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6 12:45 조회3,354회 댓글0건

본문

많은 장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수행하는 '심장'

-------------------------

 

 

흔히 성인병이라고 불리우는 생활습관병은 결국 혈관의 변성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혈관은 전신에 퍼져있고, 중요한 장기일수록 혈관의 분포가 미세합니다. 그래서 건강은 온전한 혈액순환에 달려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혈관이 더럽혀진다면 건강은 장담할 수가 없게 됩니다. 오늘부터 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시작하면서 먼저 심장병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심장은 누구나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도 신경을 안쓰고 사는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설령 위를 생각해서 공복에 뭐라도 좀 먹는다거나, 폐를 생각해서 담배를 끊는다거나 하지만, 심장을 위해서는 뭘 해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심장의 기본 지식부터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서 론

1. 심장에 대하여,

1)해부;

심장의 크기는 자기 주먹만하다고 하는데 무게는 약 300gm(반근)밖에 안되고, 위치는 가슴 정중앙에서 왼쪽으로 젖 꼭지 까지에 걸쳐서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국기에 대해 경례할 때 오른 손바닥이 위치하는 곳입니다. 심낭막으로 싸여있고, 이 막 안에는 약간의 수액이 윤할 역할을 하며, 심장을 보호할 뿐만아니라 고정시켜 주어 뛰거나 움직일때 심장이 덜렁거리지 않게 합니다. 심장은 전부 근육으로 되어 있는데, 근육의 현미경상 모양은 줄무늬가 있는 일반 근육과 같지만 우리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불수의근)은 복부 내장 근육과 같습니다. 구조는 2개의 심방(전신과 폐로 부터 피를 받는곳)과 2개의 심실(폐와 전신에 피를 펌핑하는곳)으로 되어있죠. 쉬지않고 일을하므로 많은 산소를 소모하기에 원할한 혈액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심실은 근육이 두꺼워서 많은 혈관(관상동맥)이 미세하게 분포합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에서 기시되는 대동맥의 뿌리부분에서 좌.우 두 곳을 통해 나옵니다. 좌측것은 다시 두갈래로 나뉘는데, 그만큼 전신에 피를 보내는 좌측심실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생리;

심장의 기능은 혈액을 순화시키는 것입니다(그림참조). 깨끗한 동맥혈을 전신에 보내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대사물질인 이산화탄소와 대사산물을 받은 정맥혈을 받아(우심방에) 우심실을 통해 폐로 보냅니다.  폐에서는 호흡에 의해 산소-이산화 탄소의 교환이 일어나게 되며, 이렇게 생성된 동맥혈을 받아(죄심방에) 다시 전신에 보내는 기능(좌심실에서)을 합니다. 그림을 보시고 화살표를 따라 가면서 이해를 해 보세요. 결국 심장은 우리 몸의 엔진과도 같은 생명유지에 절대적인 장기입니다. 만약 심장이 약 5~6초간만 멈춰도 뇌의 기능은 정지해 사람은 실신하게 됩니다. 5분을 넘어가면 뇌는 영구적으로 소생 불능상태가 되어,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한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런 연유에서 저는 레지던트 1년차 때에 매일 밤 중환자실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3) 놀라운 심장;

첫째, 산모가 알기도 전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수태) 후 4주 부터 뛰기 시작합니다. 장기들 중 유일하게 혼자 일찍 일을 시작하는 셈이죠. 이 때는 여성들이 임신에 대해 아직 '긴가민가' 할 때입니다. 이때 배아(embryo)는 건포도 크기(0.38cm/0.28gm)입니다. 임신진단은 소변이나 혈액의 홀몬량으로 하지만 최종적인 확진은 복부 초음파로 심장이 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약 8주 부터 가능합니다.

둘째, 심장은 쉴 사이 없이 일을 하고, 죽을 때 마지막까지 일을 합니다. 태아 때는 분당 175회를 뛰다가 점차 줄어들어서 생후에는 120회 정도 뛰고, 성인이 되면 평균 70회(휴식 때)를 뜁니다. 하루에 최소한10만번 뛴다는 말입니다. 그럼 80년을 산다면 몇회를 뜁니까? 계산하실 필요없이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셋째, 매일 어마어마 분량의 중노동을 합니다. 하루에 박출하는 혈액량은 7,000리터가 넘어서, 35드럼이 되고,  전신의 모든 혈관을 거쳐 피를 순환시키는 거리는 달나라까지의 ½거리에 해당됩니다. 지금까지 하루의 통계를 말씀드린겁니다. 그러니 이제 이 놀랍운 심장에 좀더 고마워하고,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2. 심장을 위하는 방법

심장의 고마움과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심장을 위해 뭔가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겠습니까? 여기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심장의 부담 줄여주기

옛날 물건 운반에 흔히 쓰였던 리어커를 아시죠? 여러분이 이 리어커를 끌고 간다면 우선 거기에 실린 짐의 무게가 부담이겠죠? 또하나 부담은 언덕배기를 올라가야 할 경우 일 것입니다. 심장에게 짐은 혈액인데, 그 량이 증가 할수록 힘이 들것은 당연합니다. 어떻게 혈액의 량을 조절해서 심장을 도울 수가 있을 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싱겁게 먹는 것, 즉 소금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이상적인 소름 섭취량은 건강인에서 하루 1.5gm미만인데, 이렇게 하면 식품산업이 불가능하므로 WHO에서는 2.0gm미만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나라에서는 자국의 산업이 중요하므로 이 수치를 더 올리면서 해명하기를 이상적인 권유량이라기 보다는 한계수치량 즉,  그 이상 먹으면 안된다는 말로 바꾸어서 그 수치를 떳떳하게 높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2.3gm으로 선두를 달리고 캐나다도 2.2에서 2.3gm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영양분석표에서 DV%라고 백분율로 표시되는 수치는 소금에 있어서는 하루 섭취 한계량(그 이상 먹으면 위험)의 몃 %냐를 표시한 것입니다. 가공음식이나 포장된 식품을 사실 때 꼭 소금의 함량을 확인하세요. (더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의 그 식품 분량에 포함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라면 처럼 1/2봉지, 그것도 스프 빼고 등등으로 해서 마치 소금이 적게 포함된 것으로 보이려고 하니까요) 통계에 의하면 세계인 평균 섭취량은 4gm 으로 2배 이고, 한국의 경우 외식이 많은 젊은 부류에서 6.5gm으로 위험한 수준의 3배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러니 30대에 심장 마비로 돌연사 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이겠지요.

심장의 또하나 부담은 리어커의 오르막길 처럼 혈관의 변성입니다. 혈액을 펌프질 할 때 혈관이 부드럽게 늘어나고 내경이 넓어야 더 쉬운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온갖 기름진 음식에 과식을 해서 혈관이 딱딱하게 굳고(동맥경화) 더나아가 찌꺼기가 쌓여서 내경이 좁아진다면 심장으로서 피를 전신에 돌리는 것이 얼마나 더 힘들어 질런지는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2) 심장도 좀 먹여줍시다.

심장은 뭘 먹고 사나요? 물론 산소와 영양분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짜내는 동맥혈에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데 이 동맥혈이 심장 근육에 어떻게 공급도지요? 대동맥 뿌리에서 나오는 관상동맥이라고 했지요? 문제는 심장이 수축을 할 때는 그 근육이 얼마나 단단한지 아세요? 낚시로 막 잡은 고기를 손으로 만질 때 그 활력을 아시죠? 심장 근육이 수축할 때는 근육에 바늘이 잘 안 들어갈 정도로 단단해 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혈액이 흐르겠어요. 그래서 심장은 이완할 때 혈액의 공급을 받습니다. 어? 그럼 누가 혈액을 짜주느냐구요? 예, 바로 동맥입니다. 심장 수축 때 동맥들은 그 탄력성으로 인해 늘어나 얼른 혈액을 보듬어 주어야 심장이 편하지요. 그런 다음 심장이 이완할 때에 이 동맥들이 다시 수축을 해서 혈액을 다시한번 짜 줍니다. 이 때 심장 부근의 혈액은 심장 쪽으로 되돌아 오면서 관상동맥을 통해 심장으로 순환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안다는 것은 매우 고차원적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렇다면 심장을 먹여주기 위해서는 동맥이 탄력적이어야 합니다. 동맥의 탄력성의 중요성은 최근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심지어는 어느 사람의 수명을 예측하는데 그사람의 동맥 탄력성이 의미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동맥의 탄력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육식을 피하는 것이고, (특히 가공육-햄, 쏘시지는 최근 WHO에서도 담배와 더불어 일급 발암물질로 규정했지요) 꾸준히 운동을 해서 전신의 혈관을 적극적으로 이완되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혈관이 굳지 않고 탄성을 유지하겠지요.

 

3) 심장을 강하게 단련시키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 갖게 되는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는 것이지요.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알통(근육)을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아령과 역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장도 근육 덩어리 이므로 당연히 단련을 하지 않으면 빈약해 집니다. 소위 유산소 운동의 목적이 심폐기능의 단련인데, 요즈음은 어떻게 칼로리 소모의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이것이야 말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중의 하나 입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심장을 단력한다는 의미는 꼭 근육을 비대시킨다는 것이 아닙니다. 심장 근육은 무한정 비대해 지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만일 계속 비대해 진다면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반면에 운동을 한다는 것은 심장 근육에 혈관의 분포를 좀더 증가시키고 서로 네크워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령 어느 하나의 관상동맥 가지가 막힐 지라도 혈액이 우회해서 공급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만일의 사태에 '죽느냐 사는냐'를 결정하는데 더 중요합니다.

 

다음 주에는 본론으로 협심증과 심장 마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특히 심장 마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예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259
635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58
63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57
6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57
6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57
631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55
63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55
629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55
628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54
627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54
6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254
62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52
624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0
623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248
6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248
621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47
6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246
619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45
6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43
617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41
616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240
6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40
61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34
613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3
6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33
611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32
6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31
60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6
608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225
607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224
60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23
6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221
60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218
6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15
602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14
6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14
6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14
599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213
59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12
5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211
5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211
59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10
594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10
593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209
5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09
591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205
59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04
5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99
5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199
587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198
58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195
5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195
584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92
5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187
58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86
5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86
5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185
57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184
57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83
577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81
57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80
5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80
574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179
5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79
5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176
5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176
57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75
5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74
5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74
5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72
5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70
565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68
5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65
5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63
5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62
561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61
56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60
5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9
558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156
55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56
556 시사 오순절 - Shavuot(샤부오트)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56
555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51
554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51
5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50
5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50
5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47
55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43
5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43
548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42
5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40
5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39
54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8
544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37
54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35
5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35
54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31
540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29
53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24
5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23
537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12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