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8 12:30 조회3,761회 댓글0건

본문

기본 처지 방법만 알고 있어도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어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1. 정의;

심폐소생술이란 말 그대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복원하는 처치법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호흡이 멎고 심장 박동이 끊어지면 신체의 각 조직에는 산소가 전혀 공급될 수 없습니다. 이런 저산소증, 또는 무산소증에 가장 민감한 장기가 뇌(Brain)입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의 당면 목표는 어떻게 하든지 뇌 기능의 완전 소실 (뇌사, Brain death)를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긍극적으로는 근본원인을 해결하여 자율적으로 심장이 박동하고, 호흡이 일어나며, 정신이 회복되게 하는데 있습니다.

 

2. 종류;

1)기본적인 구명법(Basic Life Support, BLS); 현장에서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시설이 있는 병원으로 후송하기 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술기입니다. 원래는 응급구조사(Paramedics), 의료인, 그리고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습득한 사람을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 방법을 기초로 설명하겠습니다.

2) 고급 구명법(Advanced  Life Support, ALS);  시설이나 장비가 있는 곳에서 시행하는 술기로서 인공호흡을 위한 기관 삽관, 심장 모니터, 심장 전기 충격(제세동기), 정맥주사, 등을 포함하는 것을 말합니다.

 

2. 기술 (technique);

기억하기 쉽게 <A.B.C.D.E>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레지던트하던 때만 하더라도 이런 알파벳 순서로 처치를 하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만, 미국 심장학회에서 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연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이 순환하도록 하는 임을 입증한 후로  2000년 초에 들어서 처치 순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부터 일단 각  알파벳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각각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1) A (Airway, 기도 유지); 쉽게 얘기해서 공기가 들락거릴 수 있게 공기의 통로(기도)가 막힘이 없이 열려있게 하는 것입니다.

 

a. 환자의 혀; 가장 많은 경우가 의식이 없을 때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는 혀가 그 무게에 의해 뒤로 넘어가서 기도(인. 후두)를 막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난 주에 그림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b. 이물질; 가장 흔한 물질이 음식입니다. 예를 들면,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한 입 먹다가 어떤 이유로 고깃덩어리가 잘 씹히지 않은 채로 뒤로 넘어갈 경우, 그 크기가 크면 인후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환자가 당황해서 숨을 자꾸 들이쉬면 더 깊히 박히게 되고,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뱉어낼 수가 없게 되며, 공기가 들어갈 수 없으므로 내쉴 수 있는 공기도 없어서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질식한 환자는 파랗게 질린 얼굴, 공포에 찬 눈, 그리고 (양) 손으로 자기의 목을 감싸 안는 행동의 특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현장에 있다면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환자가 의식을 잃지 않은 경우라면, 환자의 뒤로 돌아가서 양손으로 허리를 감싸고 양손을 깍지를 낀 후에 환자의 배꼽에서 부터 명치 쪽으로 미끄러지듯 위로 올라가면서 비스듬이 등 쪽으로 힘껏 당겨 주는 것 (배를 눌러주는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 횡격막이 위로 올라가면서 폐를 압박하게 되고, 폐에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공기가 일시적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기도를 막고 있던 이물질(음식덩어리)를 밀어냅니다.

 

어느 정도 나오면 환자가 혀를 움직여 뱉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구급자의 양 손 중에서 환자 쪽 손의 엄지와 검지를 꽉 감아서 불룩 튀어나오게 한 부분으로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눌러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환자를 자연스레 앞으로 기울임으로 그 몸무게의 역반동을 이용하는 것은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하는 기술을 하임리히 술식(Heimlich maneuver)이라고 합니다.

 

2014년 전유명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어느 자선 파티에서 페블비치 골프대회의 이사장을 이 방법을 사용해 구해낸 일이 있었습니다. 팔십 중반의 나이에 한번 연습해 본적 밖에는 없었다는 이 술식으로 우연히 한 중요인사를 구한 것을 보더라도 이 기술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이용될런 지 모르고, 또한 매우 효과적인 것이므로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구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B(Breathing, 호흡); 인공호흡을 말합니다. 상황이나 기구 유무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으로 입과 입(mouth to mouth)을 통한 인공 호흡이 있습니다. 요새 처럼 에이즈나 c-형 간염 등 온갖 무서운 병들이 흔한 시대에 이런 술기를 자원해서 시행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2010년 이후로 조기에 시작하는 심장 마사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공호흡은 덜 강조되고 있습니다.

 

3) C(Circulation, 순환, 그림 참조); 위에서 말한 대로, 조기에 혈액 순환을 개시해서 저산소증에 가장 민감한 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심장 마사지를 말합니다.

 

a. 우선 환자를 딱딱하고 평평한 곳에 뉘이고, (가능하면) 상의를 풀어 제칩니다.

 

b. 양손을 곧바로 펴고 (팔꿈치가 굽혀지면 안됨), 손바닥은 서로 중첩되게 한 후에 위에서 수직으로 환자의 가슴을 눌러주는 것입니다. 본인의 상체의 체중을 실어 눌러줍니다.

 

c. 위치- 목과 가슴이 만나는 움푹 패인 곳과 명치 사이에서 아래(명치) 1/3부분을 손목근처의 두툼한 손바닥으로 눌러줍니다.

 

d. 강도- 흉골(가슴 정중앙의 뼈)이 약 5-6cm 들어가도록 누르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면 이정도 세기로 누르는 것은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건장한 젊은 성인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e. 빈도- 옛날에는 정상적인 박동수인 약 60-70회를 권장하였으나, 동물실험을 통해 누르는 빈도가 잦을 수록 뇌에 소생 확률이 증가함을 알게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80회 à 100회 à 지금은 분당 100 ~ 120회를 표준으로 합니다.

 

위와 같은FM대로 실행하기란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하기 위해서10-20분 간격으로 교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레지던트 때에는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밤에 모든 응급상황에 불려가기도 하고, 응급 방송을 잘 듣는 숙달된 귀 덕분에 항상 가장 먼저 응급현장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일주일에 몇번씩 심폐소생술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최소한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어느 때는 밤새도록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면 의료수가책을 확인하고 금액과 코드를 기입해서 제출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이가 없었던 것은 그렇게 (여러사람이) 힘들게 하는 심폐소생술의 의료수가가 시간에 상관 없이(주사기, 바늘, 등등 소모하는 일회용 재료 포함)  3,000원 밖에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한 환자당 하루에 1회만 인정했으니 너무 황당했었지요. 당시 구두닦는 값과 비슷해 ‘사람 목숨이 구두 닦는 값이란 말인가’ 하고 회의를 가졌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다음 주에는 나머지 D, E를 다루고, 전반적인 순서를 설명하겠습니다. 

 

02.gif

그림. 심장 마사지; 순바닥을 중첩하고 가슴을 약 2인치 눌러 들어가게 함으로 심장이 앞의 흉골과 아랫쪽의 척추사이에서 눌려 혈액이 대동맥으로 분출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19
9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720
9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56
9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373
930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610
9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54
9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982
9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883
9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499
92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08
9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535
923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입국심사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1661
9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979
9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299
9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792
91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21
9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949
9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864
9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25
9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17
91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554
91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4993
9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563
9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151
9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37
909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254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685
90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4987
90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652
9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94
9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92
9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08
9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01
90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03
9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084
899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36
8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833
89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08
89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599
8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056
8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19
8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28
8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42
8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39
89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투자 소득과 세금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366
8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047
888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08
88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393
8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12
8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228
8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168
8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517
8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3976
8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6985
880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390
879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768
8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08
8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938
8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744
8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36
87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19
8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229
8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39
87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52
8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151
86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377
8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20
867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84
866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50
8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97
8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880
8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628
862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491
8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063
8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4933
85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550
85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824
8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32
8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312
85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49
85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34
853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16
852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79
851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377
850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24
849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4
84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489
847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09
846 이민 [ 이민 칼럼 ] 배우자 초청이민 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452
845 이민 [이민 칼럼]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342
84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57
84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65
84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02
84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60
84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05
83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52
838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65
83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24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8
8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5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