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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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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5 11:16 조회3,103회 댓글0건

본문

 

무분별한 위내시경 검사, 지나친 물리적 자극으로 식도암 원인 되기도

 

 

 

 

지금까지 가슴에서 심장과 폐에 대해 공부해 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횡격막을 지나 위(Stomach)에 갈 때가 왔습니다만, 일단 여전히 가슴에 있으면서 소화기계에 속하는 식도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도(食道, Esophagus)

밥길(Food pipe)로 표현하면 더 이해가 쉽지요? 입에서 목구멍(인두)을 거쳐 복부의 위장에 이어지는 관을 일컫습니다.

 

<해부 및 생리>

대략 밖에서 볼 때, 갑상선연골(아담스 애플), 즉 목 앞쪽의 튀어나온 물렁뼈에서 부터 시작해서 명치까지 약 25 cm에 해당하는데, 자신의 한뼘 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도와 심장의 뒤쪽, 척추의 앞 쪽에 위치합니다(그림 참조). 식도의 위쪽과 아래 쪽에는 각각 괄약근(sphincters)이 있어 음식물이 거꾸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다음에 나오는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른 장(창자)들과는 달리 2겹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의 점막과 바깥쪽의 2개의 근육층으로 되어있고, 가장 바깥쪽의 장막(Serosa)라는 질긴 막이 없습니다. 그 결과, 이점은 다소 큰 음식도 얹히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것이고, 단점은 천공(터지는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만취한 상태에서 토하다가 엄청난 복압과 알맞게 열려져야 하는 상부 괄약근 사이의 부조화로 식도가 터져 응급실로 입원하는 환자들이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

근육은 안쪽의 횡으로 둥근 층(circular)과 바깥의 아래 위로 긴 층(longitudinal)이 있는데 이들이 서로 조화롭게 움직여서 음식을 아래로 보내는 연동운동(peristalsis)을 합니다. 이런 이치로 이론적으론 물구나무서기를 해서도 물을 마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율 신경이 분포하며, 반사적으로 토막 토막 식도가 조이고 늘어나고 하는 것입니다.

맨 안쪽은 점막층(mucosa)으로서 납작한 상피세포들이 여러 겹으로 쌓여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매일 음식물에 접촉하기 때문에 비교적 물갈이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위장의 상피세포와는 달리 위산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노출에 세포의 종류가 변경되고 나중에는 유전자가 변질되어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식도염(Esophagitis)

<증상>

가슴앓이(Heartburn) : 식도도 근육이기 때문에 어떤 자극이 있으면 수축(경련)을 하는데, 이 때 발생하는 흉통이 심장 원인의 흉통(협심통, Angina)과 매우 흡사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불안한 심정에 응급실을 찾도록 하는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심지어는 협심통에 쓰이는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에도 호전되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더 혼동될 수 있습니다. 주로 명치에서 위로는 턱에 이르기까지 가슴의 정 중앙에 에리는 아픔을 초래합니다. 주로 밤에 누웠을 때에 나타나지만 하루 중 어느 때고 가능합니다. 일단 일어나 앉고 물을 마시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후에 흔히 나타납니다.

헛구역질(Nausea, feeling sick) : 속이 메스꺼울 때도 있는데, 우리 말로는 흔히 ‘신물이 올라온다’라고 표현합니다.

 

<원인>

1. 위산 역류

2. 알코홀, 담배

3. 자극성 화학물질; 강 알칼리(양잿물), 약제(항생제 일부, 골다공증약)

4. 물리적 자극; 위장관(밥줄), 위내시경

5. 곰팡이(Candida), 바리러스

6. 방사선

 

위의 원인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산 역류이므로 이것을 중심으로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식도 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위에서 언급한 대로 위와 식도 사이에는 강한 괄약근이 존재 합니다. 이는 어떤 경우라도 위의 내용물(음식, 위산)이 식도로 거꾸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현대인들의 경우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병적인 현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증상>

위에서 언급한 식도의 염증에 의한 증상(흉통, 구역질)이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구취 : 입냄새는 원인이 너무도 방대한데, 그 중 하나가 위식도역류도 포함됩니다.

기침 :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자칫 방심할 수 있는 원인이 위산 역류로 인한 인후두염입니다.

쉰 소리(hoarseness) :  잘 때 자신도 모르게 위산이 인후두에 이르게 되면 후두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상하게 목소리가 트이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치아 마모 : 강한 위산에 치아가 부식되는 일도 일어납니다.

<원인>

왜 위에만 있어야 할 강한 산(Acid)이 위로 치받고 올라 오는 걸까요? 크게 3가지 기전으로 구분해서 생각해 봅시다.

1. 괄약근 이완

위와 식도 사이의 이 괄약근은 매우 강해서 음식물을 삼킬 때 외에는 열리지 말아야 합니다.

1) 물리적 스트레스 : 매년, 반복해서 하는 무분별한 위 내시경 검사가 큰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괄약근을 인공적으로 늘리고 그 주변에 자극을 주는 것은 대수로운 것이 아닙니다. 옛날 양잿물을 마시고 자살하려 시도한 경우 나중에 식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반복되는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위산 역류로 식도암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 생리학적 반응 : 저녁에 과식을 하는 것은 단지 위의 압력을 올리는 것 이외에, 기름진 음식 등이 위에서 음식물의 저류 시간을 늘리고, 괄약근의 이완을 부채질 합니다. 임신의 경우 에스트로젠 호르몬이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것도 흔한 위산 역류의 원이으로 작용합니다. 그 밖에, 항히스타민제, 칼슘길항제(고혈압치료제), 항우울제, 수면제도 괄약근을 이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복압의 증가

현대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알 수 없는 어느 정도의 복부 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강 내 압력이 증가되면 누웠을 때에 위장을 위로 밀어 올리게 될 것이고 당연히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게 됩니다. 위산역류가 있는 환자에서 가장 먼저 권하는 치료가 살을 빼는 것임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비만이 위식도 역류를 초래것에는 이런 물리적인 영향 이외에 너무도 많은 요소가 작용합니다.

3. 식도 세척 작용의 부재

우리도 모르게 침(saliva)은 계속 식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침(saliva)이 충분히 나와야 식도를 주기적으로 씻어낼 수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늘 강조합니다만, 씹는 운동은 소화에만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침의 기능은 생각 보다 많습니다. 씹을 때에 침샘이 근육 수축으로 자꾸 짜여지게 되어 계속 침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충분히 씹지 않고 맛만 보고 삼키는 습관은 쉽게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죠?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는 만성 탈수 상태의 삶도 침 분비가 줄어드는 데 일조를 하겠지요. 담배를 피우면 그 속의 화학물질의 점막 자극 효과 이외에도 침의 분비가 줄어들어 식도염이 잘 발생합니다.

 

진단과 치료는 다음 주에 이어지겠습니다.

 

 

식도.png

 

(그림) 식도의 해부학적 위치

 

식도-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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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89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21
2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37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34
2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98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66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80
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60
2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51
2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75
2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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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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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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