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0 12:14 조회3,772회 댓글0건

본문

심장 통증 정확한 원인 알아야 협심증 예방과 치료 가능

---------------------------------

 

 

지난 2주간 심장에 대한 서론을 끝냈고, 이제 본론으로 심장의 흔한 병들에 대해  하나씩 공부합시다. 먼저 협심증과 심장 마비를 공부하기 앞서서 기본적으로 이해 하셔야 할 것은 이런 질환들이 심장 자체의 이상이라기 보다는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의 동맥경화가 근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즉 혈관의 병입니다. 혈관이 안 가는 곳이 없으니 동맥경화 하나가 온 몸의 병을 만드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심장병들을 통합해서 관상동맥 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또는 허혈성 심장병(Ischemic Heart Disease)이라고 합니다.

 

협심증(Angina Pectoris, 狹心症)

십여년전에 한번은 제 어머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길, “집에 올라 오다가 꼭 그 전봇대에만 다다르면 이상하게 가슴이 아파” 그래서 제가 좀더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 했더니 “별거 아냐, 그냥 좀 쉬면 바로 괜찮아져”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아파트가 언덕 위에 있어서 마을 버스에서 내리면 약 5분 이상을 서서히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병원에 모셔서 관상동맥 촬영을 하고 좁아진 곳을 넓히는 시술을 해드렸습니다. 현재 80 중반이신데 건강하게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이후로 완전 채식으로 바꾸시고,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혈압약 드시던 것도 끊고, 디톡스가 되어 서서히 동맥경화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1. 정의

심장 근육에 필요한 만큼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때 심장 근육의 경련으로 인한 가슴 통증을 말합니다. 즉,  혈액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주로 왼쪽 가슴이 쥐어 짜듯이 아픈데, 운동을 중지해서 혈액 수요량이 떨어지면 통증이 스르르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원인

근본 원인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그곳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제한을 받는 것입니다. 즉,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담배,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답배를 제외하고는 전부 뭔가 올라간 상황입니다. 몸무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입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좁아지게 되고, 나중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흉통이 발생하게 되고(진행) 결국에는 심장 근육이 괴사(썩어서)되어 심장마비에 이르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좁아진 상태에서 심장 근육이 산소가 더 필요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 흉통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을 초래하는 것을 유발인자라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운동이 대표적이고, 그밖에 음식 섭취(위장에 피가 몰리니까), 열받았을 때 (교감신경의 흥분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로 혈압이 올라가고 피부나 근육으로 혈액이 몰림) 입니다. 그래서 3 E(exercise, eating, emotion)라고 합니다. 추가로 갑자기 차가운 외부 온도에 노출 되는 것도  흉통을 유발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흔히 삽겹살에 쏘주 기분좋게 (답배도) 하고, 집에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바람이 불고 추위를 느끼는 순간 가슴 통증이 와서 응급실에 왔다면 협심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증상

심장에서 원인이 되는 흉통은 가슴 정 중앙에서 왼쪽에 거쳐서 위치하며, 흔히 다른 곳으로 뻐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는 왼팔의 안쪽, 목이나 턱으로 퍼집니다. 통증의 성격은 뻐근하거나 누가 발로 밟고 있는 듯하다고 합니다. 가끔 가슴이 아프다며 걱정스런 모습으로 클리닉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가슴의 피부나 근육, 또는 늑골(갈비뼈)이 만져서 아픈 경우를 봅니다. 만져서 아픈 것은 협심통이 아닙니다.  또 콕콕 찌르는 타입이거나 예리한 것은 대개 심장에서 오는 흉통이 아닙니다. 영어로는 dull pain(묵직한 통증)이 올바른 기술이며,  sharp pain(날카로운 통증) 은 가능성을 낮춥니다.

 

4. 종류

1) 안정성 협심증 (Stable Angina)

가장 전형적인 협심증입니다.  말 그대로 안정적, 예측이 가능한(제 어머님 처럼) 타입입니다. 즉 운동이나 심장의 혈액 공급이 필요할 때를 예상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상할 수 있는 운동량에 산소 공급이 못 미칠 때만 나타납니다. 쉬게 되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만일 쉬어도 3분 이내에 사라지지 않는다면 불안정성  협심증이거나 심장이 아닌 다른 원인 일 수 있습니다.

2) 불안정성 협십증 (Unstable Angian)

흉통의 발생이 운동 중에 나타나는 전형적 패턴이 아니라 아무 때나 발생합니다. 심지어는 쉴 때 나타납니다. 실제로 밤이나 새벽에 더 흔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자는 동안 약간의 탈수가 되면 피가 더 끈적거리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관상동맥의 안쪽이 좁아지는 것은 찌꺼기(Atheroma, 동맥 경화편, 쉼게 설명하자면 피떡에 지방이 쌓인것)가 붙어서 인데, 이런 찌꺼기의 한 부분이 헐렁하게 붙어 있다가 작은 조각이 떨어져 나가면서 그 혈관의 원위부, 더 가늘어 지는 부분을 막기 때문에 그 곳의 원위부 근육이 허혈(피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므로 흉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측 불허이고, 언제 커다란 조각이 떨어져 나가서 큰 가지가 막힘으로 심장 마비가 올런 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흉통이 3분 이상 오래 지속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5. 가짜 혐심증

흉통은 겪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왠지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심장 마비를 걱정하고 911을 불러야 하나, 괜히 별거 아니라서 민망할거 아닌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심장이 통증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흉통 특징을 아는 것은 진짜 협심증을 강하게 의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동맥경화 위험인자가 없다.

20대 전후의 아가씨가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 심장의 문제일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주로 고등학생들이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불안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간혹 이런 증상을 유발합니다. 반대로, 50대(요새는 40대) 이상의 뚱뚱한 아저씨가 평소에 담배를 피우고, 혈압, 혈당 또는 콜레스테롤이 한번이라도 높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심장이 원인일 확률은 매우 높겠지요.

2) 통증 발생 상황

위에서 언급한 ‘3 E’ 가 통증을 발생 시킨 정황이 아니고, 최근에 심한 운동(무거운 것을 들었다거나), 어디에 가슴을 부딧힌 적이 있거나, 다시 말해서 만져서 아픈곳이 있다면 심장이 원인이 아닙니다.

4) 자세

누워 있을 때 발생하고 일어나 앉으면 좀 나아지는 상황, 특히 물을 한모금 마시면 가라 앉는다면 식도염이거나 위(산)-식도 역류일 확률이 거의 100%입니다.

5) 피부의 병변

피부에 뭔가 여드름(나중에는 작은 물집) 처럼 나오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대상포진을 생각해야 합니다. 심장병이 생길 체형이 아닌 나이드신 분이 가슴이나 옆구리가 삥 둘러 아프다고 하시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지요. 사실 대상포진의 통증은 몸살 기운 처럼 가슴(주로 옆부분)이 화끈거리고(오랜 시간 지속적인 통증) 피부에 손을 대면 매우 예민합니다. 심지어는 피부에 병변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흉통이 시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6. 진단

1) 문진(history taking) 이  진단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특징적인 증상; 간혹 응급실에서 보면 자신의 증상을 위중하고 나쁜쪽으로 설명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dull pain 보다는 sharp pain이 더 아픈것으로 인식하고 그렇게 표현함으로 의사를 혼동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오진을 유도하지요.

- 발생 상황(유발인자)

- 동맥경화의 유무; 평소 생활 습관, 혈압

- 과거력, 가족력

2) 심전도검사; 흉통이 있을 동안에 전형적인 소견

3)부가적인 검사; 심장 마비 검사와 동일 (다음 시간에 자세히)

 

다음 주에는 협심증의 큰 형 격인 심장 마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때 함께 협심증 치료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028
11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024
113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023
113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22
11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019
11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018
113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8
11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18
112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017
112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016
1126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015
1125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015
11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14
1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13
1122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011
11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4011
11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11
111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10
11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008
111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007
111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007
111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07
1114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05
111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005
111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004
111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001
11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000
110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998
110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997
1107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97
1106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996
11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95
11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995
110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993
1102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992
11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991
11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988
109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86
1098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85
1097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84
10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984
10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983
109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982
10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78
1092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77
109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76
109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73
1089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71
1088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970
108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형사절차에서 쉽게 인정되는 공동정범의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66
10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66
10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64
1084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961
10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57
10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56
10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952
10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52
107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50
107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50
1077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47
1076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42
107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42
107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939
1073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938
107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937
1071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3937
10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36
106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36
1068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3933
1067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32
1066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29
10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28
106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924
1063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19
106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17
10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14
1060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13
105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911
10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11
10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910
10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06
10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05
1054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903
105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01
1052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897
10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96
10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89
10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3888
10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87
104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84
10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884
10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883
10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79
104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877
1042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73
1041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71
104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68
10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867
10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67
10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6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