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1 12:37 조회3,083회 댓글0건

본문

 

종합병동의 원인, 비만 -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질병으로 떠오르고 있어

------------------------------

 

세계는 ‘비만과의 전쟁’중 입니다. 아프리카와 동남 아시아의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각 나라가 국민들의 비만으로 인한 질병 때문에 소비하는 예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큰 문제입니다. 

  

서 론

1. 역학

‘비만 세계지도’를 보면 비만의 밀도가 높을 수록  붉은 색으로 표시하는데, 그래서 매년 전세계는 ‘빨간 색으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만해도 배가 나온 사람을 ‘사장’이라고 불렀습니다. 대부분 돈 있는 사람들이 배가 나와서 였지요. 또 뚱뚱한 사람은 성격이 둥글둥글하다고 생각해서 불룩한 배를 ‘인격’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불과 10~20년 사이에 비만에 대한 개념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경험해 보니 그런게 아니었지요.

 

2. 비만의 정의

비만의 정의는 몸무게만 기준으로 할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키가 큰 사람은 당연히 몸무게가 더 나갈 테니까요. 그래서 소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란 개념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BMI란 공식으로 보면 몸무게(kg)를 키(meter)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몸무게가 70kg이고 키가 1미터 75센티라면 70을 1.75의 제곱인 3.06으로 나눈 22.9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체질량지수를 계산해 보세요. 이 값이 18.5~24.9를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30 또는 그 이상으로 정의하고, 25에서 29.9를 과체중(Over weight)이라 부릅니다. 체질량지수를 이용한 비만의 정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디 빌딩을 해서 근육이 많은 사람의 27과 근육이 없고 사지가 가늘어서 호리호리해 보이는데, 배가 나온 사람의 27이란 수치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비교적 뼈가 무겁거나 굵은 흑인이나 서양인의 몸무게를 동양인의 것과 같게 취급할 수는 없습니다. 즉, 같은 BMI라도 서양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24.9도 동양인에겐 건강상 큰 해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에게 있어서 비만의 정의를 30 대신에 25로 해야 하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배 둘레'(cm, inch)는 건강의 척도로 이 수치를 가지고 비만을 결정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학자에 따라선 '배 둘레'에 오히려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허리(배)둘레가 남자는 90 cm(35 inch), 여자는 85 cm(33 inch)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그렇지만 이 수치의 의미도 역시 인종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즉, 똑같은 34인치라도 체격이 작은 동양인에게는 더 나쁘게 작용합니다.

위의 2가지 기준을 놓고 자신의 비만도를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시면 안되겠지요? 기분은 덜 상할 지 몰라도 건강에 안좋은 것은 사실일 테니까요.

 

3. 비만의 심각성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류의 사망에 기여하는 예방할 수(피할 수) 있는 원인을 다섯 가지로 꼽고 있습니다. 순위가 높은 순으로 흡연, 비만, 고혈압, 운동부족, 그리고 고지질.고혈당입니다. 그만큼 비만이 인류의 건강에 악한 존재인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인구의 40%가 비만이고, 과체중까지 합하면 70%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의료비 지출로 인해 망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캐나다는 비교적 안전했었지만, 최근 30%에 육박하는 비만으로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3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를 보면 체질량지수가 25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사망률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28 부터는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정산인에 비해 3.5배 높습니다. 뇌졸중이나 다른 혈관질환을 포함할 경우 사망할 확률이 3배 더 높습니다. 알기 쉽게 ‘Deer Hunter’란 영화에서 나왔던 러시안 룰렛(서로 교대로 권총에 실탄을 한알 넣고 탄창을 임의로 돌린 후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짓)의 경우 한사람은 실탄 하나 넣고 하는데, 다른 사람은 실탄을 3개를 넣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한다면 3배의 사망률이 무슨 의미인지 가슴에 와 닿을 것입니다.

 

본 론

1. 비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심장

비만은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살이 찔수록 모세혈관은 비례해서 많아져야 하고 그만큼 혈압이 올라가야 혈액을 전신에 보낼 수가 있을 테니까요. 결국 심장에는 어마어마한 부담이 되고 심장 근육은 점점 두꺼워 집니다. 그 결과 심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은 더 많아지겠고, 같은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 받다 보면 모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 근육에 쥐가 나듯이 느닷없이 협심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을 유발하는 3가지 경우가  식후에 운동할 때, 그리고 감정이 격해질 때 입니다. 심장에 갑자기 부담이 가니까 평소에는 아무 일 없다가 갑자기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Eating, Exercise, Emotion 을 외우기 쉽게 ‘3 Es’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이 오래 되면 동맥에 무리가 가서 동맥도 두꺼워지고 안쪽 벽에 금이가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 지방과 찌꺼기가 쌓이게 되어 동맥이 점점 두꺼워지고(내경은 좁아짐) 탄력성을 잃어 버려 동맥경화가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이 심장을 먹여살리는 관상동맥에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예고없이 심장혈관의 일부가 막혀서 심장마비(심근 경색, Heart Attack)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령 운이 좋게 이런 일 없이 지낸다 해도 결국에는 심장 근육이 두꺼워 지다 못해 늘어나서 나중에는 수축력을 잃게 되는데, 이것을 심부전증(Heart Failure)라고 하고 미국에선 심장 마비 다음으로 사망에 기여하는 심장질환입니다.

 

2) 뇌.신경

위에서 설명한 대로 동맥경화는 물론 뇌 혈관에도 발생하겠지요. 마치 심장 마비의 경우처럼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위치에 따라 다양한 중풍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를 뇌색전증(뇌혈관이 막힌것, 뇌가 무슨 색을 밝히겠습니까?)이라 합니다. 뇌혈관은 매우 얇아서 경우에 따라선 혈압을 이기지 못하고 늘어나며 재수없으면 터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출혈성 뇌졸중이라 합니다. 둘다 뇌 조직에 산소 공급을 못하기는 마찬가지라 나타나는 현상은 진배 없습니다만, 굳이 우열을 가린다면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혈관이 막히는 것이 더 나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로 부터 흔한 중풍이 짜게 먹어 혈압이 증가함으로 발생하는 출혈성이 대부분이었는데, 서구식 식단과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혈관이 막히는 색전성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3) 내분비계

내분비계라 함은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을 다루는 기관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사와 관련된 인슐린, 생식과 관련된 성호르몬 등입니다. 비만은 당뇨병과 등식관계라 보시면 됩니다. 즉,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김없이 인슐린의 작용을 차단(인슐린 저항성의 증가)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합니다. 여성의 경우 불임의 큰 원인인 다낭성 난소증후군(policystic ovarian syndrome)의 근본 원인이 되고, 난산, 임신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암

비만과 암이 관련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최근에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장암이고,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그리고 임파선암이 관련이 있습니다.

 

5) 근.골격계

나이들면서 특히 여성들에게 호발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비만이 주요 원인입니다. 평생을 남들보다 짐을 더 지고 다니다 보니 히프나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복부비만이 있으면 신체의 앞.뒤 발란스가 깨져서 척추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요통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요통은 뱃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치유됩니다. 비만은 통풍에도 관여합니다.

 

6) 소화기계

복부비만은 당연히 복압을 증가시켜서, 특히 밤에 누웠을 때 위산을 식도로 역류하게 합니다. 위산은 매우 ‘강한 산(Acid)’로 무방비의 식도로 넘어오면 식도가 헐고, 오래 지속되면 식도암을 일으킵니다. 물론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데, 남자들의 경우 술과 안주를 늦게까지 즐기고 기분좋게 잠을 자면 본인은 가슴 아픈것도 모르기 때문에 식도염이 진행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잘 아시는 지방간이란 것은 단지 술을 먹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섭취하는 음식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이것들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에 저장되는 데, 나중에는 간의 조직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하는데, 간경화로 진행되기도 하여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만한 환자의 높은 콜레스테롤은 담석의 구성물질간에 삼각평형을 깨뜨려 담석을 유발합니다. 

 

7) 비뇨기계

여성들에 있어서 난소에 나쁜 영향을 미치듯이, 남성들에겐 무서운 적인 발기 부전을 일으킵니다. 비아그라가 있는데 걱정 없다구요? 복압이 증가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고, 심지어는 요실금까지 발생시킵니다.

 

8) 호흡기계

전에 대학 동문 산악회에서 일본의 키타알프스에 등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힘들게 올라가서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가장 걱정이 누가 코를 골면 잠을 설치게 되지 않을까 였습니다. 어김없이 뚱뚱한 두 사람이 양쪽에서 시작을 하는데, 얼마나 심하면 일본식 문이 흔들리더라구요. 스테레오로 코고는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서로 경쟁하듯이 번갈아 소리를 내다가 어느 때는 서로 대화 하듯이 장단을 마추기도 하더군요. 근데, 뚱뚱한 사람들은 왜 그리 잠도 일찍 드는 겁니까? 더군다나 잘 쉬다가 느닷없이 소리를 안내면 이거 또한 걱정이지요. 죽었나 살았나 툭 쳐보게 됩니다. 이런 무호흡증은 고혈압을 유발하고 뇌에 산소 공급이 저하시켜 건강에 매우 나쁩니다. 천식도 비만한 사람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요샌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런 아이들이 천식까지 앓아서  그나마 운동을 못하게 되면 그거 설상가상이지요.

 

9) 정신과

흔히 뚱뚱한 사람은 둔하다고들 인식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나 섬세하고 예민한지 모릅니다. 클리닉에 오는 우울증 환자들 중 비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부비만의 경우 내장의 지방조직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 시키고, 따라서 같은 스트레스라도 더 예민하게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자연히 단것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살은 더 찌고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10) 피부조직

피부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큰 조직이지요. 비만한 사람은 소위 Stretch mark(살이 튼 자국)를 남기게 됩니다. 피부 면역이 떨어져서 감염이 잘 생기고 또 잘 곪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만의 병리와 치료(조절)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와 구강관리(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718
93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RN…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718
934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717
93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일반인도 알아야 두어야할 부동산 판매 용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717
932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17
931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15
930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715
9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14
9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추가로 가입하는 생명보험의 옵션(Rider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713
9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결단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12
926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710
925 문화 히브리적 사고 또는 그리스적 사고 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709
9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709
9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07
9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7년 BC주 주택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706
92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비거리를 늘려보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704
92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704
919 이민 이민칼럼 - 노동허가서 발급과 캐나다 내 노동력 부족현상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702
9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00
91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 시 GST/HST 및 환급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700
91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699
9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699
914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발표를 보고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697
91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697
91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Non-compliance( 법 준수 하지 않음)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693
9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령화와 노후 재정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93
9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2월 주거용 부동산 시장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92
909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690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689
90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88
90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686
905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683
9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82
90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77
90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77
901 부동산 집을 매매할 때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676
90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674
89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코로나 대응 기준 발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72
89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71
897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669
896 시사 [주호석 칼럼] 누가 한인사회의 불신을 조장하는가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669
89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 작년에 총 5,931명 지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668
89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668
893 부동산 세탁 건조기(Cloth Dryer) 닥트의 응축 수(Condensation) 문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667
892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667
8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66
890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1-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65
8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64
88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회담까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663
88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61
88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56
885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655
884 시사 하나님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God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655
88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장애로 인한 이민거절 감소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53
8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53
88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53
880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647
8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46
87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45
87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40
8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가입조건을 계약서에서 확인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639
8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639
8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637
873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634
87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위험한 은퇴자산관리계획 목적에 적합한 투자수단 선택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633
87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32
870 역사 [한힘세설] 47인의 사무라이와 1인의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32
869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631
86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631
86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630
86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628
86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625
8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과 캐나다의 형사정책상 차이점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23
86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8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620
8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9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3620
86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18
86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616
8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615
85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거절당한 시민권 재 신청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613
857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611
856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610
8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08
8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08
85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07
85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607
851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606
8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04
8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00
84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599
8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598
8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94
8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91
844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590
84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89
8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88
841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587
8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586
83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1)-CBSA 오피서와 인터뷰 후 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3583
838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75
8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7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