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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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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2 11:53 조회3,941회 댓글0건

본문

 

과식과 흡연, 음주 등 잘못된 식생활이 주원인, 생활 습관 개선- 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

 

 

오늘은 식도염의 주 원인이고, 오래 지속될 경우 식도암의 위험인자도 될 수 있는 위-식도 역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단>

1) 증상

지난 주에 설명한 대로 위-식도 역류의 주요 증상은 흉통입니다. 명치에서 턱아래 까지 중에서 가슴의 한 가운데가 에리는 듯한, 뻐근한, 또는 화끈 거리는 통증(burning pain)이 특징입니다. 신물이 올라온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과식 후에 또는 누워있을 때 나타나며, 물을 마시거나 제산제(알마겔, 탐스, 미란타 등등)를 먹으면 스르르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믈게 아무런 통증 없이 단지, 만성 기침이나 목쉰 소리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생활 습관

과식, 흡연, 음주, 기름진 음식, 늦은 저녁, 복부 비만 등 소인이 될 만한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위 증상을 호소한다면 거의 확진이 됩니다.

3) 식도-위 내시경

일정 기간 적절한 치료 후에도 계속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이유 없이 몸무게가 감소, 또는 위장의 동반 질환(위 궤양 등)이 의심 될 경우, 드믈게 내시경을 하기도 합니다. 역류가 오랜 동안 지속된 상황에서는 식도의 맨 아래 부분의 점막 납작한 편평상피 세포가 만성적인 위산의 자극에 의해 키가 큰 원주형 세포로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육안적, 그리고 현미경적 소견을 확인한다면 바렡씨 식도(Barrett’s esophagus)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식도암의 전구 단계이므로 확실한 치료와 주의 깊은 추적 관찰을 필요로 합니다.

4) 식도 조영술

방사선에 잘 표현되는 물질을 마시고 식도를 통해 내려가는 모양을 관찰하는 엑스레이 촬영으로 식도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혹시 좁아진 부분(협착)이나, 튀어나온 게실(diverticulum)의 존재를 확인 할 목적으로 매우 드믈게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치료>

1) 생활 개선 요법 (Life style modification)

근본적으로 위-식도 역류는 잘못된 식생활에서 기인하므로, 먼저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이런 노력으로도 속히 증상이 개선되며, 습관이 완전히 바뀌면 완전 치료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이런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약물만 복용한다면 비록 증상은 개선될 수 있어도, 재발이 반복되빈다. 또 식도 점막의 손상은 지속되어 오히려 위험한 상태(바렡씨 식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2) 약물 요법 (Medication)

증상이 심하거나, 재발되는 경우 제산제(Antacid) 또는 위산분비 억제제(Gastric Acid suppressor)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위의 산도(pH)를 감소시켜 위장의 정상적인 생리 활동에 장애를 초래하고, 심지어는 위산이 나쁜 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이 생겨서, 장염이 더 흔히 호발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원인 제거 없이 무작정 본인 스스로 제산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수술 (Surgery)

식도가 위와 연결되는 부분(junction)이 횡격막 위로 밀려 올라온 상황을 식도 탈장(esophageal hernia)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횡격막 근육이 식도 밖에서 꽉 조여주지 못해서 고질적인 위-식도 역류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수술이 근본 치료가 됩니다.

 

 

식도-2 (1).pdf

 

다음 주에는 식도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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