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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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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14 11:22 조회3,866회 댓글0건

본문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하는 위장, 삶 유지에 핵심 요소

 

 

 

오늘 부터는 '소화기 계통'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 구조를 보면 입(구강)에서 부터 시작해서 식도를 거쳐 복부의 장(창자)으로 이어집니다. 위까지는 음식을 부수고 반죽하는 일을 하고, 소장(작은 창자)에서는 췌장, 간, 쓸개(담낭)으로 부터 소화액을 받아 음식물을 화학적으로 분해하고 흡수합니다. 이어서, 대장은 수분과 무기질을 흡수하면서 폐기물(대변)을 형성하고 배변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먼저 위장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위(Stomach)

위장은 소화기관의 대표주자로서 사람들은 흔히 여기서 부터 소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여기서 대부분 음식이 흡수된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흡수의 준비 역할을 하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많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해부 (아래 그림 참조)

식도에서 횡격막을 통과하면서 위로 이어지는데, 명치의 가운데서부터 왼쪽으로 위치합니다. 그래서 얇은 횡격막을 두고 왼쪽 폐와 접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숨이 차는 것은 당연합니다. 왼쪽으로 크게 늘어나 있고, 오른쪽에서는 움푹 들어간 자루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크기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완전히 비어 있을 때는 약 200 mL까지 줄어들어 있다가 식사 때가 되면 서서히 5배까지 늘어나 (이때 ‘꼬르륵’ 소리가 나지요) 보통은1,000 mL(1리터)까지 음식을 포용할 준비를 합니다. 흔히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을 ‘위대(胃大)하다’고 하지만, 사실 위의 크기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랜 기간 동안 음식을 적게 먹을 때에는 늘어나는 정도가 줄어드는데, 이것은 위 자체가 줄어들기 보다는 위를 늘어나게 하는 신경의 활성도가 줄어들기 때문이고, 다시 더 먹으면 이 신경의 활동 범위가 늘어나서 위가 더 늘어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위장은 맨 안쪽의 점막과 3개의 근육층, 그리고 맨 바깥의 장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막은 5구획으로 구분된 위장의 위치에 따라 4가지 각기 다른 세포들이 다른 비율로 존재합니다. 즉, 음식물을 부드럽게 만드는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 위산과 비타민 B12를 보호하는 내부인자(intrinsic factor)를 분비하는 세포, 단백질과 지방 분해 효소를 분비하는 세포, 그리고 몇가지 호르몬을 분비하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집니다.

3겹의 근육층은 제 각각 다른 방향으로 수축하기 때문에 위장 속의 음식을 이리저리 비틀고, 쥐어 짜고 할 수 있습니다. 장막은 질기면서 미끈거리는 막으로 바깥에서 위가 파열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주변 장기들과의 마찰을 줄여 줍니다.

 

기능

1. 음식 반죽

가장 중요한 기능은 치아로 씹은 음식물들을 반죽하는 것이 가장 주된 역할입니다. 나중에 미음 정도로 만들어 소장으로 넘어가게 하는데, 위의 마지막 부분(유문부)은 좁아져 있고, 여기에 괄약근이 있으며 언제 어떻게 위 내용물을 소장으로 넘기느냐 하는 것도 여러가지 호르몬이나 음식 종류, 기분, 신체 상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뭏든, 우리가 오래 씹는 것은 위의 부담을 엄청나게 줄여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위산의 과분비도 예방하고, 음식이 위장 속에서 머무는 시간도 줄이기 때문에 위의 각종 질병들(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염, 위궤양, 위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2. 흡수기능

위에서 음식은 흡수되지는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신체의 필요에 따라 어떤 물질의 흡수가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탈수 상태가 되면 우리가 마시는 물이 우선적으로 급속히 흡수됩니다. 약물들 중에(대표적으로 아스피린) 위에서 흡수되도록 설계된 것들이 있습니다. 커피도 위에서 흡수되는 대표적인 물질이고, 술은 약 20%까지 흡수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음식이 위에 차 있는 것과 상관 없이 소장에서 따로 흡수됩니다. 옛 말에 ‘술배는 따로 있다’라는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닌 듯 합니다. 

 

3. 비타민 B12의 보호

인체 신비 중에 대표적인 것이 Vitamin B12에 관한 것입니다. 우선, 야채나 과일에는 이 비타민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소는 풀만 먹어도 소고기에는 이것이 많을까요? 사실 사람들도 오래 씹으면, 입안의 세균들이 이것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침 속에는 R-factor(보호인자)가 있고 이것이 구강의 세균이 만들어 준 비타민 B12를 감싸안고 위속으로 들어감으로 위산에 견딜 수 있게 해 줍니다. 위에서는 다시 내부인자(intrinsic factor)를 만들어 비타민B12를 인계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위를 나갔을 때 소장의 강한 알칼리에 파괴되지 않고 견디게 해 줍니다. 결국에는 소장의 맨 마지막 부분인 회장(Ileum)에 가서야 흡수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모릅니다만, 이 과정을 이해 하는 것으로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오래 씹는 것의 중요성과 세균과의 공생 개념입니다. 만일, 위장에서 만들어 내는 내부인자가 위절제 등의 이유로 줄어든다면 비타민B12의 흡수율이 급격히 줄어들어 악성빈혈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는 단지 혈색소의 부족으로 인한 어지럼증(빈혈)만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 기능의 마비와 같은 중대한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4. 위산(Stomach acid) 분비

위산(HCl, 수산화 염소)은 매우 강한 산입니다. pH가 1.5~3.5라고 하니 웬만한 가죽도 구멍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산의 역할은 주로, 단백질(고기)을 흐믈거리게 만드는 펩신이란 효소의 작용을 도와주는데 있습니다. 위산은 필요에 따라 생산량이 조절되는 것으로 동물성 음식을 섭취하는 데에 따라 위산의 분비는 증가하게 됩니다. 그밖에 많은 다른 물질들과 자율신경이 위산의 분비에 관여합니다. 위는 자신의 보호를 위해 알칼리와 더불어 점액을 분비하여 점막을 보호하게 됩니다. 위산의 또다른 역할은 위부에서 들어오는 음식의 병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랫동안 위산 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세균성 대장염에 잘 걸리는 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5, 음식의 성분 분석

위의 신기한 기능 중 하나는 섭취하는 음식의 성분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있어서, 이를 분석해서 뇌와 혀의 미각 세포에 보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뇌에서는 자동적으로 우리 몸에 모자라는 영양소를 기억하고 있다가 그런 요소를 자연적으로 찾게 만들어 줍니다. 배가 고플 때(혈당이 낮을 때) 단것을 찾는다는지 하는 것입니다. 또, 혀에서는 이런 음식이 들어 오면 달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혹시,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 소금을 먹어본 적이 있는 분은 소금이 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 하실 것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위장의 질환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위장-3.jpg

 

 

그림) 위의 해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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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13
10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11
106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910
10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09
1058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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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04
10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01
1054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901
105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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