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31 14:24 조회2,800회 댓글0건

본문

꾸준하게 자신의 혈압 체크하는 습관 갖는 것이 중요해

 

 

지난 주에 고혈압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혈압을 단순히 유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거의 모든 고혈압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자신의 상황을 검토해 보시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미리미리 고쳐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느닷없이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발생해 응급실에 온 이후에야 비로서 고혈압이 있음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매우 흔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 명심할 것은 아무리 정상혈압이었다고 할지라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은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혈압 측정 장소

 

1) 자가 측정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병원에서의 측정은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집에서 혼자 측정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혈압 진단 후 약을 복용 중이거나, 혈압이 좀 높다는 옐로우 카드를 받은 분들은 꼭 혈압계를 구입해서 규칙적으로 측정을 해야 합니다.

 

혈압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동하기 때문에, 편의에 따라 일정한 시간에 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매번 아침 식사 후) 그리고 혈압이 아직 완전히 정상 범위로 안정되지 않은 경우라면 매일 또는 격일로 재야 합니다. 날짜 및 시간과 더불어 혈압 수치를 기록해서 나중에 이 메모를 주치의에게 보여주세요.

 

고혈압 진단에 이것보다 귀중한 것이 없습니다. 만일 약을 먹으면서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라면 1~2주에 한번 씩 측정하고 꼭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물론 같은 시간대에 재야지요. 이외에 뒷골이 땡기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왠지 컨디션이 안좋을 때도 혈압을 재고 당시 증상과 함께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2) 병/의원

 

병원에 갔을 때에 의사나 간호사가 측정한 정상 혈압을 믿고 몇년이고 지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 혈압이 본인의 가장 낮은 혈압이었다면, 정말 혈압은 더 높았더라도 무시하고 지내는 결과가 될 것이니까요.

 

한편 병원에서는 웬지 모르게 혈압이 올라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White coat syndrome’라고 부르는데, 따로 조용한 방에서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자동혈압계로 5회 연속 측정하여 고혈압 유무를 확진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혈압이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고혈압과 똑같이 취급해서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합니다.

 

3) 약국, Gym

 

이런 장소에는 대게 본인이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지 혈압을 측정할 때는 적어도 30분 이상 안정을 취한 후 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시작하고 바로, 또는 운동 직 후에 재는 것은 실제 혈압보다 높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운동 후에 안정한 다음에는 말초 혈관이 늘어나서 실제 혈압보다도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Gym에 가서는 운동 또는 사우나 전에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6. 혈압계(Sphygmomanometer)의 종류 (그림1)

 

1) 수은(mercury) 혈압계

 

가장 전통적이고 이상적인 혈압계로서 매우 정확하고, 영점조절이 필요 없어서 과거에는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은의 환경공해 염려, 비싼 가격, 등등의 이유로 다른 종류로 대체되어가고 있습니다.

 

2) 기계식 혈압계

 

시계모양의 다이알 가운데 긴 바늘이 압력에 따라 움직입니다. 값이 싸지만, 정확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정기적으로 영점 조절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보관, 이동이 쉽고 견고해서 현재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3) 전자 혈압계

 

가장 보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종류인데, 밧테리를 이용해서 커프에 압력을 가해주고, 기계의 센서가 동맥의 압력을 감지해서 디지컬로 보여줍니다.

 

간편하다는 것이 강점이고, 혈압 이외에, 맥박수, 또는 불규칙한 맥(부정맥)을 감지해 재는 기능이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 결과를 저장하기도 하며, 컴퓨터로 옮길 수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에 의해 오차를 +/- 5%이내로 비교적 정확합니다만, 구입 비용이 들고, 만일 정확도를 잃었을 때에 완전히 잘못된 혈압을 믿게 될 수가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좋은 방법은 몇년에 한번씩 본인의 혈압계를 병원에 갈 때 가져가서 병원 것과 함께 재어서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자동 혈압계

 

주로 병실에서, 또는 클리닉에서 사용하는데, 간편하고 이동성이 좋아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white coat syndrome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5) 모니터형 혈압계

 

주로 병원(응급실)에서 사용하는데, 혈압외에도 다른 활력증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래프로 보여주며, 알람을 세팅해서 환자를 감시하는데 이용됩니다.

 

7. 혈압계 구입

 

가족 모두 건강에 전혀 염려가 없다면 몰라도, 혈압계는 각 가정에 하나씩 있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정용은 전자혈압계가 추천됩니다. 팔목과 상박에서 재는 두가지가 있는데, 상박에서 재는 것이 좀더 정확합니다.

2) 캐나다에서는 10개 정도의 회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Hypertension Canada인증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림의 로고 확인)

3) 기능에 따라 가격대가 $30 ~ $120정도로 다양하지만 약사와 상의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8. 혈압측정의 원리 (그림2)

 

혈압이란 동맥압력을 말하는데, 전에 설명한 바와같이 수축기압력과 이완기 압력이 있습니다. 주로 상박(팔의 팔꿈치 윗부분)에서 측정합니다. 

 

물론, 집에서 측정 할 때는 거의 대부분 전자 혈압계를 쓰실 것이지만, 참고로 이 방법을 알게 되면 전자 혈압계에서 어떻게 혈압을 재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전자혈압계는 청진기 대신에 기계의 센서가 각각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때 동맥으로 부터의 반응을 느껴서 디지털로 수치를 보여줍니다. 또한 밭테리가 있어서 커프에 공기 압력을 가해주고 배출시키고 합니다. 

 

1) 커프(cuff)(넓은 부분에 공기를 펌프해서 동맥에 압력을 가하는 부분)를 알맞게 감고 바로 밑 부분의 동맥에 청진기를 위치시킵니다. 이때 눕던지 앉던지 간에 커프가 자신의 심장 높이에 위치하면 됩니다.

 

2) 고무 펌프의 공기 출구를(나사를 돌려서) 잠그고 펌프질을 하여 커프를 부풀립니다.

 

3) 압력게이지의 바늘(또는 수은 기둥)을 보면서 공기를 비교적 빠르게 펌프질합니다.

 

4) 이 수치가 180 (또는 혈압이 높았던 경우엔 200) mmHg에 이르면, 펌프질을 중단하고 공기 출구의 나사를 서서히 풀어서 공기를 배출시킴으로 커프의 압력을 낮추기 시작합니다.

 

5) 이때 청진기에서 맥박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바늘이 흔들림/수은 기둥이 출렁거림) 이 때의 압력이 수축기 혈압입니다.

 

6) 계속 공기를 배출하면서 청진을 할 때 맥박소리가 소실 될 때 (바늘이나 수은기둥이 출렁임을 멈출 때) 이 때의 압력이 이완기 혈압입니다.

 

7) 커프의 공기를 마져 빼내고 팔로부터 풀어서 잘 보관합니다.

 

다음 주에는 고혈압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상 혈압은 120/80 미만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혈압이 150/90으로 측정되면 바로 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을까요?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4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88
11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290
11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92
113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292
1130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293
112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294
11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294
11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295
112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295
11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295
112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296
112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97
1122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98
1121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99
11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301
111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01
111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01
11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302
111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03
111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04
111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10
11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11
111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11
11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12
111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12
11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14
1108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15
110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16
11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19
110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23
11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325
110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325
11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326
1101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6
110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29
10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329
1098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31
10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31
1096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332
1095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34
1094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336
10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339
109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42
10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343
109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343
1089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44
108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5
10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47
10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347
10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349
108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49
108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349
10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354
1081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358
108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62
107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363
107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363
107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63
107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366
10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374
107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376
107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82
10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385
10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385
107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387
106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389
10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389
10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389
1066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392
10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94
10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94
1063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395
10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98
10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399
1060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9
10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03
10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404
105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12
1056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17
1055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17
105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17
10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19
10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19
105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19
1050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421
10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22
10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424
104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25
104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26
1045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27
104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31
104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32
10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34
10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37
1040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38
10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41
103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443
103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451
103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52
103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45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