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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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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28 12:05 조회3,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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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gif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

 

 

 

지난 주에 심장마비 환자에게 있어서 시간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심장마비 환자의 후송에 관한 표준 지침이 있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의식이 없는 사람을 접하게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당황하게 됩니다. 제가 밴쿠버에 처음 와서 한 자원봉사 중 하나가 UBC 의대 3학년생들을 상대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기를 지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심장 마비 환자와 같은 생리반응을 보이는 마네킹이 누워있고, 소생술의 정확도와 질에 따라 반응을 보이는 첨단 기재입니다.

 

학생들에게 뭔가 하라고 하면 처음에는 다양한 반응들을 합니다. 누구는 애처롭게 환자의 이마를 쓰다듬고 있고, 누구는 무조건 가슴을 눌러 펌프질 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학생은 그냥 인형인데 뭘 하나 싶어 어리둥절해 합니다. 그러다가 이론으로 공부한 것을 하나하나 상기 시키도 질문을 하면 너무나도 잘알고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금방 상황을 이해를 하고 자신을 갖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론과 실제의 괴리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가상의 응급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반복해서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아무리 암기해도 별반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부터 2-3회에 거쳐 다루게 되는 심폐소생술을 이해하고 상상으로 몇번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선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과 그 원리에 대해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3. 응급처치

 

병원 안이든 밖이든, 일반인이든 전문가든 응급처치법의 기본은 똑같습니다. 단지 장소, 구급자, 시설에 따라 세부사항이 2가지로 나뉘게 되는 것 뿐입니다.

 

주변에서 누군가 여러분들 앞에서 갑자기 흉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지면, 또는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도망을 간다구요? 가족이든, 친구이든, 또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든 간에 그 시간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기능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아무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뭔가는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합니다.

 

그 하찮은 무엇인가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일반인에게서 특별한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설령 결과가 잘못되더라도 누구도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Good Samaritan’s rule, 선행을 목적으로 한 이상 책임을 묻지 않음).  

 

하지만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안하거나 회피하는 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생존의 기회를 영원히 갖지 못하게 하는 것임을 이해하시고, '물에 빠진 사람에게 막대기라도 던져 준다'는 생각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사항은 의식의 무를 살피는 것입니다.

 

1) 의식이 있는 경우의 대응방법

 

a. 안정; 흉통/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으면, 즉, 의식이 있다면, 일단 심장에 부담을 있는 상황을 종료해야 합니다. 즉, 3E(Exercise, Eating, Emotion)을 그치고 안정을 취하게 합니다.

 

자세는 편하게 눕히는 것이 좋고, 호흡이 편하게 상의 단추와 허리띠를 풀어줍니다(약 1분정도 소요). 그리고 나서 환자에게 증상이 어떤지, 왜 그런것 같은 지를 물어봅니다(협심통은 본인이 잘 알 때가 많습니다. ‘Sense of impending doom’,  즉 금방 죽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지요).

 

혹시 비상약이 있는지 물어봐서 바로 적용 합니다(심장마비 경력이 있는 환자들은 비상약을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알약(니트로 글리세린)은 혀 밑에서 녹이게 합니다(삼키는 것 보다 흡수가 훨씬 빠릅니다). 간혹 뿌리는 약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런 때는 혀, 또는 혀 밑에 1-2번 분무합니다.

 

상황에 따라(의식이 있고, 말도 잘하고 몸을 가눌 수 있을 정도의 활력증후가 있는 경우) 차도라 없으면 5분 후에 다시 1알 추가/1회 분무합니다.

 

이렇게 2회 시행해도 차도가 없거나, 비록 의식은 있지만 여러분도 함께 불안하다면 위의 첫번째 조치와 함께 바로 911을 호출해야 합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이 있으면 불러서 협조를 구하고, 없으면 직접 호출 해야지요. 심장 응급약(니크로글리세린)후에 혹시 아스피린이 있으면(용량에 상관없이) 2알을 한꺼번에 씹어 먹게 합니다.

 

b. 911 호출; 영어 못한다고 겁내실 필요 없습니다. 전화 받는 사람들이 알려고 하는 자세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해할 테니까요.  “Here is a person with bad chest pain like heart attack.” 그렇게 하면 그 다음은 위치가 어디냐고 묻고 그 지점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구급차를 연락해서 보내면서 “I dispatched an ambulance” 어쪄고 할겁니다. 그리고는  상담원이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같이 얘기 하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 줍니다.

 

2) 의식이 없는 (무의식의) 경우의 대처법

 

a 자세; 맨 먼저 외부에 어디 다친 곳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항상 목의 척추를 곧게 유지(고정) 하면서 (평평하고 딱딱한 곳 위에) 똑바로 뉘입니다. 의식이 없으면 혀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면서 기도를 막습니다 (그림1). 그러므로눕힌 상태에서 머리와 턱의 위치를 살짝 교정하세요 (그림2).

 

b. 맥박을 확인하는데, 목에서 중앙에 튀어나온 Adam’s apple의 옆, 어느 한 편에 손가락을 대 보면(5-10초간) 경동맥이 뛰는지, 아닌지 촉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목에 손을 대어 확인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c. 호흡; 환자가 숨을 쉬고 있는지는 , , 손으로 확인합니다. 가슴이 움직이는 지 보면서, 숨소리가 나는지 귀를 가까이 하여 듣고, 동시에 내쉬는 숨을 느껴봅니다 (‘Look, Listen, and Feel’).

 

d. 맥박과 호흡 확인은 매우 신속, 간결해야 합니다. 집중해서 확인하는데 10초 이내에 끝낼 수 있도록 상상으로 연습하세요. 확인함과 동시에 주변의 도움을 청합니다. (소리 쳐서, Excuse me,,,가 아닙니다. 그냥Help!)

 

e. 맥박/호흡이 있으면; 먼저 911을 호출하고 환자를 잘 관찰합니다 (혹시 토할 경우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그런 경우엔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호흡과 맥박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다음 주에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호흡과 맥박이 사라지면 즉시 팔을 펴고 양 손바닥으로 가슴을 누르는 것을 시작해야 합니다. 혼자인 경우에는 오로지 가슴을 누르는 것에만 신경 쓰세요 (두사람인 경우에는 누르는 것과 인공호흡을 나누어 시행).

 

c. 맥박/호흡이 없으면; 여러분 혼자면, 911을 먼저 호출하고 (또는 스피커폰으로 말을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 손으로 가슴을 누르는 것만 하세요 (다음에 자세히 설명). 만일 다른 사람이 있으면 911호출을 부탁하고 (“Call 911!”), 자신은 양손으로 가슴을 누르는 것을 바로 시행합니다.

 

오늘은 위기 상황에 있는 환자의 의식과 맥박, 그리고 호흡을 확인하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정식으로 .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오늘의 응급처치 원리를 반복해서 상상하세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터득하는 것은 꼭 구체적인 목적(대학 진학.졸업.취직 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뭔가 배우려는 정신적인 자세가 노화를 예방하고, 적극적인 삶이 신체 건강에 매우 좋게 작용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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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27
86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526
8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525
85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24
8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521
85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521
8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17
854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516
8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516
852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15
85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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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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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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