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6 11:42 조회3,088회 댓글0건

본문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 유지하는 것이 필요

 

 

지난 주에 암의 치료에 대한 서론을 말씀드렸습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필요없게 된 경우나 유전자가 변질되면 스스로 자폭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 자폭유전자 마저 변질이 되면 규제 없이 계속 증식하는데 이것이 ‘암’이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피할 길 없는 발암요인들 즉, 외부 환경,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된 습관의 영향으로 암 세포들이 매일 무수히 발생하지만 암에 걸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순전히 ‘면역체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기본 지식을 알면 암 치유의 비결은 저절로 이해됩니다. 이 비결은 신비하게 어딘가 숨어있거나, 많은 노력과 돈을 지불해서  획득해야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잠재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과 자연속의 항암제(무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검증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하나 씩 설명하겠습니다.

 

1. 면역력

 

‘면역(Immunity)’이란 그 근원이 외부이든 내부이든 간에, 불필요하거나 해로운 것들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체계입니다.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인데, 어떻게 면역력을 강화 할 수 있을까요? 면역력 강화의 3요소를 하나씩 설명합니다.

 

1) 운동

 

‘운동과 면역력의 상관 관계’는 엄청나게 많이 연구 되었습니다. 운동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첫째는 세포성 면역인데, 혈액 속의 암세포를 제거하는 세포들(T-세포를 비롯해서 B-세포, 대식세포, 섬유세포, 비만세포 등)을 활성화(정신차리게) 하고 그 숫자들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체액성 면역인데, 사이토카인(Cytokine)이란 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 물질은 특정세포에서 분비되고 특정 세포에서만 작용하는 호르몬(Hormone)과는 달리, 거의 모든 조직의 세포에서 분비되고, 모든 세포를 대상으로 해서 작용하며, 호르몬보다 많은 량으로 분비됩니다.

 

현재 약 40종 가까이 발견되었는데, 그 기능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공통적인 점은 세포들이 주변세포들의 성장을 조절하여 세포들 간에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종양 괴사요소(Tumor Necrosis Factor), 인터페론, 면역글로뷸린 등이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이 물질들은 어느 세포에서 분비되느냐에 따라 특수 기능이 있는데, T-세포나 자연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 옳은 번역은 타고난 살생 세포)에서 분비되는 것은 암세포를 파괴하고 그런 일을 하는 다른 물질의 작용을 촉진합니다. 

 

주의할 것은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켜 해가 됨을 명심하세요. 몇해 전에 방송된 ‘암을 극복한 의사들’중 한 주인공인 제 친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2) 햇빛

 

‘햇빛과 건강’의 관계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가장 오해하고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연구, 홍보, 선전으로 말미암아 햇빛이 피부암, 백내장, 그리고 기미의 원인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더 많은 연구와 논문들이 햇빛은 건강의 근원임을 밝히고 있고 그런 잘못된 이론을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긴 설명은한정된 지면 상 약하고, 강의 중에 계속하기로 하겠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자외선(특히 UV-B)이 피부에 닿으면 어떤 물체가 피부 밑의 섬유세포에서 유리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 물체를 추적하였더니 혈관으로 들어가 T- 세포를 활성화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즉, 자외선의 자극 없이는 T-세포가 암세포를 처리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외선이 면역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경로는, 위에 언급한 2가지(세포성, 체액성 면역)에 이어 세번째 면역 경로인 보체면역(Complement)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보체란 항체와 식균작용을 보완해 주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는, 매우 매우 중요한 항암물질인 ‘p53’을 통한 것입니다. 이 물질은 아직 이름 조차 없이 ‘53번째 단백질(protein)’이란 의미로 p53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차 조립 공장 얘기를 하겠습니다. 작업 효율을 늘리기 위해 컨베이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기술자들은 문짝 조립, 엔진 장착, 유리 장착 등등 각각의 전문 작업만 계속하면 하게 하여 일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입니다.

 

이 공장에 p53이란 공장장이 있다고 합시다. 주로 공장장실에서 쉬고 있다가(비활성), 햇빛이 나면 기지개를 펴고(활성화 되어) 공장을 둘러봅니다. 그러다가 뭔가 결함이 있는 차가 발견되면, 3가지 단계로 해결합니다. 먼저 컨베어를 천천히 돌려서 여유를 가지고 자세히 관찰하고, 이어서 담당 기술자를 불러 고쳐보라고 합니다.

 

만일 수리가 불가하면 이 결함있는 미완성 차를 폐기합니다. 우리 몸에선 무수히 많은 세포가 매일 재생되고 있는데, 만일 유전자가 변질된 세포가 발생하면, p53은 세포 분열 속도를 현저히 늦춥니다. 그리고 유전자의 수리(DNA repair)를 시도합니다. 만일 불가하면 지난 주에 설명한 세포자살(Apoptosis)이란 과정을 통해 파괴합니다.  

 

참고로 여러분의 오해를 풀기 위해 조금 설명을 하자면, 햇빛이 일으킨다고 알고있는 피부암은 대부분 멜라닌 색소(자외선으로 부터 피부세포를 보호)가 부족한 백인들이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백인들의 과도한 일광욕), 피부에서 햇빛 알러지를 방지하기 위해T- 세포 중 면역 억제세포가 면역력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 때 피부 면역이 너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과도한 노출이 원인이지 햇빛 자체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임이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노출은 면역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멜라닌 색소가 적당히 있는 한 민족 여러분들은 (백인들에 비해) 오히려햇빛에 더 많이 노출되어야 이런 이로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

 

인간은 자연의 한 부분으로 자연의 질서를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Circadian rhythm(24시간 주기)란 말 들어 보셨습니까? Body clock(생체시계)는 어떻습니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유전자를 발견하였고 이를 ‘생체시계’라 명명하였습니다. 이 시계 유전자는 인체의 모든 장기에 있어서 그 기능을 ‘24시간 주기’에 따라 조절합니다.

 

안구에서 시작되는 시각신경 다발의 좌우가 교차하는 지점 바로 위(Supra-optic chiasm)에 왕초시계(Master clock)가 있어서 각 장기에 있는 시계의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이 왕초시계는 태양의 움직임에 지배를 받는데, 우리 눈이 자외선에 노출될 때마다 그 신호가 시신경과는 별도의 신경을 통해 시보를 전달받습니다.

 

흔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 현지시간에 우리 몸의 시계가 안 맞아서 생체 리듬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것을 Jet lag(제트기 시차증)이라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다녀 오시면 밤에 잠을 설치고 낮에는 나른한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예, 밖에 나가 햇볕 아래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밤에멜라토닌이 생성되어 단잠을 자게 해 줍니다. 과거에 매년  2~3번씩 해외학회를 참석 하곤 했었는데, 언젠가 쥬니어 때 학회장에서 어떤 흑인과 머리를 맞대고 자다가 서로 멋적게 깼던 적이 있는데, 이후로 터득한 시차극복 방법은 현지에 도착한 날 무조건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하여 밤에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었고 낮에는 하루종일 학회장에서 별 무리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 몸은 지구의 자전 주기(24시간)에 따라 어김없이 돌아갑니다(그렇게 돌아가야 합니다). 생리 현상은 매우 규칙적으로 일어나서(예를 들면 배꼽시계), 소화작용, 호르몬 분비, 체온 조절, 수면, 그리고 매우 중요한 인슐린 작용 등등 어느 것 하나 제 맘대로 작동하지 않고 정확히 왕초시계의 지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한 방송국에서 ‘밤에 먹는 라면은 살을 찌게 하는가?’란 제목으로 방송한 기억이 납니다.

 

일본의 한 대학에서 보통대로 아침에 수업을 듣고 낮에 생활하는 그룹과 야간에 활동을 해야 하는 야간대학생들 그룹 간에 기간을 두고 혈액검사를 비교하였는데, 야간족들에서 똑같은 식단에 따라 먹어도 일정 기간 후에 체중이 증가했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반면에 혈당은 상승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 하는데 당뇨를 비롯해 암 발생과도 연관이 있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밤에 일하는 간호사들 중에 성인병(당뇨, 고혈압, 심장병)이 현저히 많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위에 설명한 운동과 햇빛에 의한 면역작용(암세포의 처리)이 밤(10시~새벽 3시사이)에 주로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간에 자고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를 찾기위해 멜라토닌과 항암작용(면역작용)의 관계를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활 패턴이 이 생리현상을 따르지 않고 있다면 암세포를 활개치도록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2013년에 ‘Crosstalk between circadian clock circuitry and the immune system’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유명한 논문이 있는데, 세계적으로 각 나라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암을 치유하는 두번째 방법으로 ‘자연속의 항암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0.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88
7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385
73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85
73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83
73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83
7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383
73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381
7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380
72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78
7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377
72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77
725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75
72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73
7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72
7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372
72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69
72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68
719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66
71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65
7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64
71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364
71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363
7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62
71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60
71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359
71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57
710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56
70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53
70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353
70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52
7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50
70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49
7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347
70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47
7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47
7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47
70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47
6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5
6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344
6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343
69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41
69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339
6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339
693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39
692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38
691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337
69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36
6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335
688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335
68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35
6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333
6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31
68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30
68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324
682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24
68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21
68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20
67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17
678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15
6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15
67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10
675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09
6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08
673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07
672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307
6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05
670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304
66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303
66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300
66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00
66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99
665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298
6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98
663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298
6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295
661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93
66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93
6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291
6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81
6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281
6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9
6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279
654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79
65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78
65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77
6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75
6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273
64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73
6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68
647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63
64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62
645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61
6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60
6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55
642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4
64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254
640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48
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48
6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48
637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4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