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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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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22 11:39 조회3,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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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응급처지 방법, 숙지하고 있으면 귀한 생명 살릴 수 있어

 

 

오늘은 심장마비 치료에 대해 시작하면서,  먼저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다. 심장마비(관상동맥 질환)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그럴 것이기  때문에 응급처치법은 누구나 알아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좋은 것이고, 평생 한번 쓰게 되더라도 그게 누구일런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가족이든 친구든, 아니면 전혀모르는 사람이든, 적시의 조그마한 처치가 생명을 구하는 값진 것이 될 수 있습니다.

 

1. “Time is Life”

 

1979년도에 듀크대학에서 개를 가지고 동물실험을 하였는데, 개들 심장의 관상동맥을 3개 그룹에 따라 각각 30분, 3시간, 6시간 동안 묶어서 피가 못 통하게 한 뒤에, 타격을 받은 심장의 근육을 잘라 현미경으로 관찰하였습니다. 결과는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확실하게 시간이 길어 질 수록, 심장 근육이 넓게, 그리고 재생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손상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실험 논문을 발표하면서 “Time is Muscle(시간은 근육이다)”라고 간결하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심장 마비가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기 전이어서 실험에서 확실한 결과를 얻고, 비교하기 위하여 극단적으로 긴 시간의 차이를 두고 비교하였지만 나중에 큰 의미를 갖게 된 실험이었습니다)

 

이후로 수도 없이 많은 실험과 임상에서의 관찰 결과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것들로 인해 심장마비 시작에서 치료의 시작까지 경과된 시간이 예후에 결정적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최종 결론은 심장 발작(Heart attack) 90분이 생존을 위한 한계점이라는 것이고 이를 토대로 각 나라 마다 표준화된 방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생명’입니다.

 

2. 심장 마비환자에 대한 표준화 된 접근방법

 

모든 심장 마비환자가 이런 치료방침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위중한 타입의 심장 마비를 가상해서 설명합니다. 상황에 따른 2가지 시나리오를 정하고 여기에 맞춰 환자 후송을 하고,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시간 내에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90분 안에 심장 시술 가능 병원에 갈 수 있는 경우

 

표준화된 기준은 환자가 심장 마비 발작이 시작된 후 5분안에 911 호출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응급센터에서는 1분안에 환자상태 위치를 파악하고, 앰블런스는 8분 안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환자를 후송하는 도중에 혈전 용해제를 주사하거나, 시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서 90 안에 시술이 시작되도록 하는 것이 범 세계적인 표준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규범이 그대로 지켜지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캐나다는 심장마비 환자가 시간 내에 후송되어 완벽하게 회복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나라들 중의 하나입니다. 거리에서 멀정히 가던 앰블런스가 갑자기 경광등을 켜고 어디론가 서둘러 가는 것을 목격하셨을 것입니다. 설령 다른 환자의 이송을 위해 (예를 들면 Nursing home에서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환자 이송 등) 운행하던 차라도 가장 가까이 있다면 주저없이 목적지를 바꾸게 됩니다.

 

2) 90분 이내에 심장 전문 치료(카테터 시술)가 불가능한 상황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는 대부분의 환자가 협심증 발작 후에 자가 후송에 의해 응급실에 온 경우인데, 그 병원에서 심장 시술이 가능하고, 또 즉시 시술방이 (비어 있어) 이용 가능한 상황이라면, 1)번 경로를 따라 치료를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제가 리치몬드 병원 응급실에 근무할 때 대부분 환자들이 이미 많은 시간을 소모한 후에 응급실에 도착하고, 같은 보건 구역(Vancouver Coastal Health)인 VGH나 St. Pauls에 연락을 해서 바로 시술이 가능한지를 확인하는데, 다시 거기로 후송하자면 이 황금시간(90분) 안에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혈전용해제(피떡 녹이는 약)을 발작 시작 후 최소한 120분 안에 시작합니다.  즉, 발작 후 2시간 안에 이런 치료를 하게 되면 생존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또 다른 예는, 시골에서(대부분 Air Ambulance/헬기로 후송합니다만), 시술이 가능한 허브 병원으로 90분 이내에 후송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그 병원의 시술방 이용이 안된다는 것이 확인되면 주저없이 다른 병원으로 후송해서 혈전용해제 주입을 합니다.

 

3) 자가 후송

 

자신이나 가족이 운전하고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대부분 심장 발작이 아니었으니까 그냥 넘어간 것이지, 진짜 심장 마비였더라면 길거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런지 모르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당황한 나머지 어처구니 없는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드믈지 않게 있기 때문에 자가 후송은 적극적으로 만류하고 있습니다.

 

4) 심장마비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

 

이런 환자는 가급적이면 큰 병원 가까이에 사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만일의 사태에 어느 병원으로 어떻게 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혐심통 발작 시 지침’을 만들어서 함께 공유해야 합니다. 

 

다음 주에는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 응급처치법, 그리고 심폐소생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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