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5 11:16 조회3,108회 댓글0건

본문

 

무분별한 위내시경 검사, 지나친 물리적 자극으로 식도암 원인 되기도

 

 

 

 

지금까지 가슴에서 심장과 폐에 대해 공부해 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횡격막을 지나 위(Stomach)에 갈 때가 왔습니다만, 일단 여전히 가슴에 있으면서 소화기계에 속하는 식도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도(食道, Esophagus)

밥길(Food pipe)로 표현하면 더 이해가 쉽지요? 입에서 목구멍(인두)을 거쳐 복부의 위장에 이어지는 관을 일컫습니다.

 

<해부 및 생리>

대략 밖에서 볼 때, 갑상선연골(아담스 애플), 즉 목 앞쪽의 튀어나온 물렁뼈에서 부터 시작해서 명치까지 약 25 cm에 해당하는데, 자신의 한뼘 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도와 심장의 뒤쪽, 척추의 앞 쪽에 위치합니다(그림 참조). 식도의 위쪽과 아래 쪽에는 각각 괄약근(sphincters)이 있어 음식물이 거꾸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다음에 나오는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른 장(창자)들과는 달리 2겹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의 점막과 바깥쪽의 2개의 근육층으로 되어있고, 가장 바깥쪽의 장막(Serosa)라는 질긴 막이 없습니다. 그 결과, 이점은 다소 큰 음식도 얹히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것이고, 단점은 천공(터지는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만취한 상태에서 토하다가 엄청난 복압과 알맞게 열려져야 하는 상부 괄약근 사이의 부조화로 식도가 터져 응급실로 입원하는 환자들이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

근육은 안쪽의 횡으로 둥근 층(circular)과 바깥의 아래 위로 긴 층(longitudinal)이 있는데 이들이 서로 조화롭게 움직여서 음식을 아래로 보내는 연동운동(peristalsis)을 합니다. 이런 이치로 이론적으론 물구나무서기를 해서도 물을 마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율 신경이 분포하며, 반사적으로 토막 토막 식도가 조이고 늘어나고 하는 것입니다.

맨 안쪽은 점막층(mucosa)으로서 납작한 상피세포들이 여러 겹으로 쌓여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매일 음식물에 접촉하기 때문에 비교적 물갈이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위장의 상피세포와는 달리 위산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노출에 세포의 종류가 변경되고 나중에는 유전자가 변질되어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식도염(Esophagitis)

<증상>

가슴앓이(Heartburn) : 식도도 근육이기 때문에 어떤 자극이 있으면 수축(경련)을 하는데, 이 때 발생하는 흉통이 심장 원인의 흉통(협심통, Angina)과 매우 흡사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불안한 심정에 응급실을 찾도록 하는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심지어는 협심통에 쓰이는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에도 호전되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더 혼동될 수 있습니다. 주로 명치에서 위로는 턱에 이르기까지 가슴의 정 중앙에 에리는 아픔을 초래합니다. 주로 밤에 누웠을 때에 나타나지만 하루 중 어느 때고 가능합니다. 일단 일어나 앉고 물을 마시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후에 흔히 나타납니다.

헛구역질(Nausea, feeling sick) : 속이 메스꺼울 때도 있는데, 우리 말로는 흔히 ‘신물이 올라온다’라고 표현합니다.

 

<원인>

1. 위산 역류

2. 알코홀, 담배

3. 자극성 화학물질; 강 알칼리(양잿물), 약제(항생제 일부, 골다공증약)

4. 물리적 자극; 위장관(밥줄), 위내시경

5. 곰팡이(Candida), 바리러스

6. 방사선

 

위의 원인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산 역류이므로 이것을 중심으로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식도 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위에서 언급한 대로 위와 식도 사이에는 강한 괄약근이 존재 합니다. 이는 어떤 경우라도 위의 내용물(음식, 위산)이 식도로 거꾸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현대인들의 경우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병적인 현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증상>

위에서 언급한 식도의 염증에 의한 증상(흉통, 구역질)이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구취 : 입냄새는 원인이 너무도 방대한데, 그 중 하나가 위식도역류도 포함됩니다.

기침 :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자칫 방심할 수 있는 원인이 위산 역류로 인한 인후두염입니다.

쉰 소리(hoarseness) :  잘 때 자신도 모르게 위산이 인후두에 이르게 되면 후두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상하게 목소리가 트이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치아 마모 : 강한 위산에 치아가 부식되는 일도 일어납니다.

<원인>

왜 위에만 있어야 할 강한 산(Acid)이 위로 치받고 올라 오는 걸까요? 크게 3가지 기전으로 구분해서 생각해 봅시다.

1. 괄약근 이완

위와 식도 사이의 이 괄약근은 매우 강해서 음식물을 삼킬 때 외에는 열리지 말아야 합니다.

1) 물리적 스트레스 : 매년, 반복해서 하는 무분별한 위 내시경 검사가 큰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괄약근을 인공적으로 늘리고 그 주변에 자극을 주는 것은 대수로운 것이 아닙니다. 옛날 양잿물을 마시고 자살하려 시도한 경우 나중에 식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반복되는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위산 역류로 식도암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 생리학적 반응 : 저녁에 과식을 하는 것은 단지 위의 압력을 올리는 것 이외에, 기름진 음식 등이 위에서 음식물의 저류 시간을 늘리고, 괄약근의 이완을 부채질 합니다. 임신의 경우 에스트로젠 호르몬이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것도 흔한 위산 역류의 원이으로 작용합니다. 그 밖에, 항히스타민제, 칼슘길항제(고혈압치료제), 항우울제, 수면제도 괄약근을 이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복압의 증가

현대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알 수 없는 어느 정도의 복부 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강 내 압력이 증가되면 누웠을 때에 위장을 위로 밀어 올리게 될 것이고 당연히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게 됩니다. 위산역류가 있는 환자에서 가장 먼저 권하는 치료가 살을 빼는 것임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비만이 위식도 역류를 초래것에는 이런 물리적인 영향 이외에 너무도 많은 요소가 작용합니다.

3. 식도 세척 작용의 부재

우리도 모르게 침(saliva)은 계속 식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침(saliva)이 충분히 나와야 식도를 주기적으로 씻어낼 수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늘 강조합니다만, 씹는 운동은 소화에만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침의 기능은 생각 보다 많습니다. 씹을 때에 침샘이 근육 수축으로 자꾸 짜여지게 되어 계속 침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충분히 씹지 않고 맛만 보고 삼키는 습관은 쉽게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죠?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는 만성 탈수 상태의 삶도 침 분비가 줄어드는 데 일조를 하겠지요. 담배를 피우면 그 속의 화학물질의 점막 자극 효과 이외에도 침의 분비가 줄어들어 식도염이 잘 발생합니다.

 

진단과 치료는 다음 주에 이어지겠습니다.

 

 

식도.png

 

(그림) 식도의 해부학적 위치

 

식도-1.pdf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98
14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2903
1434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05
14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906
143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08
1431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19년 하반기 B.C. 경제성장 업데이트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910
143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협상과 그 과정 (3-3)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13
142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13
14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915
1427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15
14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917
142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19
14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20
14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21
142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0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922
142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24
1420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25
14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28
141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하반기 유가회복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30
14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933
14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35
1415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50년 미래 세계경제의 장기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36
141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937
14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937
1412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937
1411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939
14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39
1409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39
1408 역사 [한힘 세설] 하회 마을, 조상의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어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39
140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주 인기지속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942
1406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43
14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43
140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944
14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2944
14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946
1401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946
140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OFF the Record로 인해 캐-미에 NAFTA는 O…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50
139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952
1398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953
13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54
13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57
1395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2958
139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59
13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59
1392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63
1391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3
1390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64
138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65
1388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66
138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69
1386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2969
1385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969
138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71
13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975
1382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75
138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79
1380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982
137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2982
1378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2985
1377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985
1376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87
1375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988
137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989
13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990
137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94
13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2999
1370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01
136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02
1368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003
136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13
13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014
13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18
13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27
1363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028
1362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30
1361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31
13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031
13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033
135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34
1357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037
135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37
13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41
13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41
13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045
135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49
1351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50
135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051
134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52
13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52
13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053
13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54
134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57
1344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58
134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60
13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60
13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65
134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65
13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66
13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066
1337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6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