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1 12:37 조회3,065회 댓글0건

본문

 

종합병동의 원인, 비만 -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질병으로 떠오르고 있어

------------------------------

 

세계는 ‘비만과의 전쟁’중 입니다. 아프리카와 동남 아시아의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각 나라가 국민들의 비만으로 인한 질병 때문에 소비하는 예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큰 문제입니다. 

  

서 론

1. 역학

‘비만 세계지도’를 보면 비만의 밀도가 높을 수록  붉은 색으로 표시하는데, 그래서 매년 전세계는 ‘빨간 색으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만해도 배가 나온 사람을 ‘사장’이라고 불렀습니다. 대부분 돈 있는 사람들이 배가 나와서 였지요. 또 뚱뚱한 사람은 성격이 둥글둥글하다고 생각해서 불룩한 배를 ‘인격’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불과 10~20년 사이에 비만에 대한 개념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경험해 보니 그런게 아니었지요.

 

2. 비만의 정의

비만의 정의는 몸무게만 기준으로 할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키가 큰 사람은 당연히 몸무게가 더 나갈 테니까요. 그래서 소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란 개념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BMI란 공식으로 보면 몸무게(kg)를 키(meter)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몸무게가 70kg이고 키가 1미터 75센티라면 70을 1.75의 제곱인 3.06으로 나눈 22.9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체질량지수를 계산해 보세요. 이 값이 18.5~24.9를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30 또는 그 이상으로 정의하고, 25에서 29.9를 과체중(Over weight)이라 부릅니다. 체질량지수를 이용한 비만의 정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디 빌딩을 해서 근육이 많은 사람의 27과 근육이 없고 사지가 가늘어서 호리호리해 보이는데, 배가 나온 사람의 27이란 수치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비교적 뼈가 무겁거나 굵은 흑인이나 서양인의 몸무게를 동양인의 것과 같게 취급할 수는 없습니다. 즉, 같은 BMI라도 서양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24.9도 동양인에겐 건강상 큰 해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에게 있어서 비만의 정의를 30 대신에 25로 해야 하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배 둘레'(cm, inch)는 건강의 척도로 이 수치를 가지고 비만을 결정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학자에 따라선 '배 둘레'에 오히려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허리(배)둘레가 남자는 90 cm(35 inch), 여자는 85 cm(33 inch)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그렇지만 이 수치의 의미도 역시 인종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즉, 똑같은 34인치라도 체격이 작은 동양인에게는 더 나쁘게 작용합니다.

위의 2가지 기준을 놓고 자신의 비만도를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시면 안되겠지요? 기분은 덜 상할 지 몰라도 건강에 안좋은 것은 사실일 테니까요.

 

3. 비만의 심각성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류의 사망에 기여하는 예방할 수(피할 수) 있는 원인을 다섯 가지로 꼽고 있습니다. 순위가 높은 순으로 흡연, 비만, 고혈압, 운동부족, 그리고 고지질.고혈당입니다. 그만큼 비만이 인류의 건강에 악한 존재인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인구의 40%가 비만이고, 과체중까지 합하면 70%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의료비 지출로 인해 망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캐나다는 비교적 안전했었지만, 최근 30%에 육박하는 비만으로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3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를 보면 체질량지수가 25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사망률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28 부터는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정산인에 비해 3.5배 높습니다. 뇌졸중이나 다른 혈관질환을 포함할 경우 사망할 확률이 3배 더 높습니다. 알기 쉽게 ‘Deer Hunter’란 영화에서 나왔던 러시안 룰렛(서로 교대로 권총에 실탄을 한알 넣고 탄창을 임의로 돌린 후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짓)의 경우 한사람은 실탄 하나 넣고 하는데, 다른 사람은 실탄을 3개를 넣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한다면 3배의 사망률이 무슨 의미인지 가슴에 와 닿을 것입니다.

 

본 론

1. 비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심장

비만은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살이 찔수록 모세혈관은 비례해서 많아져야 하고 그만큼 혈압이 올라가야 혈액을 전신에 보낼 수가 있을 테니까요. 결국 심장에는 어마어마한 부담이 되고 심장 근육은 점점 두꺼워 집니다. 그 결과 심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은 더 많아지겠고, 같은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 받다 보면 모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 근육에 쥐가 나듯이 느닷없이 협심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을 유발하는 3가지 경우가  식후에 운동할 때, 그리고 감정이 격해질 때 입니다. 심장에 갑자기 부담이 가니까 평소에는 아무 일 없다가 갑자기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Eating, Exercise, Emotion 을 외우기 쉽게 ‘3 Es’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이 오래 되면 동맥에 무리가 가서 동맥도 두꺼워지고 안쪽 벽에 금이가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 지방과 찌꺼기가 쌓이게 되어 동맥이 점점 두꺼워지고(내경은 좁아짐) 탄력성을 잃어 버려 동맥경화가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이 심장을 먹여살리는 관상동맥에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예고없이 심장혈관의 일부가 막혀서 심장마비(심근 경색, Heart Attack)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령 운이 좋게 이런 일 없이 지낸다 해도 결국에는 심장 근육이 두꺼워 지다 못해 늘어나서 나중에는 수축력을 잃게 되는데, 이것을 심부전증(Heart Failure)라고 하고 미국에선 심장 마비 다음으로 사망에 기여하는 심장질환입니다.

 

2) 뇌.신경

위에서 설명한 대로 동맥경화는 물론 뇌 혈관에도 발생하겠지요. 마치 심장 마비의 경우처럼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위치에 따라 다양한 중풍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를 뇌색전증(뇌혈관이 막힌것, 뇌가 무슨 색을 밝히겠습니까?)이라 합니다. 뇌혈관은 매우 얇아서 경우에 따라선 혈압을 이기지 못하고 늘어나며 재수없으면 터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출혈성 뇌졸중이라 합니다. 둘다 뇌 조직에 산소 공급을 못하기는 마찬가지라 나타나는 현상은 진배 없습니다만, 굳이 우열을 가린다면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혈관이 막히는 것이 더 나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로 부터 흔한 중풍이 짜게 먹어 혈압이 증가함으로 발생하는 출혈성이 대부분이었는데, 서구식 식단과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혈관이 막히는 색전성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3) 내분비계

내분비계라 함은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을 다루는 기관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사와 관련된 인슐린, 생식과 관련된 성호르몬 등입니다. 비만은 당뇨병과 등식관계라 보시면 됩니다. 즉,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김없이 인슐린의 작용을 차단(인슐린 저항성의 증가)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합니다. 여성의 경우 불임의 큰 원인인 다낭성 난소증후군(policystic ovarian syndrome)의 근본 원인이 되고, 난산, 임신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암

비만과 암이 관련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최근에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장암이고,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그리고 임파선암이 관련이 있습니다.

 

5) 근.골격계

나이들면서 특히 여성들에게 호발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비만이 주요 원인입니다. 평생을 남들보다 짐을 더 지고 다니다 보니 히프나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복부비만이 있으면 신체의 앞.뒤 발란스가 깨져서 척추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요통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요통은 뱃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치유됩니다. 비만은 통풍에도 관여합니다.

 

6) 소화기계

복부비만은 당연히 복압을 증가시켜서, 특히 밤에 누웠을 때 위산을 식도로 역류하게 합니다. 위산은 매우 ‘강한 산(Acid)’로 무방비의 식도로 넘어오면 식도가 헐고, 오래 지속되면 식도암을 일으킵니다. 물론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데, 남자들의 경우 술과 안주를 늦게까지 즐기고 기분좋게 잠을 자면 본인은 가슴 아픈것도 모르기 때문에 식도염이 진행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잘 아시는 지방간이란 것은 단지 술을 먹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섭취하는 음식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이것들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에 저장되는 데, 나중에는 간의 조직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하는데, 간경화로 진행되기도 하여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만한 환자의 높은 콜레스테롤은 담석의 구성물질간에 삼각평형을 깨뜨려 담석을 유발합니다. 

 

7) 비뇨기계

여성들에 있어서 난소에 나쁜 영향을 미치듯이, 남성들에겐 무서운 적인 발기 부전을 일으킵니다. 비아그라가 있는데 걱정 없다구요? 복압이 증가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고, 심지어는 요실금까지 발생시킵니다.

 

8) 호흡기계

전에 대학 동문 산악회에서 일본의 키타알프스에 등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힘들게 올라가서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가장 걱정이 누가 코를 골면 잠을 설치게 되지 않을까 였습니다. 어김없이 뚱뚱한 두 사람이 양쪽에서 시작을 하는데, 얼마나 심하면 일본식 문이 흔들리더라구요. 스테레오로 코고는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서로 경쟁하듯이 번갈아 소리를 내다가 어느 때는 서로 대화 하듯이 장단을 마추기도 하더군요. 근데, 뚱뚱한 사람들은 왜 그리 잠도 일찍 드는 겁니까? 더군다나 잘 쉬다가 느닷없이 소리를 안내면 이거 또한 걱정이지요. 죽었나 살았나 툭 쳐보게 됩니다. 이런 무호흡증은 고혈압을 유발하고 뇌에 산소 공급이 저하시켜 건강에 매우 나쁩니다. 천식도 비만한 사람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요샌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런 아이들이 천식까지 앓아서  그나마 운동을 못하게 되면 그거 설상가상이지요.

 

9) 정신과

흔히 뚱뚱한 사람은 둔하다고들 인식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나 섬세하고 예민한지 모릅니다. 클리닉에 오는 우울증 환자들 중 비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부비만의 경우 내장의 지방조직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 시키고, 따라서 같은 스트레스라도 더 예민하게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자연히 단것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살은 더 찌고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10) 피부조직

피부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큰 조직이지요. 비만한 사람은 소위 Stretch mark(살이 튼 자국)를 남기게 됩니다. 피부 면역이 떨어져서 감염이 잘 생기고 또 잘 곪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만의 병리와 치료(조절)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33
8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19
8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82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57
832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527
83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38
8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79
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78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86
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70
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63
825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477
824 부동산 한승탁-집) 취미로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7743
823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01
82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456
8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839
820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966
81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19
81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38
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29
81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69
81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97
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04
813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51
81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08
81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86
8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073
80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44
80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55
80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782
806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01
8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30
80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주택 리스팅, 최소한 투자로 큰 효과 볼 수 있는 항목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4537
8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725
8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721
801 이민 [이민칼럼] 유효한 영주권 카드 소지와 연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7366
80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27
79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커머셜 부동산의 가치 평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978
7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21
7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00
796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646
79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16
7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684
79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230
79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72
7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097
79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80
789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18
7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Septic Tank) 관리 (2)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470
78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787
78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48
7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38
7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62
783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499
78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01
7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29
7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70
7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53
77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09
777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17
7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55
7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70
7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519
7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37
77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677
771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31
7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54
769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47
76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42
76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675
76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282
7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59
7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12
76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17
762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07
7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고장 해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7928
76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49
75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36
7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746
7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08
756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616
755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771
75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44
7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898
75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86
751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569
7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227
749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45
748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893
747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77
746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32
745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08
744 부동산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457
743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32
742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257
741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95
740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00
739 이민 시민권 인터뷰 사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6885
73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71
737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48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