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8.46°C
Temp Min: 5.68°C


칼럼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05 13:39 조회2,833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천식, 치료 방법은 쉽지 않아

면역 강화 위해 햇볕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

 

폐에 대해 공부하면서, 폐암, 그리고 감기 및 독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폐쇄성 폐질환이라고 불리는 천식과 만성 기관지염 또는 폐기종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폐쇄성 폐질환이라 함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여 좁아지고 그리하여 내쉬는 숨이 힘들어 지는 것을 말합니다. 천식은 알러지에 의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면, 만성 기관지염은 말 그대로 만성으로 발생한 기관지의 염증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식 (Asthma)

어떤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관지의 급성 염증과 기관지 경련을 말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발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몇일에 한번씩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

가장 흔한 유발인자는 알러지입니다. 계절에 따른 꽃가루이외에, 동물 비듬, 집 먼지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특정 냄새(향수 등), 담배연기 등을 포함하여 오염된 공기 등이 기관지를 자극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밖에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입니다. 바이러스 감염도 기관지의 예민도를 증가시켜서 천식을 유도합니다.

 

그렇다면 누구는 괜찮은데, 누구는 위의 언급한 물질들에 의해 천식이 발생하는 것은 어떤 영문에서 일까요? 최근의 의학을 공생의학(Symbiosis medicine)이라고 하듯이 그 실마리를 상기도에 존재하는 세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세포수의 10배가 많은 균이 상주합니다. 특히 콧구멍을 시작으로 해서 인두와 후두에는 많은 균들이 존재하여 공기의 통로에서 경계병 역할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기가 어떤 방식으로 출생하느냐는 이런 균의 종류를 다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즉, 정상분만을 하게 되면 산모의 질(산도)을 통과하면서 몇십 분에서 몇 시간 아기의 얼굴이 주변의 건강한 이로운 균에 처음으로 노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제왕절개를 해서 출생을 하게 되면 무균 상태의 자궁에서 갑자기 꺼내어 져서 공기 중의 균에 먼저 노출되고, 바로 간호사에게 안겨서 옮겨지면서 전혀 다른 균을 처음으로 접하게 됨으로 기본적으로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처음으로 먹는 음식이 모유이냐 우유이냐에 따라 엄청난 다른 균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은 제왕절개나 분유를 먹는 아기들에게서 천식의 발생이 월등히 많다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어려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이런 이유에서 천식의 발생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동반질환들

위에서 언급한 상주하는 균의 영향으로 아토피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는데, 분유의 보급이 없었던 과거의 우리나라에는 이런 의학적인 용어 조차 존재하지 않았을 만큼 이런 질환이 없었습니다. 즉, 피부염(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그리고 천식의 3총사가 아토피 질환의 대표들 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자꾸 기침을 한다고 하면 애기 때 아토피 질환들이 존재했는지를 알게 된다면 천식이란 진단이 쉽게 내려 질 수 있습니다.

요사이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아이들도 천식이 잘 발생합니다.

 

증상

내쉴 때 색색거리는 잡음, 호흡곤란, (마른)기침, 그리고 가슴이 답답한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주로 밤에 심해 지고, 운동에 할 때에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진단

 

1. 증상

가장 중요한 근거는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즉, 스스로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호흡곤란과, 어떤 특정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이로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해 보아서 바로 증상 호전이 있으면 확진이 가능합니다.

 

2. 폐활량 측정

진단이 애매한 경우나 객관적인 증거가 요하는 경우, 또는 천식의 심한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폐활량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천식은 특징적으로 호기(내쉬는 숨)이 장애를 받는 것으로 폐기능 검사를 해서 시간 당(첫 1초동안) 강제로 내쉬는 숨의 공기량(FEV1)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확진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더욱 확진을 위해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하게 하고 측정하여 첫 일초당 내쉬는 공기량이 다시 증가한다면 이것으로 확진이 됩니다.

 

또한 성인에서는 나중에 다룰 만성기관지염과의 구분을 위해 어떤 약물(Methacholine)을 시험적으로 흡입하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유발 약물로 내쉬는 숨의 량이 즉시 감소한다면 만성 기관지염이라기 보다는 급성 천식이라고 감별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한 중년 여인이 숨이 차다고 찾아왔습니다. 청진을 하는 순간 쌕쌕거리는 잡음을 들을 수 있어서, 일단 천식이라고 잠정 진단을 하고 몇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어려서 아토피성 질환을 앓았었는지, 계절에 따라 또는 어떤 특정 상황에서 호흡곤란이 발생한 적이 있는지 였는데, 아무것도 해당 사항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기관지 확장제를 샘플로 주고 일주일 동안 사용을 해보라고 앴습니다. 그런데, 일주 후에 와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청진을 해보니, 유난히도 오른쪽 상부에서 잡음이 크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폐암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 엑스레이를 찍게 햇고, 거기서 뭔가 종양은 안보이고, 단지 임파선이 커진 소견이 나왔습니다. 결국에는 CT촬영을 응급으로 오더했는데, 거기서 우상엽 폐의 암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암센터로 보내어져서 열심히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암 진단을 하고 환자에게 알리는 것은 정말 힘든 경험입니다. 이런 상황이 공교롭게도 한달에 5번이나 일어나자 저까지 우울해지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치료

1. 원인 제거

알러지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다가 설령 확인한다고 해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어렵습니다.

 

2. 기관지 흡인제(Bronchial Inhaler)

기본적인 치료로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기관지 확장제입니다. 이것은 기관지의 근육을 이완시켜 내쉬는 숨의 통로를 넓혀주는 것입니다. 즉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천식 환자들은 이것을 꼭 지참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파란 캡(Blue cap)으로 된 벤톨린(Ventolin, Salbutamol)이란 교감신경 2차 수용체 작동약입니다. 

 

둘째, 기관지 안정제입니다. 기관지의 알러지(과민) 반응을 잠재워 줌으로 기관지의 경련을 예방하여 천식 발작을 줄여줍니다. 만일 일주에 2회 이상 발생하는 천식이라면 루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억제제)를 사용하거나,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라면 스테로이드 흡인제를 사용합니다.

 

3. 호흡 위생

본인 뿐 아니라 주변 사람도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아이가 천식을 앓고 있는데도 아빠가 담배를 끊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담배는 연기 뿐 아니라 그 냄새로서도 충분히 아기들의 천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독감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 감염 자체가 영락 없이 천식을 유방하고 오래 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4. 면역 강화

가장 근본적으로 면역력의 강화로 과민 반응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햇빛을 매일 쪼이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담배나 직업적 노출 등으로 발생하는 만성 기관지염(폐기종)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4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282
1033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18
103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89
103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76
10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340
10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479
1028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84
1027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16
102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7827
102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985
10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03
10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712
102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707
102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기록과 사면신청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121
10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352
101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352
10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588
10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058
10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70
10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180
101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629
10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609
101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359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630
101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98
100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043
100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422
100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27
10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869
100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221
10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128
10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10
100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242
10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876
10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285
99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963
99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03
9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518
99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452
99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147
9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635
9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51
99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288
991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733
9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허울좋은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802
9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886
988 이민 [이민칼럼] 자영업이민을 신청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7074
98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5591
98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544
98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거래량 줄고 재고량 늘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5659
9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64
9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04
9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473
9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757
98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280
97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16
9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345
977 부동산 렌트를 하면서 점검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864
976 부동산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6773
9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37
97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984
9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998
972 이민 [이민칼럼] EE 및 PNP 선발점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102
971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101
9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722
9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47
96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윈드, 스트링 체임버 다 모였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14
96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7536
966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615
9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68
9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548
9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631
96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594
961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일부 발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6667
960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91
9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054
9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140
9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037
956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665
955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453
9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649
95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522
95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01
951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17
950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442
949 부동산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평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860
948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240
94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715
9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450
9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05
944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098
94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가격! 포트코퀴틀람과 코퀴틀람이 가장 많이 올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864
9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329
94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683
9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41
939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19
93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585
937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의 기회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042
9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118
93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