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5 15:14 조회2,839회 댓글0건

본문

자기 몸 변화에 대한 관찰과 정기적인 진단이 건강 유지에 좋아

 

지난 주 까지 암의 발생기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암은 (            )와 (             )가 동시에 존재할 때 발생합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와 예방법은 자연히 알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면역을 강화시키는 3가지 방법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여러가지 외부 요인들은 전부 완벽히 피할 수는 없지만, 면역은 전적으로 우리가 하기 나름이니까요. 오늘은 암의 종류와 진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암의 종류

 

암은 이론적으론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과 나라에 따라, 그리고 연령, 남여, 직업, 음식, 기호, 가족력 등에 따라 여러가지 암의 발생율에 차이를 보입니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한국과 삶의 환경인 캐나다의 흔한 암에 대해 알아야 겠지요. (표 참조)

 

양국의 암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한 표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어느날 세계적인 천체학자가 별을 관찰하기위해 자신을 도와줄 대학원생 한명을 조수로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텐트를 치고 늦게까지 별을 관찰 한 후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그 교수가 조수를 깨웁니다. “이봐, 자네는 저 별들을 보면서 뭘 느끼나?” 잠에서 겨우 깬 조수는 갑작스런 교수의 질문에 드디어 잘보일 기회가 왔구나 싶어 ‘저 별은 어쩌고, 이별은 저쩌고,,,,’ 나름데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이 바보야,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잖아!” (1997년도 humor of the year) 근데 왜 이 이야기를 하냐구요? 본질이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표에서 두가지를 표를 유심히 보십시오. 첫째는 양국의 흔한 암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 습관과 환경에 연관이 있습니다. 두번째, 흔한 암 발생율과 높은 암 사망율의 순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암에 따라 독한놈이 있고 온순한?놈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간단히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에 위암이 많은 이유는 식생활에 있는데, 짠 음식, 국물있는 음식(탕 종류)을 먹을 때 제대로 씹지 않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일본이 전쟁 후 살아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심으로 우동을 급하게 먹음으로 과거의 최대 장수국가에서 ‘위암의 나라’로 전락한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른 암들은 서구화되어 가는데 아직도 위암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불변의 선두를 고수하는 점과, 그리고 의료가 발달해서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수술과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암 사망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뭔가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 대장암은 제가 대학 다닐때, 그리고 레지던트할 때만해도 흔치 않던 것이었는데, 서구화된 식생활(기름진 음식, 섬유질이 적은 음식, 맥주)로 인해 짧은 시간에 놀랍게 흔해진 암입니다.

 

어느날 보니 대장암만 전문적으로 수술하는 외과(대장항문과)가 생기더라구요. 갑상선암은 대장암 보다 더 최근에 20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흔해진 암입니다.

 

갑상선암의 직접적인 원인인 방사선검사의 남용, 환경 방사능의 영향으로 실제 발생율이 증가한 탓도 있지만, 건강검진에 남용되는 고해상도 초음파 덕택?에 전에는 간과했거나 양성종양으로 취급하고 관찰을 해도 되는 아주 작은 종괴들 까지도 찾아내고 여기에 맞물려 국민들의 과민반응으로 평생 놔두어도 극히 일부에서만 암으로 변질될 것들도 암으로 취급해서 무조건 수술하는 의료행태가, 갑자기 증가한 이유가 됩니다. 사실 이 문제(과잉 진단/치료)는 한국의 의료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간암은 전에는 2~3위에 있었는데, 그동안 간암의 흔한 원인인 간염(B/C형)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B형간염의 예방접종 등으로 증가폭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무리한 음주패턴과 과로를 조장하는 사회생활이 유독 선진화된 나라로서 아직도 간암발생이 높다는 오명을 쓰게하고 있습니다.

 

폐암은 간암과 더불어 2~3위를 차지해왔는데, 줄지않는 흡연, 공해, (햇볕을 차단하는 삶; 저의 강한 추측)으로 전혀 줄지 않고 있는 암입니다. 다만, 다른 암(대장, 갑상선암)에게 발생 빈도에서 밀렸을 뿐, 점점 사망율이 높은 질이 나쁜 암입니다.

 

전에는 그리 흔하지 않았던 유방암은 6번째 흔한 암이 되었고, 암 사망의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서구화된 생활(기름진 음식, 비만, 여성호르몬 사용의 증가, 낮은 출산, 수유회피, 등)이 종합적으로 기여한데 연유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암 발생율이 2004년에 이후 8년만에 55%가 증가한 것은 심각한 현상입니다.

 

캐나다에서 미국(대부분 흑인)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  같이 전립선암이 흔한 이유는 보편적인 육식과 우유섭취가 거론되고, 햇볕 부족국가(위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성병의 관련성 등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가정의를 통한 정기 검진이 오히려 고령에 흔히 있는 전립선 암세포를 필요 이상으로 찾아내고 있다는 것이 불필요한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중가, 의료비의 낭비 등 문제가 돼고 있습니다.

 

이는 80세 이상에서 부검을 해보면 80% 정도에서 전립선암이 단지 잠재되어 있을 뿐 삶을 사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예방의학자들의 암 역학조사에 의하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그리고 어느정도 대장암이 햇볕부족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캐나다의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너무 깊히 들어가면 골치 아프니까 이정도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음으로, 암의 주요 원인이 무엇이며, 예방을 위해 무엇을 신경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암의 진단

 

1. 증상; 모든 병이 그렇 듯이 증상이 진단의 시발점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에 의존한 진단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너무 예민한 분들은 모든 증상, 심지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도 암의 증상으로 오해하여 불안해 하고 과잉 진료를 부추기는 것입니다.

 

반면에, 너무 바쁘거나 자신의 건강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은 조기 증상의 경고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암의 조기 진단패키지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고, 국립대학까지 큰 수입원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마치 몇년에 한번씩 이런 검사를 해봄으로 암으로 부터 면죄부를 받는 것으로 착각하며,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는 것을 더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검사 자체에 필요이상의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암을 조기에 발견하냐구요?

 

정답은 정기적인 의사의 검진, 즉 문진과 신체검사를 근거로 기본검사부터 정밀검사까지 순차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의사에게 솔직한 표현을 과장없이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진단 기회를 놓치거나 또 반대로 필요없고 오히려 해로운 과잉검사를 안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정답입니다. 다음 주에는 암을 위한 피 검사와 X-레이 및 정밀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01.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49
635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48
6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48
63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48
6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245
6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45
630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45
629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41
6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39
627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238
626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37
625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37
62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34
623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33
622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32
621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231
620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30
6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228
61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23
61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23
616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22
615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0
6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19
61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19
612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218
611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218
610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16
6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215
6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11
60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210
6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09
6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207
604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05
603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205
6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204
6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203
600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03
59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02
598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201
5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197
5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196
595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194
59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192
5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88
592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188
5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185
59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84
58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82
58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181
58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180
586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79
5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77
584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75
58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73
58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172
5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70
580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169
5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167
57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66
5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66
57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166
5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65
5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165
57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64
5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64
5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64
57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61
56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61
56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57
5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157
56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54
5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4
5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52
563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151
56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50
5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49
5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48
559 시사 오순절 - Shavuot(샤부오트)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47
5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46
557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45
556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44
55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41
55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39
553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37
55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5
5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35
550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34
54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32
548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31
5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31
5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129
54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29
54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25
5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18
54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18
5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17
540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16
5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14
5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11
5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