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01°C
Temp Min: 7.57°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3 12:49 조회3,012회 댓글0건

본문

 

자연속에 존재하는 항암 물질, 생각보다 많아

 

 

지난 주 부터 ‘암의 치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의 1. 면역력 증가에 이어서 중요한 치유법인 자연속의 항암제에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 ‘음식과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예로부터 음식이 암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통계를 통한 과학적인 증명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음식과 암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그중에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구 2가지를 소개 합니다.

 

1) ‘The China Study’; 옥스포드대학과 코넬대학의 학자들이 음식이 정말로 암과 성인병의 발생과 관련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겠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인류 최대의 연구’를 미국에서 연구를 시행하려 했지만, 미국 의회에서는 자국의 낙농업과 식품산업에 해가 될 것을 우려해 미국 본토 뿐만 아니라 미국령 어디에서도 이 연구를 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결국 중국의 예방의학회와 함께 손을 잡고 중국 마을들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1983년 부터 20년간 ‘식생활과 성인병 및 암의 발생관계’를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서 성인병 및 암 발생율이 월등히 낮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일반인들에게도 알리기 위하여 한권의 책으로 발행한 것이 ‘The China Study’입니다. 퇴임 후2번이나 심장 마비로 수술을 받았던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New York Times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책을 읽고 완전 채식으로 바꾸어 다시 건강을 찾았다고 밝힘으로 이 책은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것입니다.

 

2) ‘EPIC(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연구’; 유럽의 10개국에서 공동으로 시작한 이 연구는1992년 부터 50만명이 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음식섭취와 암발생을 계속 추적 관찰하면서 중간 중간에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결과들에 의하면 하루에 섭취하는 과일이나 야채의 량은 대장, 직장, 위, 식도, 폐, 방광, 유방 등 각종 장기의 암 발생율과 반비례 한다고 합니다.

 

3. 자연속의 항암제를 찾아서

과학자들은 위와 같이 일사분란한 연구 결과를 보고 식물의 어떤 물질이 항암작용을 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로 많은 연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식물의 다양한 특별한 물질들이 암을 치유하고 예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물질들을 총칭해서 피토 화학성분(phytochemical)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어원은 히랍어’phyto(식물)’에서 나온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하자면 식물의 화학성분이라는 것인데, 현재까지 약 4,000종류나 확인되었고 급기야는 피토화학(Phytochemistry)이라는 학문까지 탄생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종류의 물질들이 야채나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현재까지는 겨우 이름을 붙이고 화학적인 성상에 따라 그룹별로 구분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우리 몸의 생리현상(호르몬, 면역작용, 대사작용 등)에서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더 나아가 노화방지, 소염효과,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 부터 이미 알려져 있는 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물질에 대해선 들어 보셨지요? 풀이하자면 phyton + cide(히랍어로 destroy, kill)  즉, 식물의 살생물질이란 뜻인데, 나무들이 세균, 곰팡이, 벌레들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발산하는 특이한 향을 말하며 5,0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최근 이 물질들도 인간의 정서 안정작용 이외에 피토케미컬들과 같은 작용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로 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약재, 침향목,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일본의 편백나무를 이용한 욕조의 치료효과 등 각 나라마다 나무의 독특한 향을 이용한 치료법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떻게 해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산에서 살면서 야채를 먹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지 감이 조금 오는 것 같습니다.

 

4. ‘자연 항암제’ 피톤케미컬의 분류

 

많은 물질들이 계속 발견되거 있고, 어떤 이유로 특정 야채나 과일들이 특유의 물질들을 공통으로 중복해서 함유하고 있는지는 더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로선 이물질들의 화학적 성분에 따라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자리에서 전부 열거하고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므로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정도에서 대표적인 물질들과 이것들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 몇가지를 예로 나열하겠습니다. 몇 가지는 낮익은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화학명을 영어로 표현함을 양해해 주십시오.

 

1) Carotenoids

           Carotenes; alpha, beta, gamma, theta-carotene등은 비타민 A의 기본 틀로서 주로 검록색 잎 야채, 고구마, 호박, 당근, 오랜지, 귤, 토마토, 그레이프 프루트, 수박, 구아바, 살구 등

           Xanthophylls; 망고, 귤, 오렌지, 파파야, 복숭아, 키위, 시금치, 케일, 로메인상추, 고추, 자두, 허니듀, 메론, 아보카도, 배 등

2) Triterpenoid

           Saponins; 콩, 알파파, 옥수수

           Oleanolic acid; 마늘, 사과

           Ursolic acid; 사고, 바실, 크랜베리, 페퍼민트, 라벤더, 자두

 

3) Monoterpenes

           Limonene; 마늘, 생강, 셀러리, 체리, 박하, 바실,

           Perilly alcohol; 민트류, 미나리

 

4) Steroids; 알몬드, 캐슈, 깨, 해바라기 씨, 콩, 식물성 기름, 아보카도, 통밀

 

5) Monophenols; 셀러리, 파슬리, 로즈메리, 백리향, 샐비어, 냉이류

 

6)Flavonoids; 가장 잘 알려진 물질로서 각종 색깔(빨강, 파랑, 자색)의 식물에 존재

           Flavonols; 양파, 사과, 크랜베리, 콩, 메밀, 포도, 베리류, 딸기, 오이, 오렌지, 레몬, 라임, 살구, 복숭아, 은행, 겨자, 아스파라거스, 호두, 토마토, 시금치, 부로커리, 세일, 배추, 오이, 파슬리

           Flavanones; 감귤류, 레몬

           Flavones; 카모마일, 셀러리, 파슬리, 비트, 당근, 민트류

           Flavanols; 녹차, 사과, 포도, 렌틸, 코코아

           Anthocyanidins; 체리, 사과, 랍스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배, 복숭아, 자두, 등의 빨강, 파랑, 자색 과일들과 가지 등의 야채류

 

7) Isoflavonoid; 콩과 식물, 알파파, 칙피, 클로버, 땅콩

 

8)Lignans; 씨앗류(플랙씨드, 깨, 해바라기, 호박씨), 보리, 귀리, 호밀, 브로커리, 딸기, 블루베리, 랍스베리, 애호박, 당근

 

9) Stilbenoids; 너트류, 포도껍질과 씨, 블루베리

 

10) Curcuminoids; 겨자

 

11) Phenolic acids

           Salicylic acid; 이것은 아스피린의 기본 분자, 페퍼민트, 땅콩, 밀, 감초 등

           Vanillin; 바닐라빈, 클로버

           Gallic acid; 망고, 딸기, 콩, 대황

           Ellagic acid; 호두, 딸기, 크랜베리, 복분자, 구아바

           Tannic acid; 쐐기풀, 녹차, 베리류

 

12) Hydroxycinnamic acids; 배, 바실, 사과, 올리브오일, 생강, 오랜지(하얀 엷은껍질), 알로에, 계피, 해바라기, 베리류, 파인애플, 에키나시아 등

 

13) Capsicin; 매운 고추

 

14) Phyenylethanoids; 올리브오일

 

15) Alkylresorcinols; 통밀, 호밀, 보리

 

16) Glucosinolates

Isothiocyanates precursor; 흑겨자, 브로콜리, 배추, 컬리플라워

Dithiolthiones;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배추, 등

Organosulfides; 생강, 양파, 골파, 샬롯, 부추

Indoles; 케일, 배추, 겨자, 후추, 브로콜리, 마늘, 홀스래디쉬, 양파

 

17) Betalains; 비트, 근대, 등

 

18) Other organic acids; 그밖에 많은 유기산들이 너트류, 씨앗류, 호박, 콩, 알몬드, 바나나, 생강, 오랜지, 고구마, 피망, 아보카도, 포도, 사과, 살구, 등에 존재

여기에 언급한 식물에는 항암 물질이 없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니며, 그렇게 때문에 위에 나열한 것들만 섭취하려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식물 섭취의 4대 원칙을 강조하자면, 골고루, 잘 씹어서, (되도록) 날것으로, 즐겁게 먹는 것입니다. 골.잘.날.즐’ 꼭 실천하시고 암이라는 죽음의 그림자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5. 암 치유에 대한 결론

 

1) 암세포는 수없이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는 피할 길이 없지만, 면역력을 증가시킴으로 암세포를 그때 그때 제거하여 암에 안걸릴 수 있데 된다.

2)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3가지 방법은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수면)이다.

3) 단순히 육식이 암의 원인이 되어서라기 보다는 야채, 과일의 수많은 물질들의 효과를 위해 암의 예방 뿐 아니라 치유에 권유되는 것이다.

4) 피토케미컬들은 종류에 따라, 색갈에 따라 수없이 많은 종류가 야채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 비록 상업적인 수단으로 특정 물질만 추출하거나 화학적으로 생산하여 쉽게 복용하도록 유혹하지만, 근본적으로 과학이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함유되어 있을 다른 요소들과 함께 섭취해야 하며, 이를 고려할 때 날것으로 것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상 암(cancer, malignant tumor)에 대한 기본 지식과 가장 중요한 예방, 치유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암과 더불어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성인병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4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131
1233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134
12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34
1231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5
12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7
122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40
1228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141
1227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141
12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41
1225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142
12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43
122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143
12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144
122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144
1220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45
12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147
1218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48
1217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149
1216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51
121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51
121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53
1213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55
1212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163
121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165
1210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166
12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168
120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168
1207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168
120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68
12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173
1204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73
1203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175
12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180
1201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80
1200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81
11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182
11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183
11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183
11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186
119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190
11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94
119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194
11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197
1191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197
1190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198
11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00
11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02
118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03
1186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05
1185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06
1184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07
11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210
11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17
11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19
11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20
11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222
11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3
11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3
117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25
11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228
1174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9
1173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231
117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232
117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3
117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233
116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235
1168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236
1167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236
1166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37
1165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237
11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239
116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242
116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244
11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244
116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45
1159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49
1158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252
1157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3
1156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254
115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256
11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56
11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57
11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258
11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259
1150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0
11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262
1148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263
114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263
114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268
114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8
11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9
11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70
114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71
114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272
114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273
11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273
113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275
11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277
113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277
11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27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