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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커피, 하루에 한 잔만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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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27 11:55 조회9,0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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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무엇이든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 먹는 것은 몸의 균형 깨는 원인 되기도 해​

     

살다보면 누군가가 미울 때가 있다. 이건 누구나가 이해하는 바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그 ‘무엇’이 미워질 때도 있다.  ‘돈’이 밉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돈이 부족하거나 쪼달려 큰 낭패를 겪은 사람들 가운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드라마에서도 보았고 실제 들은 적도 있다.  

 

사회 시스템이 밉다고 하고, 병이 밉다고도 하고 그리고 ‘정부’와 ‘관료’들이 가슴에 천불이 나도록 무지무지 밉다고 하는사람들도 있다.

 

필자는 지난 주 어떤 환자를 진료하면서 그 ‘무엇’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그 ‘무엇’이 무엇인가? 환자는 거의 평생을 심각한 두통을 가지고 살아왔다. 들어보니 보통 두통이 아니다. 거기에 수족은 몹시 차고. 거기에 변비가 심하고. 거기에 또 다른 증상들도 있다. 병원에서 오랫동안 검사도 해 보고 진료도 받아 봤지만 특별히 원인될 만한 것이 발견되지 않으면서도 환자는 몹시 고통스럽게살아왔다고 한다.

 

체질은 수양인 (소음인의 음인). 병은 (증상은) 십중팔구 오랫동안의 맞지 않은 (해로운) 음식과 과다한 스트레스로 기인된다. 그래서 의학적으로 원인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필자는 반드시 음식을 점검한다.

 

음식을 살펴보니, 수양인 체질에 크게 어긋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러 과식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밀가루 음식을 주식으로 한 것도 아니고 해물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뭐가 수십년 동안의고질적인 두통을 일으켜 온 것일까.

 

“그 외 주로 드시는 것이 있습니까? 뭐, 차 같은 것이라도요” “아, 커피를 마셔요.” “어느 정도나요?” “하루에 열 잔 정도 마십니다.” 그 때, 그렇게 커피가 손에 잡힐 수 있는 것이라면 당장이라도 잡아 혼낼 정도로 미웠다.

 

왜 그렇게 커피를 오랜 세월 동안 그렇게 많이 마시게 되었나 물어보니, 암을 예방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아니, 도데체 누가, 어떤 매체가, 어떤 의사가, 어떤 영양학자가 커피가 암을 예방한다고그랬을까. 

 

커피 기원은 기원전 8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디오피아에서 양을 돌보고 있던  목동들이 어느날 우연이 어떤 나무의 열매를 먹어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이 되면서 잠이 깨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기원 후 13세기경부터 차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커피가 인체에 작용하는 성분은 대개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사람의 신경계 중 교감신경계를 자극한다. 그로 인해 심장, 콩팥 그리고 신경 흥분이 되어 각성과 피로회복 효과가 나타난다. 맛이 일품이고 각성과 피로 회복에서 빠른 효과가 있는 커피가 만인의 차가 됨이 이상할 것도 없어 보인다.

 

커피에 대해 좀 더 살펴 보자. 커피는 소화를 촉진하고 배앓이에 효력이 있으며 가스 찬 배를 치유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두통을 누그러뜨리고 활기를 되찾아 주며, 권태로운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고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 긍정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발표가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확신시키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대뇌피질에 작용해서 정신 기능을 높이고 졸음이나 피로감을 제거하며, 사고력을 (일시적으로) 증진시키며, 아울러 활동 능력을 높인다. 좀 다른 말로 말하면 인체를 흥분시킨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흥분 작용은 일시적이고 그 되에는 반동적으로 심신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습관성이 될 수 있어 심계항진(가슴이 뛰는 현상)이나 불면을 야기시키기도 하고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궤양 원인이 되기도 하며 지나친 소변 횟수와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미 궤양이 있는 사람이거나 동맥경화,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에 주의해야 한다. 커피가 맞지 않는 사람들은 커피로 인해 교감신경계가 더 항진되고 불안과 불면 혹은 숙면에 지장을 초래한다. 더불어 기력이 떨어진다. 

 

다시 커피를 마시면 잠깐 각성이 된다. 그리고 다시 그 같은 몸의 반응이 나타난다. 그냥 이 정도면 어떠하랴. 문제는 커피의 카페인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데에 있다. 습관성 악순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 커피는 교감신경이 늘 항진되어 있는 체질인 금양, 금음 체질과 수양, 수음체질에게는 맞지 않는다. 어쩔 때는 상극이다.  불나는데 기름을 끼얹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있는 (불과 같은) 인체에  기름과 같은 커피를 넣어 주면 어떻게 될까? 아니될 말이다. 두통과 심계항진 그리고 심리적인 불안감 모두 커피의 부작용이 될 수 있다.

 

물론 모든 체질에 커피가 해롭지 않다. 태음인 체질에 커피는 지친 몸에 원기회복수가 될 수 있다. 체질의학에서 커피가 가장 맞고 필요한 체질은 태음인, 그 중에서도 목양체질이 그렇다. 목양인은 겉으로 봐서 체구가 크고 비만한 경향이 있으며 얼굴이 불그스름한 경우가 많다. 


이는 목양인의 간이 크고 폐가 작기 때문이다. 간은 인체의 저장 창고요 폐는 땀을 발산하는 장기임과 동시에 대장과 깊은 관계가 있어 배설에 영향을 미친다. 


목양인은 저장하는 창고가 크고 배설(발산)하는 기관이 작기 때문에 늘 비만하기 쉽고 이로 인해서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심장 질환이나 중풍에 이르는 경우가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한편 작은 폐와 함께 대장이 작아 (길이가 짧고 기능이 약하다) 대장으로 인한 문제가 야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그 중의 한가지가 대장암이요, 대장암에 이환되는 경우는 태음인에게서비교적 높다. 

이러한 체질적 특성을 이루고 있는 태음인, 특히 목양인에게 커피는 작은 폐 기운을 강하게 시키는 발산 효과를 내고 폐 기운이 상승되면 대장기능도 아울러 상승되며 이렇게 될 때 대치되어 있는 장기인 간의 열(간열상항이라 한다)이 조절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심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장병을 비롯해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커피가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는 이 체질에 부합되는 것이 틀림없다. 

 

목양인은 사람 체질 여덟 중 하나, 그러므로 1/8에 불과하다. 조금 더 확장하여 태음인이라고 해도 ¼에 해당한다. 그러면 커피가 유익한 사람들은 전체의 15-25%에 불과하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마치 커피가 모든 사람들에게 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처럼 결과보고를 하는 것일까.

 

커피는 특히 늘 교감 신경이 항진되어 있는 소음인이나 태양인 체질에는 맞지 않는다. 이 체질의 사람이 커피를 날마다 한 두 잔을 음미하듯 마신다면 어떻게 될까? 다섯 잔 먹는다면? 혹은 날마다 열 잔이면 어떻게 될까?두 잔 혹은 석 잔을 음미한다면? 혹은 한 잔이면 어떨까?

 

필자는 환자에게 아주 강력하게 권고했다. 웃으면서. “커피를 끊으세요. 커피를 끊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러이러하게 몸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필자는 그 때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니었다. 내 인생도 아닌, 남의 인생에 뭐 그리 참견할까 하면서도 그가 겪는 고통이 너무 크고, 그 고통이 혹시라도 커피로 기인되는 것이라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기에.

 

그 때가 언제든가, 버스에서 들은 노래, “건강에도 안 좋은데 왜 자꾸 피우시나.” 담배. 담배가 건강에 안 좋은 것은 만인이 주지하는 사실. 그래서 담배피우는 사람들도 줄이거나 끊고자 애를 쓰는 모습을 자주 대한다. 그런데 커피는? 그러면 커피에 죄를 씌울 수 있을까. 정말 커피에 무슨 죄가 있나. 커피 제조하고 커피 파는 사람에 무슨 잘못이 있나. 그런데 커피가 아주 미울 때가 있다. 저 커피가 너무 많은 사람들의 감각을 사로잡아 버려, 자신들의 몸에 이로운 지 해로운 지도 모르고 일상화시켜 버려, 어떤 사람들에게는 해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자가 그랬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고,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이다. 커피, 현대인의 차라고 하는 커피. 딱 한 잔만 하면 어떨까. 딱 한 잔만. 딱 한 잔만.그러면 맛, 향도 누리면서 혹이라도 있을 불편함에 이르지는 않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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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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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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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26
107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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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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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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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03
106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02
10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899
1062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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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883
10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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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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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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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861
1048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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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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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41
1038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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