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4 12:44 조회2,413회 댓글0건

본문

합병증 무서운 당뇨병, 잘 관리해야 치료 가능

------------------------

 

서론

 

1. 왜, 이런 별명을?

 

1800년대 전반에 살았던 덴마크의 종교 철학자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인류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로 3가지 형태를 설명하고 있는데, 1) 망각형(절망속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사는 형태),  2) 포기형(절망속에서 자신을 포기하는 것), 그리고 3) 자만형(절망속에서도 자신은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성인병이 전부 무관심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고 진행되지만, 특히 당뇨병은 위에 언급한 3가지 잘못된 태도와 관념이 병을 진행 시키고, 완치되는 것을 방지하여 결국에 사망의 4번째 원인(한국)을 차지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별칭을 이렇게 붙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아서 본인이 얼마동안 혈당이 높은 상태로 지내 왔는지 조차 모릅니다.

 

어떤 분들은 당뇨가 유전병 또는 불치병이라고 믿고 희망을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 혈당 조절에만 의존하면서 살아갑니다.

 

다른 부류는 처음에 혈당이 높다는 말을 들어도 그리 대수롭게 생각을 안합니다. 심지어는 약을 권유해도 무시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바쁜 사회생활과 습관이 허락을 하지 않지요. 결론적으로 병은 깊어지고, 합병증이 뿌리를 내릴 때가 되면 아무리 혈당을 잘 유지해도 병은 계속 진행하여 직.간접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최근에 혈당 조절만으로는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없다는 연구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중요성

 

1) 유병율(incidence)

 

한국이나 북미에서 똑같이 전체 인구의 1/10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나이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여 70대부터는 인구의1/4까지 올라갑니다. 한국의 경우 급격한 서구화로 2010년 현재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 환자가 전체 인구의 3/10을 차지하고 있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래는 문화병으로 치부되어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된 나라에 국한된 병이었으나 차츰 제3세계, 즉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서도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세계보건기구의 가장 큰 과제로 부각되었고, 2025년에는 전 세계인구의 1/3이 당뇨병에 걸릴 것이란 절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 당뇨병과 연관된 통계(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2)

 

당뇨환자의 3/10명은 본인이 당뇨병인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30~40대)에서는 45%가 당뇨병을 모르고 지냅니다. (조기의 당뇨는 합병증을 더욱 빠르게 발생시키므로 심각한 것입니다)

 

당뇨환자의 14%는 전혀 치료를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설령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혈당 목표를 유지하는 환자는 30%가 안됩니다.

 

본론

 

1. 당뇨병(糖尿病, Diabetes Mellitus, DM)의 정의

 

희랍어로 Diabetes는 ‘소변이 콸콸 나온다’는 의미이고 Mellitus는 ‘달다(sweet)’라는 뜻으로, 이유는 한자 표현 그대로 소변에 (포도)당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이고 원인은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진 것이고, 더 근본적인 원인은 인슐린의 부족 또는 작용 장애에 있습니다.

 

2. 분류 (3가지)

 

1) 제 1형 당뇨 (Type I DM, 소아형 당뇨);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충분히 안되어 혈당이 올라가는 것으로, 자신의 췌장(beta-세포)를 자신의 방어체계인 백혈구들이 망가뜨리는 자가면역병의 일환입니다.

 

2) 제 2형 당뇨 (Type II DM, 성인형 당뇨); 당뇨병의 거의 대부분(90%)을 차지하는 것으로  인슐린의 분비 부족이 아니라 인슐린의 작용이 부실한 것이 원인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당뇨가 여기에 해당되므로, 앞으로 설명은 이것을 중심으로 이어집니다.

 

3) 임신성 당뇨 (Gestational DM); 약 5%의 산모들에서, 임신 중에 인슐린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다 그 효력이 떨어져 당이 올라가는 경우로서 분만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지만, 약 5~10%에서는 나중에 성인형 당뇨병으로 진행합니다.

 

3. 병리 (원인)

 

당뇨병의 병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분 또는 탄수화물(Carbohydrate)의 대사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크게 3가지 형태(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나뉘지요? 이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흔히 녹말이라고 하는데, 이는 여러개의 당이 뭉쳐진 것으로 소화 과정에서 쪼개어져서 결국에는 가장 기본적인 포도당(Glucose)로 되어 흡수되고 저장되며,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로 산화되어 열(체온)을 만들고, 장기의 기능을 유지하고,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포도당을 그때 그때 써버리지 않고, 나중을 위해 간이나 근육에 저장해 놓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유전(oil well)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욕심 많으면 하루 종일 계속 퍼올리겠죠? 대개 매일 세번씩 퍼올리며 원유(음식)을 정유소(간)로, 그리고 생산된 휘발유를 각 공장이나 소비자에게 수송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유조차 (인슐린)가 모자라 수송량이 줄거나, 수송할 때 오일을 길거리(혈관)에 줄줄 흘리고 다닌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조차(인슐린)를 생산해 내는 자동차 공장(췌장)에서 차를 충분히 안만들면 원유나 휘발유(포도당)을 수송해야 할 차들이 모자라니까 원할한 수송이 불가능하고 결국에는 원유, 또는 휘발유는 이용이 못되겠지요.

 

이런 상황을 제 1형 오일쇼크 (1형 당뇨)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개는 본사에서 유조차 공장에 미리 미리 오더를 해서 이런 일은 없도록 하겠지요. 또 다른 문제는 이 유조차가 일을 똑바로 못해서, 오일/휘발유를 길거리(혈관)에 콸콸 흘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길가 하수도(콩팥)로도 오일/휘발유가 떠내려 가게 됩니다(당뇨). 본사에서는 사태 수습을 위해 유조차를 더 늘려보지만 제대로 수송을 못하면 별 수가 없지요. 이런 경우를 제 2형 오일쇼크(2형 당뇨) 라고 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잘 돌아가도, 정유소가 문닫은 후(해가 지고난 후)에 퍼올려진(식사) 오일을 유조차는 그냥 쓰레기장(복부 지방조직)에 덤프해 버립니다.

 

쓰레기 하치장에서는 꽤 좋아하겠지요? 그래서 유조차를 매수해서 정유소(간)가 버젓이 일하고 있는 낮에도 오일을 쓰레기장으로 후송하게 합니다. 그리고 옆의 땅을 더 사서 쓰레기장을 늘리겠지요(복부비만).

 

한편 정유소(간)의 입장에서는 들어오는 오일을 각 공장(근육)에 후송하는데, 종종 유조차를 공장으로 직접 보내어 자체 저장소에 저장하게도 합니다.

 

만일 공장들이 파업(운동부족)을 하면 휘발유가 남아돌아 유조차가 길거리(혈관)에 휘발유를 버리고 다니든, 또는 쓰레기장(지방조직)에 덤프하든, 정부(신체)에서는 단속을 안합니다.

 

자연히 정유소 수입은 감소하고 국가 세금(영양분)은 줄겠지요. 한편,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경기가 나빠져서 각 가정(세포)에 여러대 있던 자동차 (미토콘드리아)를 줄여서 한두대만 굴립니다.

 

결국 경기는 더 나빠지고, 공장 가동(운동)이 준데다가 자동차(미토톤드리아) 숫자 마저 줄어서 휘발유는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결국 나라의 국력(건강)은 쇄하게 되고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합니다.    

 

4. 진단

 

1) 증상

 

증상으로 당뇨를 진단하는 일은 드믑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뚜렷하지도 않는 데다가 아주 서서히 일어나서 본인이 감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으로 병원을 처음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a. 당뇨병의 증상은 당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보는 량이나 횟수가 많아집니다.

           b. 자연히 목이 마르게 되어 자꾸 물을 켜게 되겠지요.

           c. 특히 2형 당뇨에서는 뱃살이 포만감을 못느끼게 하여 자꾸 먹게 됩니다.

           d.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이 당을 효율적으로 활용되게 하지 못하여 체력이 떨어지고 자꾸 피곤해 집니다. 뱃살은 증가해도 체중은 감소합니다.

 

2) 문진, 신체검사

 

생활 습관, 가족력, 과거력, 허리둘레, 몸무게, 그리고 모르게 진행되었을 수 있는 당뇨 합병증을 확인합니다.

 

3) 피검사

 

           a. 대부분 우연히 건강 검진에서 혈당이 높다는 판정을 받게 되는데, 한번의 피검사로 당뇨를 확진하는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 긴밀하게 의논해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추적관찰해야 합니다.

 

           b. 추가 검사란 공복혈당 측정 이외에 검사실에서 주는 쥬스를 마시고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하며, 혈당이 높으면 혈액 속 적혈구가 혈당에 절여져서 당혈색소(HbA1C)로 변하는데 이 량을 측정하여 적혈구의 수명인 3개월간의 혈당 평균치를 추측할 수 있게 합니다.

 

           c. 그 밖에 간, 콩팥, 및 갑상선의 기능,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전해질 등을 측정합니다. 소변 검사도 실시해서 당 이외에 단백질이 나오는 지 여부(콩팥 파괴)도 측정합니다.

 

4) 혈당의 분류 

 

다음 주에는 당뇨병의 합병증과 치료(치유)법이 이어집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31
8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19
8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82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55
832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526
83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38
8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78
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77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86
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69
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63
825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477
824 부동산 한승탁-집) 취미로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7742
823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01
82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454
8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839
820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966
81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19
81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37
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28
81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66
81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97
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04
813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51
81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08
81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86
8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073
80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44
80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55
80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782
806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01
8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30
80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주택 리스팅, 최소한 투자로 큰 효과 볼 수 있는 항목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4535
8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725
8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721
801 이민 [이민칼럼] 유효한 영주권 카드 소지와 연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7364
80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25
79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커머셜 부동산의 가치 평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977
7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21
7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00
796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646
79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14
7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683
79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229
79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72
7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096
79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79
789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18
7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Septic Tank) 관리 (2)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468
78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787
78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48
7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37
7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60
783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496
78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00
7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27
7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69
7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53
77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08
777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17
7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55
7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69
7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519
7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37
77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677
771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30
7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54
769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47
76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42
76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674
76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281
7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58
7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12
76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16
762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07
7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고장 해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7926
76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49
75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36
7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745
7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07
756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616
755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769
75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43
7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897
75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85
751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567
7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225
749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44
748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893
747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77
746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32
745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07
744 부동산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456
743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31
742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257
741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94
740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98
739 이민 시민권 인터뷰 사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6883
73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70
737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48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