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7 13:25 조회3,096회 댓글0건

본문

예측없이 찾아 오는 무서운 병, 심장마비 -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건강 유지

------------------------------

 

지난 주에 공부한 혐심증을 기본지식으로 해서 이것이 더 발전해서 생명에 위협을 주는 심장마비(Heart Attack)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서 론

 

1. 심장마비 의미

 

심장은 생명유지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시도 쉴 수 없는 장기인데다가, 작동이 완벽해야만 하는 이유로 인하여 의미심장한 질병입니다.

 

1) 생사의 문제; 심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심장의 혈액 공급에 의존하는 인체의 모든 장기들의 기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결국 생사를 좌우하는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2) 시간이 변수; 적절한 조치가 바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막대한 후유증이나 사망에 직결되기 때문에 의미가 큼니다. 저의 흉부외과 레지던트 생활은 항상 긴장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당직을 할 때는 ‘5분 대기조’라고 불렸는데,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응급상황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3분 이내 거리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숙소에 가서 잔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항상 출격을 기다리는 전시의 전투기 조종사와 같은 심리적인 압박을 받았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노이로제에 결렸었냐면, 당직생활이 끝난 이후에도, 몇년 동안 전화소리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전화소리를 싫어합니다.

 

한번은 여름 휴가 때 제주도 누님집에 가서 지낸 적이 있습니다. 다들 일하러 간 후에 혼자서 여유롭게 늦잠도 자고 한가하게 TV도 보고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한번은 소파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가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벌떡 일어나 쏜살같이 수화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년차 이후 아랫년차들 백업을 위해 심장 수술 한 날에는 집에 안가고 숙소에서 잠을 잤는데, 숙소의 전화 벨이 울린다는 사실은 곧 '뭔가 비상이란 의미'였습니다.

 

2층 침대에서 자다가 벨이 울리면 눈을 뜨기 전에 바로 뛰어내려서 수화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항상 담요를 포개 놓아서 다치지 않게 해 놓았었죠.

 

3) 예측 불허; 요사이 아스피린 TV광고에 나오듯이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찾아온다는 것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급사의 제1 원인인 것입니다. 한번은 모 제약회사의 어느 부장이 사무시렝 출근을 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짓눌리는 통증을 느껴서 바로 차를 돌려 우리병원 응급실로 왔고, 도착 하자마자 심장이 멎었습니다.

 

다행히 심폐소생술이 바로 시작되었고, 시술을 해서 멀정하게 퇴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두고두고 자신의 운이 얼마나 좋았던 지를 무용담처럼 했었습니다.

 

4) 기하급수적인 증가;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이 위중한 병은 날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 불길한 것은 이제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모든 개발국가(Developed country)에서 사망의 제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5) 예방조치가 무효; 어떤 약이나 예방주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이 위험인자에 노출되므로 어느정도 후에 발생할 조건에 들어가면 돌이키기 어렵다는 사실이 우리로 절망스럽게 합니다.

 

6) 경제적 손실; 주로 40~60대의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계층에서 흔히 발생하므로 노동력, 인재 손실은 한 나라의 경쟁력에 큰 충격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수술, 시술, 약물 치료 등의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미국의 경제를 위험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7) 완치는 없다; 설령 시술이나 수술로 완벽하게 혈액이 흐르도록 관상동맥을 다뤄놓아도 시한폭탄과 같이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문제가 되었던 혈관의 한 부분을 완벽히 고쳐놓는다 하더라도 다른 관상동맥의 분지 어디에서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획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너무 절망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것 뿐 입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2. 심장 마비의 원인

 

지난 주에 공부한 대로 심장은 매우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그 동맥이 분포하는 지역의 심장 근육은 처음에는 경련을 일으킵니다.

 

혹시 다리에 쥐가난 경험이 있으시지요? 종아리 근육이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거기에 따라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할 때 경련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경험한 분들은 이것이 얼마나 아픈지 아실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심장근육도 그 부분의 경련이 일어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장마비(Heart Attack)란 용어는 결과적으로 심장이 경직되어 박동을 멈춘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엄격한 의미에서 학술용어는 아닙니다.

 

1) 심근 경색 (Ischemic Heart disease, IHD)이란 말은 심장 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는 병이란 뜻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학술 용어입니다.

 

2) 심근 괴사(Myodardial Infarction, MI); 혈액이 못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었(썩었)다는 말로 근육의 손상이 아직 안일어난 협심증과 구분이 됩니다.

 

3) 심장 돌연사(Sudden Cardiac Death); 막내인 협심증과, 중간인 심장마비의 맏형인 격으로 손쓸 틈도 없이 심장의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최근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근무시간 중에 일어난 경우에는 ‘과로사’라고 해서 보상도 받고 했던 적이 있었지만 요새는 원인이 잘 알려지면서 더이상 해당이 안됩니다.

 

또 다른 예는, 싸우다가 툭 쳤는데, 상대가 어이없이 죽으면 ‘송장치고 살인났다’고 표현했던 경우들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업무 중 스트레스를 받아(이런 사람들은 대게 이미 담배도 많이 피우고, 술도 마시며, 불규칙한 생활에 습관화 되어있죠)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고, 에페네프린 등의 호르몬이 증가되어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

 

싸울 때는 과격한 감정과 소리지르고 하는 등의 흥분으로 심장박동이 매우 빨라지고, 그래서 산소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 만일 관상동맥의 좁은 부분이 있었거나  이미 존재한 동맥경화의 한 요소 중의 하나인 피떡(혈소판 덩어리)이 떨어져 나가게 되면 그 이하의 근육에는 산소가 못가니까 심장 마비가 발생합니다.

 

3) 관상동맥 질환 (Coronary Artery Disease, CAD)은 심장에 분포하는 동맥의 병으로 인하여 초래된 결과(혐심증, 심장 마비, 심장돌연사)를 모두 포함하여 총칭하는 광범위한 학술용어입니다.

 

3. 심장마비 결과

 

1) 장기 손상; 심장이 마비되면 박동이 멈추게 되고, 혈액순환이 정지되니까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산소공급에 의존도가 높은 뇌(Brain)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뼈나 피부 등 산소에 덜 민감한 조직까지 일정 시간 심장이 멎었을 때 다양한 손상을 받게됩니다.

 

심장마비에서 박동 회복까지의 시간, 즉 산소결핍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각 장기들의 회복 가능성도 달라지고, 회복되더라도 기능의 복귀 정도가 달라집니다.

 

뇌는 3분을 넘으면 작동이 완전 스톱되고(실신) 5분을 넘기면 설령 심폐소생술로 혈액순환을 재개하더라도 기능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습니다.

 

마치 소아마비나 중풍의 후유증 처럼 뇌의 전반적인 또는 일부 영역의 기능이 소멸되는 것에서 부터 호흡중추나 신진대사, 그리고 반사작용까지 전부 망가지는 뇌사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2) 심장 근육의 손상; 설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로 박동을 회복시켰을 수는 있어도, 여전히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인해 심장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나 영양소의 결핍은 심장을 점점 약하게 만들 것입니다. 결국에는 심장 수축력이 현저히 저하된 심부전증(Heart failure)이 발병하게 됩니다.

 

3) 부정맥(Arrhythmia,  불규칙 박동); 심장의 매우 미세한 조직이라도 괴사되면 (썩으면) 세포가 파괴되고 그 안에 존재하던 이온(ion, 음이온, 양이온)들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산소가 미치지 못하므로 조직 섬유질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곳에서는 원래는 없어야 할 전자가 모여서 심장의 전기가 흐르는 길(심전도)에 영향을 주게되고, 그래서 부정맥이 일어나게 됩니다.

 

다음 주에는 심장마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02.gif

 

그림) 관상동맥(Coronary Artery, 冠狀動脈)의 어느 한부분이 막히면(1) 그 이하로 혈액 공급이 안되니까 그 해당 영역의 심장 근육(2)이 괴사됩니다. 대동맥의 뿌리(점선 원형)에서 나오는 심장 동맥은 왕관의 머리대에서 나와 위로 올라가는 장식처럼 보인다 해서 관상동맥이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06
103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10
103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10
10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10
103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11
1031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13
1030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514
10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16
102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517
102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18
102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21
102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24
10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24
10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24
102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26
102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26
1020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26
101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29
101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531
101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32
10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33
101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34
1014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536
101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537
101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537
10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37
10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37
10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42
10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543
10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44
1006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45
1005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545
10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546
10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46
1002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48
100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48
100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549
99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551
99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58
99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3 – NS, NB, PEI, NL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562
99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563
995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565
99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67
99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1)-CBSA 오피서와 인터뷰 후 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3568
992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569
9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70
99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70
9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572
988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573
98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73
98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74
9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576
9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578
983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78
9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579
98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81
98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581
97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582
9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88
97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590
9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591
975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594
97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9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3595
9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가입조건을 계약서에서 확인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99
97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99
97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거절당한 시민권 재 신청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600
9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00
9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601
96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601
96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602
96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과 캐나다의 형사정책상 차이점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04
96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위험한 은퇴자산관리계획 목적에 적합한 투자수단 선택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604
96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8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605
96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05
962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610
961 역사 [한힘세설] 47인의 사무라이와 1인의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10
960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613
959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616
95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18
9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21
9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22
95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장애로 인한 이민거절 감소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23
9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24
9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28
952 시사 하나님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God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629
95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30
950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630
949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634
948 부동산 세탁 건조기(Cloth Dryer) 닥트의 응축 수(Condensation) 문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634
9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 작년에 총 5,931명 지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634
94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36
94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40
94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641
9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41
94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42
9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코로나 대응 기준 발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42
94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642
93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1-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42
93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43
9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4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