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9.05°C
Temp Min: 6.25°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0 12:14 조회3,722회 댓글0건

본문

심장 통증 정확한 원인 알아야 협심증 예방과 치료 가능

---------------------------------

 

 

지난 2주간 심장에 대한 서론을 끝냈고, 이제 본론으로 심장의 흔한 병들에 대해  하나씩 공부합시다. 먼저 협심증과 심장 마비를 공부하기 앞서서 기본적으로 이해 하셔야 할 것은 이런 질환들이 심장 자체의 이상이라기 보다는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의 동맥경화가 근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즉 혈관의 병입니다. 혈관이 안 가는 곳이 없으니 동맥경화 하나가 온 몸의 병을 만드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심장병들을 통합해서 관상동맥 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또는 허혈성 심장병(Ischemic Heart Disease)이라고 합니다.

 

협심증(Angina Pectoris, 狹心症)

십여년전에 한번은 제 어머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길, “집에 올라 오다가 꼭 그 전봇대에만 다다르면 이상하게 가슴이 아파” 그래서 제가 좀더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 했더니 “별거 아냐, 그냥 좀 쉬면 바로 괜찮아져”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아파트가 언덕 위에 있어서 마을 버스에서 내리면 약 5분 이상을 서서히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병원에 모셔서 관상동맥 촬영을 하고 좁아진 곳을 넓히는 시술을 해드렸습니다. 현재 80 중반이신데 건강하게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이후로 완전 채식으로 바꾸시고,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혈압약 드시던 것도 끊고, 디톡스가 되어 서서히 동맥경화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1. 정의

심장 근육에 필요한 만큼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때 심장 근육의 경련으로 인한 가슴 통증을 말합니다. 즉,  혈액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주로 왼쪽 가슴이 쥐어 짜듯이 아픈데, 운동을 중지해서 혈액 수요량이 떨어지면 통증이 스르르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원인

근본 원인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그곳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제한을 받는 것입니다. 즉,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담배,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답배를 제외하고는 전부 뭔가 올라간 상황입니다. 몸무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입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좁아지게 되고, 나중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흉통이 발생하게 되고(진행) 결국에는 심장 근육이 괴사(썩어서)되어 심장마비에 이르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좁아진 상태에서 심장 근육이 산소가 더 필요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 흉통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을 초래하는 것을 유발인자라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운동이 대표적이고, 그밖에 음식 섭취(위장에 피가 몰리니까), 열받았을 때 (교감신경의 흥분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로 혈압이 올라가고 피부나 근육으로 혈액이 몰림) 입니다. 그래서 3 E(exercise, eating, emotion)라고 합니다. 추가로 갑자기 차가운 외부 온도에 노출 되는 것도  흉통을 유발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흔히 삽겹살에 쏘주 기분좋게 (답배도) 하고, 집에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바람이 불고 추위를 느끼는 순간 가슴 통증이 와서 응급실에 왔다면 협심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증상

심장에서 원인이 되는 흉통은 가슴 정 중앙에서 왼쪽에 거쳐서 위치하며, 흔히 다른 곳으로 뻐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는 왼팔의 안쪽, 목이나 턱으로 퍼집니다. 통증의 성격은 뻐근하거나 누가 발로 밟고 있는 듯하다고 합니다. 가끔 가슴이 아프다며 걱정스런 모습으로 클리닉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가슴의 피부나 근육, 또는 늑골(갈비뼈)이 만져서 아픈 경우를 봅니다. 만져서 아픈 것은 협심통이 아닙니다.  또 콕콕 찌르는 타입이거나 예리한 것은 대개 심장에서 오는 흉통이 아닙니다. 영어로는 dull pain(묵직한 통증)이 올바른 기술이며,  sharp pain(날카로운 통증) 은 가능성을 낮춥니다.

 

4. 종류

1) 안정성 협심증 (Stable Angina)

가장 전형적인 협심증입니다.  말 그대로 안정적, 예측이 가능한(제 어머님 처럼) 타입입니다. 즉 운동이나 심장의 혈액 공급이 필요할 때를 예상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상할 수 있는 운동량에 산소 공급이 못 미칠 때만 나타납니다. 쉬게 되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만일 쉬어도 3분 이내에 사라지지 않는다면 불안정성  협심증이거나 심장이 아닌 다른 원인 일 수 있습니다.

2) 불안정성 협십증 (Unstable Angian)

흉통의 발생이 운동 중에 나타나는 전형적 패턴이 아니라 아무 때나 발생합니다. 심지어는 쉴 때 나타납니다. 실제로 밤이나 새벽에 더 흔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자는 동안 약간의 탈수가 되면 피가 더 끈적거리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관상동맥의 안쪽이 좁아지는 것은 찌꺼기(Atheroma, 동맥 경화편, 쉼게 설명하자면 피떡에 지방이 쌓인것)가 붙어서 인데, 이런 찌꺼기의 한 부분이 헐렁하게 붙어 있다가 작은 조각이 떨어져 나가면서 그 혈관의 원위부, 더 가늘어 지는 부분을 막기 때문에 그 곳의 원위부 근육이 허혈(피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므로 흉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측 불허이고, 언제 커다란 조각이 떨어져 나가서 큰 가지가 막힘으로 심장 마비가 올런 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흉통이 3분 이상 오래 지속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5. 가짜 혐심증

흉통은 겪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왠지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심장 마비를 걱정하고 911을 불러야 하나, 괜히 별거 아니라서 민망할거 아닌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심장이 통증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흉통 특징을 아는 것은 진짜 협심증을 강하게 의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동맥경화 위험인자가 없다.

20대 전후의 아가씨가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 심장의 문제일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주로 고등학생들이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불안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간혹 이런 증상을 유발합니다. 반대로, 50대(요새는 40대) 이상의 뚱뚱한 아저씨가 평소에 담배를 피우고, 혈압, 혈당 또는 콜레스테롤이 한번이라도 높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심장이 원인일 확률은 매우 높겠지요.

2) 통증 발생 상황

위에서 언급한 ‘3 E’ 가 통증을 발생 시킨 정황이 아니고, 최근에 심한 운동(무거운 것을 들었다거나), 어디에 가슴을 부딧힌 적이 있거나, 다시 말해서 만져서 아픈곳이 있다면 심장이 원인이 아닙니다.

4) 자세

누워 있을 때 발생하고 일어나 앉으면 좀 나아지는 상황, 특히 물을 한모금 마시면 가라 앉는다면 식도염이거나 위(산)-식도 역류일 확률이 거의 100%입니다.

5) 피부의 병변

피부에 뭔가 여드름(나중에는 작은 물집) 처럼 나오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대상포진을 생각해야 합니다. 심장병이 생길 체형이 아닌 나이드신 분이 가슴이나 옆구리가 삥 둘러 아프다고 하시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지요. 사실 대상포진의 통증은 몸살 기운 처럼 가슴(주로 옆부분)이 화끈거리고(오랜 시간 지속적인 통증) 피부에 손을 대면 매우 예민합니다. 심지어는 피부에 병변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흉통이 시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6. 진단

1) 문진(history taking) 이  진단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특징적인 증상; 간혹 응급실에서 보면 자신의 증상을 위중하고 나쁜쪽으로 설명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dull pain 보다는 sharp pain이 더 아픈것으로 인식하고 그렇게 표현함으로 의사를 혼동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오진을 유도하지요.

- 발생 상황(유발인자)

- 동맥경화의 유무; 평소 생활 습관, 혈압

- 과거력, 가족력

2) 심전도검사; 흉통이 있을 동안에 전형적인 소견

3)부가적인 검사; 심장 마비 검사와 동일 (다음 시간에 자세히)

 

다음 주에는 협심증의 큰 형 격인 심장 마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때 함께 협심증 치료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771
10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70
10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70
103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769
10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768
10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760
1028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59
1027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55
10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755
102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750
102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749
1023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44
10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44
1021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41
102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740
101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40
101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739
1017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738
101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737
101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35
1014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734
101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733
1012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32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30
101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730
10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29
100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728
10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23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23
100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20
100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16
10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714
1002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14
1001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14
100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14
9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713
9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713
99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712
99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709
9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708
9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706
9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703
99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02
991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01
990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01
98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698
9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696
987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95
98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693
98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692
984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691
98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2/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690
982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689
98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유학의 혜택과 의무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688
980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688
979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687
9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687
97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685
97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81
9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681
9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675
97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74
9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73
971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72
970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71
9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조기 유학과 홈스테이 원가로 즐기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667
9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666
9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올바른 유니버살 라이프 활용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665
96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64
9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63
9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662
96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660
962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660
961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659
96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658
95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56
95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53
9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652
9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648
95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9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646
954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46
95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644
952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641
951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41
95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639
9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38
9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37
94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경우인지 불명확한 경우 처리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633
9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632
94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631
9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629
943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28
9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627
941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26
9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24
9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620
938 문화 히브리적 사고 또는 그리스적 사고 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620
9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18
93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 시 GST/HST 및 환급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617
935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