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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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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2 12:41 조회2,7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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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건강 진단, 암 예방 및 건강 유지에 좋아

 

 

전반적인 암의 진단법으로 먼저 지난 주에 다룬 ‘증상’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증상이 진단의 시발점이 되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의사로 하여금 오진을 하게 합니다.

 

환자들이 증상을 과장하는 일은 흔한데, 의사를 못 믿어서 그럴 수 도 있겠지만, 대개는 본인 스스로 특정 ‘암’에 집착하고 걱정이 되니까 주변에서 들은 말과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무슨 무슨 검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간혹 들리는 오진이나 늦은 진단의 사례도 환자들을 불안하게 하는데 한 몪을 합니다. 그런데, 실상 이런 태도가 오히려 약영항을 미칩니다.

 

첫째, 의사는 전문가이므로 환자의 의도를 쉽게 파악합니다. 그런데도 막무가내로 정밀검사를 요구하는 것은 환자와 의사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고 증상을 자꾸 과장할 경우 의사로 하여금 환자 자신을 신뢰할 수 없게 하여 ‘늑대와 양치기 소년’의 상황이 벌어질까 우려됩니다.

 

둘째, 설령 요구하는 검사를 해서 결과가 정상이면 문제 없다는 과신(아래 암검사의 한계를 몰라서)으로 검사가 정상이니 마음대로 생활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셋째, 정밀 검사의 부작용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넷째, 의사도 인간인지라 환자와 일일이 대립하고 설득하는데 지쳐 생각없이 진단만 내리는데 익숙해지고 '겉 할기식' 진료, 즉 ‘어떤 증상 = 무슨 암’이란 초등학교 수준의 논리로 환자를 본다면 결국 환자에게 막대한 손해입니다. 주관이 섞이지 않은 정확한 설명이 암의 효율적인 조기 진단에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 없습니다.

 

피/소변검사; 혈액 (혈구검사, 화학검사 등) 또는 소변 검사는 여러 장기들의 전반적인 기능과 상태를 알아보는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혈액 검사의 장점은 간단하고, 결과가 구체적인 숫자인 반면, 단지 어느 장기가 의심되는지 막연한 정보로 암의 진단에는 전문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검사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대변 속 미량의 혈액(Fecal blood)을 탐지해 내는 검사는 불편하고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대장내시경의 전 단계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암 종류에 따라 혈액이나 소변에서 탐지할 수 있는 어떤 특정 물질, 즉 현재까지 밝혀진 약40종의 암표식자(Tumor marker)를 이용한 진단법이 있는데, 아직은 정확도가 너무 낮아서 암의 보조적 검사 기능에 머물러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50대 이후의 남자들에서 전립선암을 걸러내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전립선 특별 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은 오히려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하게 하여 이로 인한 합병증을 증가시킨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전립선 암 환자의 1/3에서만 양성으로 나오고, 암이 없는 사람의 1/4에서 증가하는 등 낮은 신뢰도가 아직은 암 확진에 이용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세계 각국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므로, 조만간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암을 걸러낼 수 있는 방법이 실용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X-레이; 가슴사진이 폐암의 조기진단 목적으로 흔히 이용되지만, 확진보다는 다른 병(폐렴, 결핵, 폐기종)을 배제하는 의미가 큽니다. 육안으로 구분하려면 종양이 꽤 커야 하고, 다른 구조물(혈관, 심장, 갈비뼈 등)에 중첩되어 구분이 안되는 것이 한계입니다. 반면에 유방암을 걸러내는 데는 엑스레이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는 많이 이용되었으나 CT의 등장으로 사용이 줄어가고 있는 조영제를 이용한 엑스레이도 있습니다. 환자가 매우 불편하고, 섬세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상황에 따라 위암, 대장암, 담도암 등에서 여전히 중요한 진단법으로 이용됩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발사하면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반사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몸 속의 종양을 발견하는 검사입니다.

 

낮은 해상도와 주변 정상 조직이나 물체(가스, 음식물 등)의 방해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인체에 무해하고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진단법인데, 최근에는 해상도가 많이 향상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CT/MRI촬영 전에 시행함으로 불필요한 과잉 진단을 피할 수 있게 합니다.

 

CT/MRI촬영; 암 진단에 가장 많은 공을 세우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체에 해가 된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즉, CT촬영의 경우 매우 많은 방사선이 인체에 축적되기 때문에 갑상선암, 백혈병 등 오히려 암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서 꼭 필요한 때에만 시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아무리 정밀한 첨단 장비라도 0.5cm 이하의 암이 잘 확인 안되는 한계가 있고, 주변의 정상적인 구조물(혈관, 임파선 등)과 뒤섞여 놓칠 수도 있는데 이런 장애를 피하려고 혈관이나 장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촬영하기도 합니다.  

 

PET촬영; 암은 정상조직과 달리 왕성한 세포 분열을 하기에 신진대사가 높습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방사능 물질(특정 동위원소)을 특정 물질에 붙여서 주사하면 혈액을 타고 해당 조직에 가서 엑스레이에 나오는데,  종양은 높은 농도로 진하게 나오게 됩니다. 요새는 CT나 MR 장비와 혼합해서 정밀도를 올리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방사선 피폭이 우려됩니다.

 

내시경; 식도, 위, 대장, 담도 및 폐암의 육안적 확인과 조직검사를 위한 특별한 검사입니다. 환자가 불편하고 합병증도 올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과거 위암 천국, 일본에서 개발된 기술로서 암의 조기 진단과 확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만, 연구결과 이 검사가 보편화 된 이후에도 여전히 위암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는 것을 볼 때, 불행히도 이 검사가 암을 예방하거나 전국민의 건강 차원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직검사; 암의 최종적인 확진은 조직검사로 암세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피부에 가까운 암(피부암, 감상선암, 유방암, 폐암 일부 등)은 주사바늘로 쉽게 조직을 취할 수 있고, 다른 장기들은 언급한 내시경을 이용합니다. 심지어는 조직을 얻기 위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가래 등 분비물이나 자궁 경부에서 얻는 세포들 중에서 암세포를 찾아내어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임파선 조직을 검사함으로 암의 전이 범위를 확인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암 확진이외에 암 세포 종류를 구분할 수 있어서, 예후 판정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해 주고, 항암제 치료의 경우 특별한 약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조직을 얻기 위해서는 암이 어느 정도 크기가 되어 육안식별이 가능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상 암의 진단을 설명하였는데, 어떤 진단법도 암 진단에 완벽하지 않고, 예후에 매우 중요한 조기 진단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정밀 진단이 암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진단법의 피해(방사능과 시술 부장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의 갑상선암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정확해진 감상선 초음파 진단 때문 이기도 하지만, 건강 검진의 일환으로 남용되는 CT촬영의 방사선도 일조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평소에 정기적으로 의사를 만나고, 의사의 진찰과 생활습관, 가족력 등을 바탕으로 6개월-2년 간격으로 피 검사나 특별한 검사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정밀한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50 세가 넘으면 정기적인 검사는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모아지는 검사 결과는 앞으로 각 개인의 기준수치가 되어 암 뿐 아니라 모든 성인병의 진단에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캐나다에서는 각종 암에 대 검사를 권장안(Guideline)을 만들어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 표와 같이 대장암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Pap smear나  Mammography를 의사 권유에 따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실제로 유방이나 자궁 경부암의 조기 진단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음 호에는 암 세포의 특성과 치료법을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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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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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32
8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가입조건을 계약서에서 확인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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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30
8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529
85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527
8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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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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