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1 12:37 조회3,057회 댓글0건

본문

 

종합병동의 원인, 비만 -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질병으로 떠오르고 있어

------------------------------

 

세계는 ‘비만과의 전쟁’중 입니다. 아프리카와 동남 아시아의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각 나라가 국민들의 비만으로 인한 질병 때문에 소비하는 예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큰 문제입니다. 

  

서 론

1. 역학

‘비만 세계지도’를 보면 비만의 밀도가 높을 수록  붉은 색으로 표시하는데, 그래서 매년 전세계는 ‘빨간 색으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만해도 배가 나온 사람을 ‘사장’이라고 불렀습니다. 대부분 돈 있는 사람들이 배가 나와서 였지요. 또 뚱뚱한 사람은 성격이 둥글둥글하다고 생각해서 불룩한 배를 ‘인격’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불과 10~20년 사이에 비만에 대한 개념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경험해 보니 그런게 아니었지요.

 

2. 비만의 정의

비만의 정의는 몸무게만 기준으로 할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키가 큰 사람은 당연히 몸무게가 더 나갈 테니까요. 그래서 소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란 개념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BMI란 공식으로 보면 몸무게(kg)를 키(meter)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몸무게가 70kg이고 키가 1미터 75센티라면 70을 1.75의 제곱인 3.06으로 나눈 22.9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체질량지수를 계산해 보세요. 이 값이 18.5~24.9를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30 또는 그 이상으로 정의하고, 25에서 29.9를 과체중(Over weight)이라 부릅니다. 체질량지수를 이용한 비만의 정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디 빌딩을 해서 근육이 많은 사람의 27과 근육이 없고 사지가 가늘어서 호리호리해 보이는데, 배가 나온 사람의 27이란 수치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비교적 뼈가 무겁거나 굵은 흑인이나 서양인의 몸무게를 동양인의 것과 같게 취급할 수는 없습니다. 즉, 같은 BMI라도 서양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24.9도 동양인에겐 건강상 큰 해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에게 있어서 비만의 정의를 30 대신에 25로 해야 하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배 둘레'(cm, inch)는 건강의 척도로 이 수치를 가지고 비만을 결정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학자에 따라선 '배 둘레'에 오히려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허리(배)둘레가 남자는 90 cm(35 inch), 여자는 85 cm(33 inch)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그렇지만 이 수치의 의미도 역시 인종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즉, 똑같은 34인치라도 체격이 작은 동양인에게는 더 나쁘게 작용합니다.

위의 2가지 기준을 놓고 자신의 비만도를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시면 안되겠지요? 기분은 덜 상할 지 몰라도 건강에 안좋은 것은 사실일 테니까요.

 

3. 비만의 심각성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류의 사망에 기여하는 예방할 수(피할 수) 있는 원인을 다섯 가지로 꼽고 있습니다. 순위가 높은 순으로 흡연, 비만, 고혈압, 운동부족, 그리고 고지질.고혈당입니다. 그만큼 비만이 인류의 건강에 악한 존재인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인구의 40%가 비만이고, 과체중까지 합하면 70%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의료비 지출로 인해 망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캐나다는 비교적 안전했었지만, 최근 30%에 육박하는 비만으로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3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를 보면 체질량지수가 25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사망률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28 부터는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정산인에 비해 3.5배 높습니다. 뇌졸중이나 다른 혈관질환을 포함할 경우 사망할 확률이 3배 더 높습니다. 알기 쉽게 ‘Deer Hunter’란 영화에서 나왔던 러시안 룰렛(서로 교대로 권총에 실탄을 한알 넣고 탄창을 임의로 돌린 후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짓)의 경우 한사람은 실탄 하나 넣고 하는데, 다른 사람은 실탄을 3개를 넣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한다면 3배의 사망률이 무슨 의미인지 가슴에 와 닿을 것입니다.

 

본 론

1. 비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심장

비만은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살이 찔수록 모세혈관은 비례해서 많아져야 하고 그만큼 혈압이 올라가야 혈액을 전신에 보낼 수가 있을 테니까요. 결국 심장에는 어마어마한 부담이 되고 심장 근육은 점점 두꺼워 집니다. 그 결과 심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은 더 많아지겠고, 같은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 받다 보면 모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 근육에 쥐가 나듯이 느닷없이 협심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을 유발하는 3가지 경우가  식후에 운동할 때, 그리고 감정이 격해질 때 입니다. 심장에 갑자기 부담이 가니까 평소에는 아무 일 없다가 갑자기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Eating, Exercise, Emotion 을 외우기 쉽게 ‘3 Es’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이 오래 되면 동맥에 무리가 가서 동맥도 두꺼워지고 안쪽 벽에 금이가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 지방과 찌꺼기가 쌓이게 되어 동맥이 점점 두꺼워지고(내경은 좁아짐) 탄력성을 잃어 버려 동맥경화가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이 심장을 먹여살리는 관상동맥에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예고없이 심장혈관의 일부가 막혀서 심장마비(심근 경색, Heart Attack)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령 운이 좋게 이런 일 없이 지낸다 해도 결국에는 심장 근육이 두꺼워 지다 못해 늘어나서 나중에는 수축력을 잃게 되는데, 이것을 심부전증(Heart Failure)라고 하고 미국에선 심장 마비 다음으로 사망에 기여하는 심장질환입니다.

 

2) 뇌.신경

위에서 설명한 대로 동맥경화는 물론 뇌 혈관에도 발생하겠지요. 마치 심장 마비의 경우처럼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위치에 따라 다양한 중풍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를 뇌색전증(뇌혈관이 막힌것, 뇌가 무슨 색을 밝히겠습니까?)이라 합니다. 뇌혈관은 매우 얇아서 경우에 따라선 혈압을 이기지 못하고 늘어나며 재수없으면 터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출혈성 뇌졸중이라 합니다. 둘다 뇌 조직에 산소 공급을 못하기는 마찬가지라 나타나는 현상은 진배 없습니다만, 굳이 우열을 가린다면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혈관이 막히는 것이 더 나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로 부터 흔한 중풍이 짜게 먹어 혈압이 증가함으로 발생하는 출혈성이 대부분이었는데, 서구식 식단과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혈관이 막히는 색전성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3) 내분비계

내분비계라 함은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을 다루는 기관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사와 관련된 인슐린, 생식과 관련된 성호르몬 등입니다. 비만은 당뇨병과 등식관계라 보시면 됩니다. 즉,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김없이 인슐린의 작용을 차단(인슐린 저항성의 증가)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합니다. 여성의 경우 불임의 큰 원인인 다낭성 난소증후군(policystic ovarian syndrome)의 근본 원인이 되고, 난산, 임신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암

비만과 암이 관련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최근에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장암이고,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그리고 임파선암이 관련이 있습니다.

 

5) 근.골격계

나이들면서 특히 여성들에게 호발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비만이 주요 원인입니다. 평생을 남들보다 짐을 더 지고 다니다 보니 히프나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복부비만이 있으면 신체의 앞.뒤 발란스가 깨져서 척추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요통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요통은 뱃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치유됩니다. 비만은 통풍에도 관여합니다.

 

6) 소화기계

복부비만은 당연히 복압을 증가시켜서, 특히 밤에 누웠을 때 위산을 식도로 역류하게 합니다. 위산은 매우 ‘강한 산(Acid)’로 무방비의 식도로 넘어오면 식도가 헐고, 오래 지속되면 식도암을 일으킵니다. 물론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데, 남자들의 경우 술과 안주를 늦게까지 즐기고 기분좋게 잠을 자면 본인은 가슴 아픈것도 모르기 때문에 식도염이 진행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잘 아시는 지방간이란 것은 단지 술을 먹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섭취하는 음식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이것들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에 저장되는 데, 나중에는 간의 조직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하는데, 간경화로 진행되기도 하여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만한 환자의 높은 콜레스테롤은 담석의 구성물질간에 삼각평형을 깨뜨려 담석을 유발합니다. 

 

7) 비뇨기계

여성들에 있어서 난소에 나쁜 영향을 미치듯이, 남성들에겐 무서운 적인 발기 부전을 일으킵니다. 비아그라가 있는데 걱정 없다구요? 복압이 증가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고, 심지어는 요실금까지 발생시킵니다.

 

8) 호흡기계

전에 대학 동문 산악회에서 일본의 키타알프스에 등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힘들게 올라가서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가장 걱정이 누가 코를 골면 잠을 설치게 되지 않을까 였습니다. 어김없이 뚱뚱한 두 사람이 양쪽에서 시작을 하는데, 얼마나 심하면 일본식 문이 흔들리더라구요. 스테레오로 코고는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서로 경쟁하듯이 번갈아 소리를 내다가 어느 때는 서로 대화 하듯이 장단을 마추기도 하더군요. 근데, 뚱뚱한 사람들은 왜 그리 잠도 일찍 드는 겁니까? 더군다나 잘 쉬다가 느닷없이 소리를 안내면 이거 또한 걱정이지요. 죽었나 살았나 툭 쳐보게 됩니다. 이런 무호흡증은 고혈압을 유발하고 뇌에 산소 공급이 저하시켜 건강에 매우 나쁩니다. 천식도 비만한 사람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요샌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런 아이들이 천식까지 앓아서  그나마 운동을 못하게 되면 그거 설상가상이지요.

 

9) 정신과

흔히 뚱뚱한 사람은 둔하다고들 인식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나 섬세하고 예민한지 모릅니다. 클리닉에 오는 우울증 환자들 중 비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부비만의 경우 내장의 지방조직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 시키고, 따라서 같은 스트레스라도 더 예민하게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자연히 단것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살은 더 찌고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10) 피부조직

피부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큰 조직이지요. 비만한 사람은 소위 Stretch mark(살이 튼 자국)를 남기게 됩니다. 피부 면역이 떨어져서 감염이 잘 생기고 또 잘 곪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만의 병리와 치료(조절)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194
93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49
93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59
9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766
9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11
9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26
930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690
9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27
9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38
9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957
9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537
92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58
9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14
923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입국심사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1727
9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49
9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50
9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856
91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65
9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980
9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953
9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80
9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52
91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617
91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044
9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38
9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233
9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76
909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300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27
90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068
90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24
9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41
9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56
9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53
9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41
90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50
9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45
899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79
8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893
89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71
89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62
8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00
8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68
8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64
8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69
8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79
89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투자 소득과 세금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415
8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099
888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48
88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35
8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44
8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283
8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214
8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590
8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30
8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30
880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440
879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21
8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51
8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04
8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14
8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02
87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90
8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276
8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79
87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18
8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211
86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441
8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52
867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06
866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78
8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38
8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15
8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679
862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553
8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08
8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4996
85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22
85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861
8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72
8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389
85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03
85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68
853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72
852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30
851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25
850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95
849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16
84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568
847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80
846 이민 [ 이민 칼럼 ] 배우자 초청이민 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531
845 이민 [이민 칼럼]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02
84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12
84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25
84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42
84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24
84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66
83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11
838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53
83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6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