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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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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1 15:57 조회2,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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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장에는 질병이 그리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소화성 궤양의 일환으로 십이지장 궤양이 되겠고, 그밖에 감염(장염), 흡수장애, 드믈지만 암, 그리고 페쇄장애의 대표적인 장의 유착 등이 되겠습니다. 이들 중에서 뭐니뭐니 해도 가장 위중한 암에 대해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작년 던칸에서 진료할 때에50대 중반의 어떤 환자가 처음으로 찾아왔습니다. 여기 저기 불려다니면서 가서 산업 안전을 지도.교육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사연인 즉, 아주 깡 시골에 가서 일하던 어느날 갑자기 배가 아프고, 계속 토하게 되어 근처 작은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워낙 시골이라 별다른 검사는 못하고 일단 집으로 후송된 것이었어요. 다음 날 저에게 와서 자초지종은 이야기 하는데, 일단 진찰대에 눕히고 배를 검사하기로 했지요. 손을 대는 순간 애기 주먹만한 종괴가 만져지는 것이었습니다. 환자의 증상을 비추어 볼 때 소장에 해당하는 종양으로 생각이 되었지요. 다시 앉히고 더 자세한 병력을 조사한 결과 결론적으로 암, 그 중에서도 임파선암을 강력히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환자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일단 병원에 입원시켜 검사를 하기로 했어요. CT를 비롯해서 몇가지 검사를 했고, 바로 확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외과에 의뢰를 해서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조직검사를 해서 항암치료의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수술 결과 좋은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를 알게 되었는데, 암 덩이가 뒤쪽의 좌측 콩팥에서 나오는 요관을 침범했고, 주변 장막에 너무 심하게 퍼져서 떼어낼 수가 없는 상황이란 거였어요. 수술이 빨리 끝나고 나오는 것을 보고 짐작을 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한가지 다행스런 것은 조직검사 결과 바로 임파선암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여기에 적절한 항암제를 선택해서 바로 항암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이 환자는 저보다 한살 젊은 남자로서, 정말 건강하게 살아온, 일 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하룻 밤 사이에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환자는 하는데 까지 해 보겠다고 다짐을 하고, 제가 조언한 대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생활 요법을 바로 시작하였지요.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 항암 치료가 마쳐지고, 머리는 다 빠졌지만, 암 덩이가 작아져서 다시 개복을 해 남은 암 덩어리를 제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자는 생각을 매우 긍정적으로 했는데, 매번 상황에 닥쳐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나마 잘 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을 보고, 제가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환자들의 반응이 제 각각인데, 그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환자는 현재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와의 사이도 좋아져서 마치 형제.자매 처럼 격이 없이 장난하곤 하는 것을 보면서, 나쁜 일로 말미암아 좋은 것을 얻기도 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장에서 발생하는 암은 매우 드믄 편입니다. 왜 그런지,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아마도 위를 지나면서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유력합니다. 또한 소장에는 임파선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설령 암세포가 생겨나도 면역작용에 의해 초기에 제거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신경 내분비암의 일종인 유암종(Carcinoid), 선암(Adenocarcinoma, 대표적인 소화기암), 등도 발생할 수 있으나, 임파조직이 풍부하니까 임파선암이 가장 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증상;

임파선암의 특징은 다른 혈액암(백혈병)에서와 같이 3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데, 피곤(Fatigue), 체중감량(Weight loss), 그리고 야간 발한증(Night sweating)입니다. 어느 정도로 심하냐면,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납니다. 위에 언급한 환자도 밤에 빰이 많이 난다고 했어요.

물론 진행이 되면서 소장의 폐쇄(Bowel obstruction)을 초래하니까, 막힌 전방의 소장은 풍선처럼 늘어나게 되어 복통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또한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할 정도로계속 토하게(can't keep anything down) 됩니다.

 

진단;

특징적인 증상과 더불어 종괴가 만져지는 위치를 참고로 소장의 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위암과는 달리 십이지장을 넘어선 곳의 소장은 위 내시경이 접근할 수 없으므로,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는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개복 수술을 통해 완전 절제(Resection)를 도모하면서 조직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CT나 초음파를 보면서 밖에서 가느다란 바늘로 찔러 조직을 뽑아내어 검사(Fine Needle Aspiration)를 할 수도 있습니다. 조직 검사는 암의 확진 뿐 아니라 치료 방침을 정하고, 예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치료;

모든 암이 그렇듯이, 일단은 수술로 완전 제거하는 것을 일차 목표로 합니다. 위의 환자에서 처럼 수술이 불가능 할 경우에는 수술 전 항암치료(드믈게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의 국소 범위를 좁힌 후 나중에 다시 완전 절제를 시도 하기도 합니다. 임파선암의 경우 세부 조직 양상에 따라 특정한 항암제를 선택하게 되며, 그에 따라 예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요사이 글루텐 없는 음식이 많이 선전되고 있는데, 다음 주에는 소장의 대표적인 기능인 흡수에 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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