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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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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9 12:38 조회2,837회 댓글0건

본문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적절한 운동은 암 예방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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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까지 암 발생의 2가지 절대적인 기전을 공부했습니다. 이것은 환경을 비롯한 외부인자로 발생하는 ‘유전자의 변형’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라고 했습니다. 이 둘이 함께 존재할 때 비로서 암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더이상 ‘누구 누구는 답배를 그렇게 피워도 암에 안걸리더라’는 말은 하지 않으실 테죠? 우리는 암의 원인을 단지 방사선을 비롯한 발암물질에 원인을 전가하는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 습관이 올바름으로 면역력이 충분하다면 암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암은 이런 식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수 많은 암세포들을 처리해 주는 신체의 7가지 방어체제를 생각하면 얼마나 신기하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면역력은 왜 저하될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 면역력을 유지시키는 3요소를 알아야 합니다. 이 3요소가 부족할 때 면역력은 저하될 것이고 유전자 변형으로 생긴 암세포는 제거되지 못하고 암으로 발전하겠죠.

 

1. 운동

동물(動物)이란 말 그대로 움직이는 생물을 말합니다.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살아간다는 뜻이 더 맞는 의미일 겁니다. 인간도 움직여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그것은 움직임이 그만큼 면역력에 절대적이란 말입니다. 옛 말에 '노인들이 삼일을 몸져 누우면 돌아가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움직이지 못하면 기력을 잃고 면역이 저하되어 주로 폐렴으로 사망한다는 말입니다. 운동이 어떻게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지는 너무도 많은 실험과 연구가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면역세포(T-세포)의 수를 증가시키고, 그 기능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이런 현상은 나이에 상관없이 증명되었습니다. 미국 휴스톤대학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60분 사이클링을 하게 하면서, 운동 전, 운동 직후, 그리고1시간 후에 각각 피 검사를 하였더니, 백혈구 중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의 비율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들 면역세포에서 방출되는 면역에 관여하는 물질들이 조직에 침투하는 량도 증가함을 밝혔습니다. 또 노인의 경우는 도쿄대학에서 발표된 논문을 보면, 61세에서 79세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일씩 하루에 10분 이상씩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근력강화 운동등 다양한 운동을 12주간 계속 한 후에 피검사를 해 본결과 다양한 면역 세포들의 수가 전부 증가한 것을 밝혔습니다. 둘째, 최근 밝혀지고 있는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인슐린 저항성(성인 당뇨의 원인)과 이에 따른 인슐린의 과도한 증가가 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운동으로 인한 인슐린의 효율적인 작용이 암 발생 예방에도 연관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셋째, 운동을 하면, 뇌파 중에서 파장이 크고 원만한 알파파가 나오는데, 이것은 정서를 안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생체기능을 원할히 하고 면역을 증가시켜줍니다. 이 알파파는 운동 뿐 아니라, 어떤 유혹을 참을 때(절제할 때)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넷째, 운동을 하면 엔돌핀, 세로토닌이란 홀르몬이 나오는데, 이들은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에피네프린/노르에피네프린에 대적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함으로 스트레스로 위축되는 면역세포들을 다시 활성화 시켜줍니다. 이것은 스트레스가 암의 주요 원인임을 생각하면 이해가 잘 됩니다. 다섯째, 운동을 하면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하는 염증매체들이 감소합니다. 염증매체들은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고, 자가면역 질환에서 증가하는데, 각종암에서도 이런 인자들이 증가합니다. 여섯째, 운동을 하면 피부 및 콩팥의 혈액순환이 증가하여, 땀과 소변을 통한 독성물질의 해독을 원할히 합니다. 즉, 유전자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는 인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또한 혈류 증가는 면역세포와 여기서 분비되는 면역관련 물질들을 각 조직으로 잘 퍼지게 합니다.

그러나, 꼭 유념해야 할 것은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는 단적인 예가 되겠죠.

 

2. 햇볕

우리가 터무니 없이 세뇌되어 있는 대표적인 것은 햇빛이 건강에 해롭다는 오해입니다. 나중에 이 문제는 따로 자세히 다룰 기회가 있겠지만, 햇빛 중의 자외선은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빠삐용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범죄자들을 다루는 가장 악독한 처벌은 빛이 전혀 없는 독방에 감금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건장한 사람도 며칠 이내에 극도로 쇠약해 지게 됩니다. 몇년 전에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쪼이면 어느 물질이 갑자기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 이 물질을 추적을 하였더니, T-세포에 가서, 휴면중인 이 세포를 각성시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물질이 P-53이란 임시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면역에 있어서 잘못 생산된 자동차를 걸러내어 고치거나 파괴를 명령하는 공장장과 같은 기능을 한다는 것은 지난 주에 얘기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통해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이로운 비타민 D로 변화시킵니다. 또 자외선이 눈을 통해 들어오면 시각신경 이외의 전용 루트로 뇌에 전달되어 멜라토닌을 생성한다는 것은 잘 아시죠. 그러나 이 멜라토닌이 자연 수면제라는 사실 이외에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은 모르셨을 겁니다. 비타민 D와 멜란토닌의 항암효과가 발혀진것은 최근의 일이고 이부분에 대해 지금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세계지도를 보면 지구의 양극에 가까울 수록 암의 발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역학적 증거는 햇빛의 항암효과를 이해하게 합니다. 암 중에서 대장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이 대표적인 햇빛 부족과 연관된 암들입니다.

 

3. 규칙적인 생활

혹시, 시계유전자 애기를 들어보셨습니까? 나중에 이것도 자세히 다룰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소위 ‘배꼽시계’를 지배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자외선이 눈을 통해 뇌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시신경이 교차하는 부위 바로 위의 뇌조직(Supra-chiasmatic Nucleus)에 도달하는 데, 이것이 소위 ‘왕초시계’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각종 장기에 있는 시계유전자를 정확히 마추어 주는 시보와도 같은 기능을 합니다. 이로써 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호르몬이 다른 량으로 분비되고, 암과 관련해서는 면역세포들을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해 줍니다. 이 때가 바로 우리 몸에서 하룻밤 사이에 처리되는 약 500억개 이상의 불필요한 세포 및 변형된 유전자 세포를 처리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때에 우리는 '불을 끄고' 자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 주에는 암의 종류와 진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01.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암-3.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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