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7 12:36 조회2,449회 댓글0건

본문

 

현대인들에게 흔한 병, 고혈압 - 방치하면 생명에 위협 커

 

 

지난 주에 성인병에 대한 서론을 얘기했습니다. 오늘 부터는 몇 가지 대표적인 성인병들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먼저 고혈압부터 시작합니다. “소리없는 살인마” 고혈압. 왜, 고혈압을 이렇게 부를까요?

 

말 그대로 고혈압은 가장 많은 사망의 직.간접 원인이기 때문이며 사망에 관여하는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요인들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그림 참조)

 

그런데,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흔히 간과하게 되므로 나중에 2차 합병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때, 또는 콩팥, 심장, 안구, 뇌, 또는 혈관 등에 이상이 생겨서 의사를 찾고서야 발견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다른 이유로 병원에 가거나, 우연히 건강 검진 등으로 혈압을 재다가 발견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혈압이 어지간이 높지 않고서는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모처럼 어쩌다 한번 높게 나온걸 가지고 뭘~~” 라고 간과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고혈압과 관련한 혼동

시중에 고혈압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다음의 몇가지 질문들은 사람들이 혼동하고 있어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것들인데, 앞으로 공부를 해 가면서 자연히 정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선, 스스로 답(O또는 X)을 생각해 보세요.

 

1) 고혈압은 유전된다.

2) 살을 빼면 혈압은 떨어진다.

3) 각 개인의 혈압은 하루 중 거의 일정하다.

4) 혈압약은 한번 시작하면 죽을 때 까지 먹어야 한다.

5) 병원에서 재는 것이 집에서 재는 혈압보다 정확하다.

6)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바로 약을 시작해야 한다.

7) 고혈압 환자는 심장 마미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동은 삼가해야 한다.

8) 정상 혈압에서 낮은 쪽 혈압은 나중에 고혈압으로 되기 때문에 높은 쪽 정상혈압보다 더 나쁘다.

 

2. 고혈압(高血壓,Hypertension) 이란?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다'는 뜻인데, 어느 정도 높은 것을 진단 기준으로 삼느냐가 문제이겠지요? 사실, 진단 기준은 시대에 따라 점점 강화되었습니다.

 

전에는 150/100이라고 했다가, 145/95, 그리고 이젠 140/90또는 그 이상을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왜냐하면 길게 봐서 140 이상이면 건강에 나쁜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자꾸 기준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전 세계 심장학회에 갔더니, 이젠 120/80을 정상이라고 안심해서는 안되고 오히려 110/70이 안전하다는 주장이 생기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혈압 의미를 잠시 알아봅시다. 혈압은 혈관 내 압력을 말하는데, 심장에서 혈액을 펌프질 할 때 동맥은 갑자기 피가 몰려오기 때문에 압력이 올라가겠죠?

 

이것은 수축기 혈압이라 합니다. 그리고 혈압을 표기할 때, 대시(/)전에 씁니다. 그리고, 심장이 이완할 때는 동맥의 혈액은 이미 말초로 빠져나갔으므로 압력은 다시 내려가겠죠?

 

이 때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 하고 대시 다음에 표기합니다. 둘 다 표기하는 이유는 모두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고혈압은 아마도, 가장 많은 진단명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북미 인구의 1/3이 고혈압환자입니다. 비단 서구인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고혈압은 흔합니다.

 

대한 고혈압학회 발표에 의하면, 성인 남자의 40%, 여자의 27%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의 나머지 40%, 여자의 30%가 전고혈압환자임을 생각할 때, 정상혈압을 갖는 성인은 고작 20~40%밖에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고혈압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전고혈압(前高血壓Pre-hypertension)

 

정상혈압이라 할 수 있는 120/80과 고혈압의 시작인 140/90 사이의 혈압은 무엇일까요? 전에는 140/90 이하이면 전부 괜찮다고 여겼습니다만, 오랜동안 이런 환자들을 지켜본 결과 결국에는 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120~139/80~89를 지금은 전(단계) 고혈압이라고 부릅니다.

 

즉, 고혈압의 진단 기준엔 못미치지만 정상으로 간주할 수는 없다는 뜻이지요.

 

사실 임상적으로 매우 주의를 요하며,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고혈압과 똑같이 관리해야 합니다.

 

2) 중증고혈압

 

말 그대로 혈압이 너무 높아 위중한 경우를 말합니다. 180/110또는 그 이상의 경우를 말하며, 뇌출혈이나 심장에 무리가 되므로 바로 조치를 요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자기 누가 약올려서 혈압이 이렇게 치솟는 경우는 어떻게 하냐구요? 이런 경우는 안정하고 5-10분 간격으로 2-3번 체크해서 계속 높으면 응급실에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본태성 고혈압(Essential Hypertension)

 

다른 말로 일차성(一次性, Primary), 특발성(特發性, Idiopathic) 고혈압이라고도 하는데, 3가지 이름이 전부 잘못된 개념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고혈압이란 누가 본래 타고나는 것(유전된것)이 아니고, 특발성, 즉 원인 모르게 생기는 것도 아니란 것은 이미 알려졌지요. 우리가 말하는 고혈압의 대부분(90%이상)이 여기에 속하는데, 사실은 나쁜 생활 습관으로 생기는 고혈압을 일컫습니다.  

 

4) 흰가운 고혈압 증후군(White coat syndrome)

 

혹시 경험해 보셨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집이나 약국에서 재면 괜찮은데, ( 의사가 꼭 흰가운을 입지않고있어도) 이상하게 병원에서 재면 혈압이 높게 나오는 때가 있지요? 이런 경우를 일컫습니다.

 

누구는 어렸을 때 의사.간호사가 흰가운을 입고 주사를 놔서 스트레스가 깊히 잠재되어서 그렇다고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본인은 아무리 부정해도 무의식에서 뭔가 긴장하게 하기 때문에 스프레스 호르몬이 상승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게 건강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단지 병원에 가면 심리적으로 웬지 불안해서 혈압이 오르는 걸까요? 사실, 오랜 추적관찰 결과 이런 사람들은 결국 고혈압이 되고 설령 안된다 하더라도 나중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단에 나오겠지만, 집에서 재는 혈압이 매우 정확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위장된 고혈압 (Masked Hypertension)

 

위와는 반대로 가끔 재는 혈압이 아무리 정상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여러번 측정해 보면 고혈압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믈지 않게 환자들이 응급실에 심장마비나 중풍으로 입원할 때 본인은 혈압이 전혀 정상이었다고 주장하는데, 심전도나 심초음파에서는 좌심실(심장에서 피를 전신에 보내는 곳)이 오랜 고혈압을 거슬러 피를 보내온 결과 비대해 진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거짓으로 혈압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므로 고혈압을 키운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역시 집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특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예가 되겠습니다.

 

6) 악성 고혈압(Malignant Hypertension)

 

고혈압 종류 참 많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치료해도 잘 조절이 안되는 고혈압을 악성이라고 하는데, 주로 신장(콩팥), 뇌 등의 다른 장기의 기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혈압이 올라간 경우가 포함됩니다.

 

이런 경우엔 그 근본 원인을 치료하기 전에는 혈압약으론 조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는 고혈압의 원인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74
1335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74
13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076
133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077
1332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077
133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078
13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080
132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8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083
132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084
1327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84
132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086
132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089
132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089
13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092
1322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093
1321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93
132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094
13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95
13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96
131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096
13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98
131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098
131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99
131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00
13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00
131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00
13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01
130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04
13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05
1307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06
130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07
130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108
13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108
13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09
1302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109
130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10
130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11
12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12
12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17
12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18
1296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19
129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19
129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23
129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29
129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30
12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131
1290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32
128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33
128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34
1287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35
128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35
128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6
12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41
12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43
1282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43
1281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44
128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47
1279 시사 오순절 - Shavuot(샤부오트)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48
1278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51
12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51
127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53
1275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154
12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54
12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4
127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56
12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57
12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158
126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60
12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63
126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64
1266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65
126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68
12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68
12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68
12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169
126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69
12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169
1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169
1258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170
12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70
12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72
1255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75
125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176
125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79
12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79
1251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82
125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183
124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84
12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184
124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88
12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190
1245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191
12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94
12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197
1242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197
124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199
124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00
1239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203
1238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04
123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