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8 11:37 조회3,106회 댓글0건

본문

 

초기 진단 어려운 식도암, 금연과 과음 절제 등 예방이 '상책'

 

 

식도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 하나 입니다. 언젠가 중국의 어느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어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떄 식도암 수술을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이 원래 식도암이 매우 많은 국가로 알고 있었지만, 그 대학 병원에서만 일년에 500 여 회 이상 시행하는 것을 보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수술 사례가 전국 통틀어 일년에 총 50 회 남짓 이었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높은 식도암 발생률과 더불어 엄청난 인구를 배경으로 한 많은 수술 건수 때문에 수술 경험이 쌓여서, 웬만큼 암 침범이 진행된 경우에도 수술을 하니까, 더 많은 수술 건수가 발생하는 것이었지요.

수요가 많으니 자연적으로 수술에 들어가는 기구나 소모품을 자국에서 생산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말도 안되는 싼 값(우리 나라 공급 가격의 10% 이내)에 덤핑을 해 주어도 당 간부 이외에는 국산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중국은 식도암이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증상>

1) 연하(삼키기) 곤란; 암 덩어리가 커 가면서 심키기 어려워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경이 60%가 좁아지기 전에는 음식물이 내려가는 데 별 지장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늦게 나타납니다. 연하 곤란은 전형적으로 고형(단단한) 음식에 두드러 지고, 액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 해부학적으로 좁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기능적 이상, 즉 식도 연동운동의 장애가 있으면 고체와 액체 둘다 삼키기 어려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점입니다.

2)  흉통;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의 가운데 부분이 뻐근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쉰 목소리(Hoarse voice); 암이 성대(후두) 신경을 침범해서 어느 한쪽 성대가 마비됨으로 발생합니다.

4) 기침; 주로 이유 없이 마른 기침이 나옵니다. 이는 식도가 기도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식도암이 기도를 자극하기 때문일 수 있고, 간혹 음식물이 걸려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가 역류하면서 사레가 걸리게 되면 젖은(가래나 분비물이 있는) 기침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식도암이 주변 기도나 기관지를 침범하게 되면 출혈이 있어 피를 토하는 경우(각혈)도 있을 수 있습니다.

5) 종괴; 드믈지 않게 아무런 증상 없이, 어느날 갑자기 무심코 목이나 쇄골(가슴 위 빗장뼈) 상부에서 혹이 만져져서 검사를 하다가 식도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식도가 쉽게 주변의 임파선에 전이되기 조기에 임파선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

1) 담배 ; '약방의 감초' 처럼 전신의 모든 암의 직간접 원인이 되고 있는 흡연은 식도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음주와 더불어 하는 흡연은 점막에 상승적으로 해를 입혀서 식도암의 위험을 급격히 높힌다고 합니다.

2) 술 ; 피부가 살짝 벗겨진 상처에 소독을 위해 알코홀 솜을 대면 어떨까요? 알코홀이 식도 점막에 얼마나 자극이 될런지 상상해 보세요.  만성적인 자극은 세포의 변성을 초래해서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3) 위산 역류 ; 위산은 매우 강한 산으로서 역류 할 경우, 식도 하부의 표피세포를 만성적으로 자극해서 유전자의 변성이 일어나게 합니다.

4) 자극성 물질 ; 옛날에는 자살 수단으로 양잿물을 삼키는 일들이 드믈지 않게 있었습니다. 이런 강 알칼리는 매우 부식성이 강해서 점막 깊히 화학적 화상을 입혔고, 나중에 식도 협착을 초래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이 부위가 식도암으로 발전하는 예가 많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레지던트 때에 이런 환자들이 간혹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성 물질의 관리가 확립되면서 이제는 이런 증례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5) 뜨거운 차.음식 ; 독한 술(빼갈)이외에 뜨거운 음식이나 차의 물리적인 자극이 중국에서 식도암이 월등히 높게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종류>

식도암은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편평상피 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식도의 하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발생하는 타입으로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담배, 술, 자극성 음식과 차 등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개발 도상국가에 더 흔한 유형입니다.

2) 선암(Adenocarcinoma); 식도와 위의 경계부위에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위산 역류가 원인이 되며, 그렇게 때문에 복부 비만이 흔한 개발 선직국가에  흔합니다.

3) 위의 2가지 형태 이외에, 매우 드믈게 식도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육종(Sarcoma), 그리고 임파선암(Lymphoma)도 있습니다.

 

<진단>

1) 암 진단에 정확한 증상은 많은 도움을 주고, 첫 단추를 잘 꿰게 해 줍니다. 가슴 엑스레이를 체크해서 다른 이상(폐나 기관지의 이상)을 배제하고, 식도암 의심이 있을 때에는 식도 조영술을 시행합니다.

2) 내시경; 최근에는 내시경이 일차 검사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육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암의 의심이 있을 때에는 바로 조직 검사를 하여 확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가슴-복부 CT 촬영; 암의 진단이 내려지면, 퍼진 정도를 확인하여 병기(stage)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또한 수술이 가능할 경우 대체 식도로 위나 대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복부의 다른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복부CT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치료>

1) 수술

모든 암의 전형적인 치료는 수술이므로, 식도암 역시 수술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수술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은데, 이는 진단이 너무 늦어져 이미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목적은 주변에 침범된 조직을 포함해서 암 종괴의 완벽한 제거와, 암과 더불어 제거된 식도를 재건해서 음식 섭취를 원활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식도암 위치에 따라 일정 길이 식도를 제거한 후에, 그 위치에 대체로 사용할 장기를 확보해야 하는데, 암이 목 쪽에 있어서 식도의 상부까지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다란 형태의 대장을 일부 잘라서 횡격막을 통해 끌고 올라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범위가 커지고 이미 환자의 상태가 허약할 경우가 많아서 항상 이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요새는 수술 기법이 발달해서 웬만하면, 식도의 상부까지도 위(Stomach)를 한쪽으로 길게 잘라내어 튜브 모양을 만들어 이어 주는 수술이 보편화되었습니다 또한 일일이 손으로 꿰멘 후 이어 주지 않고 자동 접합기(Auto-stapler)를 이용하기 때문에 간편해서 수술 시간이 매우 절약되었고, 수술 절개 부위가 작아져서 회복이 용이 합니다. 또 수술 후 환자들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하는 상황을 피 할 수 있어서,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서 수술 성적이 매우 호전되었습니다.

2) 완화요법(Palliative therapy)

이미 원격 전이가 되었거나, 전신 상태가 약한 경우, 본격적인 수술이 곤란합니다. 이럴 경우 환자가 음식을 삼킬 수 있도록은 해 주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깔데기 모양을 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집어넣어 주었는데, 수시로 입으로 밀려 올라오는 바람에 환자나 의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수술 재료가 발달해서 철사 망 같은 스텐트를 삽입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일정한 식도 내경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런 시술 마저 어렵다면 그냥, 외부에서 위내시경을 하면서 복부 피부를 통해 위 속으로 카테터를 삽입해서 추후에 영양을 공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3) 화학요법(Chemotherapy)

수술의 보조 요법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즉, 암 덩어리가 너무 크거나, 주위에 침범되어 있을 경우 수술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수술 전에 미리 항암제를 투입하여 수술을 용이하게 만들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술 후 추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식도의 위치가 기도 및 기관지, 그리고 심장과 대동맥 등 주요 장기 뒤쪽에 위치하고, 방사선에 예민한 척추(수) 바로 앞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즉, 주변 장기에 원치 않는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시행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흔히 사용되지는 않고, 간혹 말기 환자에서 심한 흉통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후>(Prognosis)

식도암은 예후가 나쁜 암들 중 대표적인 암 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식도의 특성 상 그 내경이 꽤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연하 곤란이라는 대표적인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그리하여 진단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2) 식도의 해부 구조 상 다른 장(창자)들과는 달리 가장 바깥 쪽의 질긴 장막(Serosa)이 없어서 암이 쉽게 주변으로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3) 흉부에는 많은 임파선과 혈액 분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쉽게 원격 전이가 일어난다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4) 그 밖에, 음식을 제대로 삼킬 수 없기 때문에, 일찍 부터 체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도 예후가 나쁜 이유가 되겠습니다.

 

<예방>

암의 경우 당연한 것이겠지만, 특히 식도암에 관한 한 '예방'이 상책입니다. 현대 문화병의 하나인 복부 비만과 복압의 증가로 인한 위산 역류를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과음을 삼가고 금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자주 시행하는 위 내시경은 식도-위 괄약근을 강제로 넓히기 때문에 위산 역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06
93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57
93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69
9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774
9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21
9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37
930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708
9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35
9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56
9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969
9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547
92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70
9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34
923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입국심사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1750
9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62
9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58
9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880
91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81
9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997
9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968
9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98
9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66
91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637
91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058
9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45
9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250
9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81
909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312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33
90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079
90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48
9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50
9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70
9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61
9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51
90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65
9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7
899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86
8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05
89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90
89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72
8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12
8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75
8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75
8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71
8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87
89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투자 소득과 세금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426
8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06
888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54
88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44
8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55
8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00
8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226
8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597
8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35
8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43
880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459
879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35
8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60
8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18
8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22
8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16
87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98
8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286
8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88
87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28
8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225
86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452
8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57
867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08
866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81
8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46
8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17
8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685
862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564
8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15
8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09
85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32
85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880
8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83
8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06
85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08
85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75
853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78
852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40
851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34
850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04
849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27
84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578
847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93
846 이민 [ 이민 칼럼 ] 배우자 초청이민 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547
845 이민 [이민 칼럼]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13
84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17
84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37
84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53
84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42
84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79
83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25
838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1
83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7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