의 낙숫물이 바위의 구멍을 낸다고 하지 않는가.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대뇌피질에 작용해서 정신기능을 높이고 졸음이나 피로감을 제거하며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활동 능력을 증대시킨다.

 

한편 커피는 소화를 촉진하고 배앓이에 효력이 있으며 가스 찬 배를 치유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두통을 누그러뜨리고 활기를 되찾아 주며, 권태로운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고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 긍정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카페인 (커피)은 인체의 교감신경계를 항진시켜 인체를 흥분시킨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흥분 작용은 일시적이다.

 

그 뒤에는 반동적으로 심신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습관성이 될 수가 있어 심계항진 (가슴이 저절로 뛰는 현상)이나 불면을 야기시킬 수도 있고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소변을 자주 보게 하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미 궤양이 있는 사람이나 동맥경화,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가 권해지지 않기도 한다.

 

커피가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좋겠는데 문제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커피(카페인)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필요한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체질의학에서 커피가 가장 맞고 필요한 체질은 태음인, 그 중에서도 목양체질이 그렇다. 목양인은 겉으로 봐서 체구가 크고 비만한 경향이 있으며 얼굴이 불그스름한경우가 많다. 이는 목양인의 간이 크고 폐가 작기 때문이다. 간은 인체의 저장 창고요 폐는 땀을 발산하는 장기임과 동시에 대장과 깊은 관계가 있어 배설에 영향을 미친다. 


목양인은 저장하는 창고가 크고 배설(발산)하는 기관이 작기 때문에 늘 비만하기 쉽고 이로 인해서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심장 질환이나 중풍에 이르는 경우가 다른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한편 작은 폐와 함께 대장이 작아 (길이가 짧고 기능이 약하다) 대장으로 인한 문제가 야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그 중의 한가지가대장암이요, 대장암에 이환되는 경우는 태음인에게서 비교적 높다. 


이러한 체질적 특성을 이루고 있는 태음인, 특히 목양인에게 커피는 작은 폐 기운을 강하게 시키는 발산 효과를 내고 폐 기운이 상승되면 대장기능도 아울러 상승되며이렇게 될 때 대치되어 있는 장기인 간의 열(간열상항이라 한다)이 조절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심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장병을 비롯해 중풍을 예방할 수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한편, 음주 후 숙취를 풀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칡은 태음인에게 가장 좋은 차(약재) 중의 하나가 된다. 칡은 단 맛이 있어서 먹기에도 좋을 분만 아니라 숙취로 인한 갈증이나 근육의 뻣뻣함을 잘 풀어준다. 또한 칡은선천적으로 간을 강하게 타고나 간 기운이 상항되기 쉬운 태음인에게 그 간의 기운을 내려주고 피로 물질과 독을 풀어주는데 꼭 필요한 약재로 사용된다. 칡은 달여서 차로 마셔도 되고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한편 율무도 태음인의 좋은 차로 손색이 없다. 율무는 그 성질이 약가 차면서 단맛과 담담한 맛이 있다. 율무의 달면서 담담한 맛은 위장을 보호해 주고 그 찬 성질은 몸의 열 (간의 열)을 내려준다. 일반적으로 비만하기 쉬우면서 열이 오르는 태음인들에게는 그 열을 식혀주면서 몸 속의 습기를 없에주는 좋은 차 (약)가 된다. 


소음인에게는 커피를 대용해 마실 수 있는 차가 많이 있다. 우리 주위에서 늘상 대하는 생강은 소음인의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생강은 그 속성이 더우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켜 주므로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냉한 소음인에게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대추도 좋은 차가 된다.

 

대추는 달고 따뜻한 속성이 있어 비위 (위장을 포함한 소화기)를 덥혀주고 강화함으로써 원기를 강장시키고 피와 진액을 생성하게 한다.

 

알고보면 대추는 그냥 한두알 심심풀이로 먹고 끝낼 이상으로 휼륭한 효과를 가진 약이요 차가 된다. 한편 꿀을 넣은 대추차는 그 향과 맛에 있어서 일품이다. 한국인과 역사를 함께 하는 인삼 역시 소음인들에게 위를 강장시켜 주는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체질의학적으로 인삼이 모든 소음인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소음인 가운데 50%는 인삼을 차나 약으로 복용할 때의외로 두통이 나고 기력이 저하되는데, 결론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차 중의 차’ 쌍화차는 소음인이 마시기에 좋은 차가 된다. (엄밀하게는 한 두가지 성분이 바뀌어야 한다.)

 

흔히들 눈의 피로를 없에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구기자는 소양인에게 좋은 차가 된다. 소음인의 생강이 위장으로 들어가고 태음인의 칡이 간으로 들어가는 반면 구기자는 소양인의 신장으로 들어간다.

 

구기자는 그 성질이 차기에 몸이 더운 소양인에게 제격이고 소양인이 눈의 피로가 있다든지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잦은 경우 그리고 요통에도 좋다.한편 굳이 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차’라고 불리어지는 ‘보리차’는 소양인의 좋은 차가 된다.

 

평생을 차로 끓여 마신다고 할 때 구기자차 보다는 보리차가 훨씬 안전하고 그 효과 면에서도 낫다. 보리차는 소양인의 위열을 식혀주어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어 주면서 소화에 이롭고 갈증 해소에 유효하다.

 

태양인에게 좋은 차가 있을까? 태양인에게는 권할만한 차가 많지 않다. 그 중에서도 커피는 정말 권하고 싶지 않다.

 

태양인이 커피를 즐기면 처음 잠깐은 각성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폐가 과항되어 그 과항된 기운이 뇌로 전이되는 까닭에 머리가 맑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종시에는 건강에 해를 부를 수 있다. 또한 위가 약하기 쉬운 태양인이 위장 장애가 있다면 더욱 금할 것이 커피다.

 

태양인이 커피를 즐길 때 위장 장애를 부르는 경우를 적지 않이 보아 오고 있다. 태양인은 그저 좋은 물이 최고의 차라 할 수 있다. 굳이 차를 들어 본다면 모과가 괜찮다. 모과는 시큼하면서 떫은 맛이 있어 기운이 없고 피로하며 신경성으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두통에좋다. 또한 근육이 경직되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이외에 솔잎이나 감잎도 태양인의 차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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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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