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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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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8 12:26 조회4,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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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01.gif

그림) 사진 중에 어느 것이 정상이고, 어느 것이 폐렴 사진일까요? 그리고 폐의 어느 쪽, 어느 부분이 비정상인지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수분 섭치 많이 하고 청결한 생활 습관이 예방에 중요

몸을 자주 움직이는 등 운동 꾸준히 하면 더 좋아

 

폐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폐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폐렴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폐렴>(Pneumonia)

 

1. 정의

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겼다는 말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폐의 말단 부분인 허파꽈리(폐포, alveoli)에 미생물 감염이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간혹 감염이 아닌 약물부작용이나 자가면역에 의해 염증이 발생한 경우로 폐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같은 폐렴이라 할지라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 누구에게 , 그리고 어떤 균에 의해 발생했는 지에 따라 감기 정도의 가벼운 경과에서 부터 사망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2. 종류

1) 사회감염

가장 흔한 것으로 흔히 사람들이 정상 생활하다가 걸리는 경우인데, 세균, 바리러스, 곰팡이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양로원에서 노인들이 걸리는 폐렴을 말합니다.

 

2) 병원 감염

입원 후 48시간 이후에 걸린 경우를 말하며, super-bacteria에 의한 경우 또는 이미 면역력이 약화된 상황(항암치료, 복합적인 만성질환, 큰 수술 후)에서 걸리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3) 흡인성 폐렴

구토하다가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면 페 안에서 썩게 되어 페렴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만취 상태에서 누워 있다가 토하게 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그밖에 중풍으로 음식 삼키는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4)기회 감염

면역이 저하된 사람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병원균, 곰팡이,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로, 대표적인 예가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증, AIDS), 암이나 장기 이식 후 면역 억제제를 사용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3. 위험인자

1) 나이; 너무 어리거나 고령의 경우 페렴에 취약합니다.(1살 미만, 65세 이상- 옛날에 폐렴으로 많이 사망한 연령대 입니다. 그래서 돌이나 환갑을 축하하는 관습이 생겼을 것입니다)

2) 흡연

3) 술

4) 감기나 독감

5) 수술(전신 마취) 후

6) 만성 폐질환; 천식/폐기종

7) 만성 질환; 심부전증, 당뇨, 신부전증

8) 면역력 감소; 항암치료, 에이즈, 장기 이식(면역억제제 사용) 후

 

4. 증상

1) 가장 대표적으로 기침(cough)과 가래(sputum)를 들 수 있습니다. 간혹 가래 없이 마른 기침만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2) 그리고, 흉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으로 폐가 확장되어 늑막이 팽창되어 느껴지는 것입니다. 또는 근처 늑막에 염증이 파급된 경우도 흉통이 심합니다.

3) 페렴하면 고열이 흔히 동반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열이 별로 오르지 않는 페렴도 있습니다. 어리거나, 연로한 경우 면역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고열 없이 바로 폐혈증(혈액을 타고 균이 퍼지는 상황)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균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게 되면 심하게 오한(떨리는 것)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심한 오한과 고열이 위험신호인 것입니다.

4) 호흡곤란; 많은 영역의 폐가 침범을 받았거나, 흔히 기존의 만성 폐질환이나 심장 질환이 있었을 경우 호흡곤란증을 호소하며, 입술이 파렇게 보일 정도로 산소 공급이 장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나 기존의 폐 기능이 저하된 경우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 호흡 수가 증가합니다.

 

5. 진단

1) 가슴 엑스레이; 가장 보편적이고 진단 가치가 높은 검사

2) 가래 검사;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예, 병원 감염, 기회감염 등) 균을 식별하고 감수성있는 항생제를 찾아야 할 경우

3) 혈액 검사; 대표적으로 백혈구의 증가(매우 심한 경우 감소할 수도 있음)

 

6. 치료

1) 항생제; 정황을 고려해서, 균에 잘 듯는 항생제를 골라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떨어졌어도, 예정된 기간(예, 10일)을 꼭 마쳐야 합니다.

2) 수액; 기본적으로 수액 공급은 체온을 조절해 주고, 탈수를 교정하며, 무엇보다도 기관지의 점막에 수분을 공급하여 가래와 균의 자연 배출을 도모합니다.(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중요합니다)

3) 객담배출; 고여있는 물은 썩고, 가래도 고여 있으면 더 많은 균의 온상이 되므로 일부러 배출해 내야 합니다.

4) 기타 약물; 기관지 확장제, 거담제, 진통.해열제

5) 인공 호흡기; 면역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대부분 중환자실 치료가 원칙기고, 이런 경우 대부분 호흡 부전(저산소증)이 동반되는 경우이므로 인공 호흡기 장착이 필요합니다.

 

7. 예방

1) 청결; 호흡기 감염은 나중에 '감기 - 독감' 편에서 언급하겠지만, 대부분 손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항상 손을 씻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2) 수분 공급; 기관지는 점막층이 있고 거기에 섬모들이 있어서 균을 끈적한 물질로 감싸서 내보내는 일을 항상 합니다. 이 기능은 점막이 건조해 지면 급격하게 정지되며, 이런 상황에서는 호흡기 감염은 속수 무책이 되는 것입니다.

3) 면역력 증진; 옛날에 여름에 태양아래서 살을 태우면 겨울에 감기나 폐렴에 잘 안 걸린다고들 하였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태양광은 우리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밖에 몸을 자주 움직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분한 휴식(규칙적인 수면)이 면역력 증강에 3번째 요소가 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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