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8.46°C
Temp Min: 5.68°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7 13:25 조회3,047회 댓글0건

본문

예측없이 찾아 오는 무서운 병, 심장마비 -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건강 유지

------------------------------

 

지난 주에 공부한 혐심증을 기본지식으로 해서 이것이 더 발전해서 생명에 위협을 주는 심장마비(Heart Attack)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서 론

 

1. 심장마비 의미

 

심장은 생명유지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시도 쉴 수 없는 장기인데다가, 작동이 완벽해야만 하는 이유로 인하여 의미심장한 질병입니다.

 

1) 생사의 문제; 심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심장의 혈액 공급에 의존하는 인체의 모든 장기들의 기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결국 생사를 좌우하는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2) 시간이 변수; 적절한 조치가 바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막대한 후유증이나 사망에 직결되기 때문에 의미가 큼니다. 저의 흉부외과 레지던트 생활은 항상 긴장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당직을 할 때는 ‘5분 대기조’라고 불렸는데,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응급상황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3분 이내 거리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숙소에 가서 잔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항상 출격을 기다리는 전시의 전투기 조종사와 같은 심리적인 압박을 받았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노이로제에 결렸었냐면, 당직생활이 끝난 이후에도, 몇년 동안 전화소리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전화소리를 싫어합니다.

 

한번은 여름 휴가 때 제주도 누님집에 가서 지낸 적이 있습니다. 다들 일하러 간 후에 혼자서 여유롭게 늦잠도 자고 한가하게 TV도 보고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한번은 소파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가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벌떡 일어나 쏜살같이 수화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년차 이후 아랫년차들 백업을 위해 심장 수술 한 날에는 집에 안가고 숙소에서 잠을 잤는데, 숙소의 전화 벨이 울린다는 사실은 곧 '뭔가 비상이란 의미'였습니다.

 

2층 침대에서 자다가 벨이 울리면 눈을 뜨기 전에 바로 뛰어내려서 수화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항상 담요를 포개 놓아서 다치지 않게 해 놓았었죠.

 

3) 예측 불허; 요사이 아스피린 TV광고에 나오듯이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찾아온다는 것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급사의 제1 원인인 것입니다. 한번은 모 제약회사의 어느 부장이 사무시렝 출근을 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짓눌리는 통증을 느껴서 바로 차를 돌려 우리병원 응급실로 왔고, 도착 하자마자 심장이 멎었습니다.

 

다행히 심폐소생술이 바로 시작되었고, 시술을 해서 멀정하게 퇴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두고두고 자신의 운이 얼마나 좋았던 지를 무용담처럼 했었습니다.

 

4) 기하급수적인 증가;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이 위중한 병은 날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 불길한 것은 이제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모든 개발국가(Developed country)에서 사망의 제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5) 예방조치가 무효; 어떤 약이나 예방주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이 위험인자에 노출되므로 어느정도 후에 발생할 조건에 들어가면 돌이키기 어렵다는 사실이 우리로 절망스럽게 합니다.

 

6) 경제적 손실; 주로 40~60대의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계층에서 흔히 발생하므로 노동력, 인재 손실은 한 나라의 경쟁력에 큰 충격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수술, 시술, 약물 치료 등의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미국의 경제를 위험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7) 완치는 없다; 설령 시술이나 수술로 완벽하게 혈액이 흐르도록 관상동맥을 다뤄놓아도 시한폭탄과 같이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문제가 되었던 혈관의 한 부분을 완벽히 고쳐놓는다 하더라도 다른 관상동맥의 분지 어디에서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획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너무 절망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것 뿐 입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2. 심장 마비의 원인

 

지난 주에 공부한 대로 심장은 매우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그 동맥이 분포하는 지역의 심장 근육은 처음에는 경련을 일으킵니다.

 

혹시 다리에 쥐가난 경험이 있으시지요? 종아리 근육이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거기에 따라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할 때 경련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경험한 분들은 이것이 얼마나 아픈지 아실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심장근육도 그 부분의 경련이 일어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장마비(Heart Attack)란 용어는 결과적으로 심장이 경직되어 박동을 멈춘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엄격한 의미에서 학술용어는 아닙니다.

 

1) 심근 경색 (Ischemic Heart disease, IHD)이란 말은 심장 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는 병이란 뜻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학술 용어입니다.

 

2) 심근 괴사(Myodardial Infarction, MI); 혈액이 못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었(썩었)다는 말로 근육의 손상이 아직 안일어난 협심증과 구분이 됩니다.

 

3) 심장 돌연사(Sudden Cardiac Death); 막내인 협심증과, 중간인 심장마비의 맏형인 격으로 손쓸 틈도 없이 심장의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최근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근무시간 중에 일어난 경우에는 ‘과로사’라고 해서 보상도 받고 했던 적이 있었지만 요새는 원인이 잘 알려지면서 더이상 해당이 안됩니다.

 

또 다른 예는, 싸우다가 툭 쳤는데, 상대가 어이없이 죽으면 ‘송장치고 살인났다’고 표현했던 경우들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업무 중 스트레스를 받아(이런 사람들은 대게 이미 담배도 많이 피우고, 술도 마시며, 불규칙한 생활에 습관화 되어있죠)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고, 에페네프린 등의 호르몬이 증가되어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

 

싸울 때는 과격한 감정과 소리지르고 하는 등의 흥분으로 심장박동이 매우 빨라지고, 그래서 산소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 만일 관상동맥의 좁은 부분이 있었거나  이미 존재한 동맥경화의 한 요소 중의 하나인 피떡(혈소판 덩어리)이 떨어져 나가게 되면 그 이하의 근육에는 산소가 못가니까 심장 마비가 발생합니다.

 

3) 관상동맥 질환 (Coronary Artery Disease, CAD)은 심장에 분포하는 동맥의 병으로 인하여 초래된 결과(혐심증, 심장 마비, 심장돌연사)를 모두 포함하여 총칭하는 광범위한 학술용어입니다.

 

3. 심장마비 결과

 

1) 장기 손상; 심장이 마비되면 박동이 멈추게 되고, 혈액순환이 정지되니까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산소공급에 의존도가 높은 뇌(Brain)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뼈나 피부 등 산소에 덜 민감한 조직까지 일정 시간 심장이 멎었을 때 다양한 손상을 받게됩니다.

 

심장마비에서 박동 회복까지의 시간, 즉 산소결핍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각 장기들의 회복 가능성도 달라지고, 회복되더라도 기능의 복귀 정도가 달라집니다.

 

뇌는 3분을 넘으면 작동이 완전 스톱되고(실신) 5분을 넘기면 설령 심폐소생술로 혈액순환을 재개하더라도 기능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습니다.

 

마치 소아마비나 중풍의 후유증 처럼 뇌의 전반적인 또는 일부 영역의 기능이 소멸되는 것에서 부터 호흡중추나 신진대사, 그리고 반사작용까지 전부 망가지는 뇌사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2) 심장 근육의 손상; 설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로 박동을 회복시켰을 수는 있어도, 여전히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인해 심장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나 영양소의 결핍은 심장을 점점 약하게 만들 것입니다. 결국에는 심장 수축력이 현저히 저하된 심부전증(Heart failure)이 발병하게 됩니다.

 

3) 부정맥(Arrhythmia,  불규칙 박동); 심장의 매우 미세한 조직이라도 괴사되면 (썩으면) 세포가 파괴되고 그 안에 존재하던 이온(ion, 음이온, 양이온)들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산소가 미치지 못하므로 조직 섬유질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곳에서는 원래는 없어야 할 전자가 모여서 심장의 전기가 흐르는 길(심전도)에 영향을 주게되고, 그래서 부정맥이 일어나게 됩니다.

 

다음 주에는 심장마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02.gif

 

그림) 관상동맥(Coronary Artery, 冠狀動脈)의 어느 한부분이 막히면(1) 그 이하로 혈액 공급이 안되니까 그 해당 영역의 심장 근육(2)이 괴사됩니다. 대동맥의 뿌리(점선 원형)에서 나오는 심장 동맥은 왕관의 머리대에서 나와 위로 올라가는 장식처럼 보인다 해서 관상동맥이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4 이민 [이민칼럼] 이중국적자와 시민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318
133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16
133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과 성매매알선 처벌 기록이 있을 때(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316
1331 금융 투자 자산관리와 연말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316
13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15
132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캐나다외식산업변화와 이민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13
1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10
13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304
1326 변호사 B.C.주의 다양한 회사 체계, 법적 이해 필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303
1325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EE 선발시 LMIA 비중 줄어들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4303
132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배우자이민으로 6만 8천명이 영주권 받을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302
132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정부 공인 이민 컨설턴트 위상 강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300
1322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300
132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299
132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사실의 오역으로 인한 문제점 (오역으로 인해 경죄가 중죄로 둔갑하는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292
131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91
131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1 - AINP, SINP, MPNP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288
13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280
1316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주정부이민 선발점수 대폭하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276
13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271
131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267
131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SK주정부 이민문호 확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265
13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260
131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260
131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4260
130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 신청 할 수 있는 ESL 학교 요건 심층 분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4258
130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캐나다 일시방문시에 입국심사대비하는 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258
130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마니토바 주정부(MPNP) 사업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257
130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4) – 밀레니엄라인 확장공사 효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250
1305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249
130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241
13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240
13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L씨의 고민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4239
13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239
130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235
129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주 배전 반 (Main Control Panel)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4235
12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의 오븐 배기 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4231
129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230
12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226
12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24
12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기본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223
129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23
12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223
12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21
1290 이민 [이민 칼럼] 올 가을 이후 EE 합격점수 떨어질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220
128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우리 집과 가족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218
1288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15
128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스터디 퍼밋 유지 조건 업데이트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214
1286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법 개정 요구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211
128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210
12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07
128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205
12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203
1281 자동차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법규] 교통경찰이 도로에서 차를 세우라고 하면, JJ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02
12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193
127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193
1278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91
1277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189
127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5) – 버퀴틀람 & 로히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188
1275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187
12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새로 건축된 주택 보증 보험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187
127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의 구매 및 소유에 수반되는 제 비용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181
12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주 컬리지 가족 동반 ESL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175
1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167
12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매달 내는 $400은 보험료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166
126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165
12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165
126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165
126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4164
126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4157
126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154
1263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152
1262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기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151
12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147
126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146
12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1)- 온타리오주 5개 지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145
12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141
12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140
12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1 (에어 필터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39
125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136
12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고객과 리얼터의 관계 및 리얼터의 역할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134
125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129
12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128
12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124
12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3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122
1249 이민 [이민칼럼] 내년부터 방문 입국시 전자허가받아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116
12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2 – BCPNP, OINP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4116
124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BC 주정부 사업자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4112
12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미성년자 자녀 있는 가족 시민권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112
124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인근 지역의 새로운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111
1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10
124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106
1242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106
1241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05
1240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05
12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7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103
1238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101
1237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101
123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093
1235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09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