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4 10:39 조회4,734회 댓글0건

본문

"폐는 호흡 뿐 아니라 면역, 혈압 유지, 이물질 배출 기능"

 

 

심장 부터 시작해서 뇌, 간, 그리고 신장에 이르기 까지 기본 해부. 생리에 관한 상식과 흔하거나 중요한 질병들에 관해 하나씩 다루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폐(Lung)에 대해 공부하도록 합시다. 물론 5대 장기의 하나로 우리 생명과 직결되어 활력 징후의 하나인 호흡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시죠?

 

폐(허파, Lung)

1. 해부

1) 육안 해부

가슴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폐와 심장을 가지고 있고, 복부와는 달리 늑골(갈비뼈, ribs)에 의해 몸체의 윤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폐는 좌,우에 하나씩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쌀자루를 세워 놓은 것처럼, 위는 뽀족하고, 아래는 넓게 긴 삼각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좌측폐는 심장을 감싸고 있어서 이 부분이 쑥 들어가있고, 우측이 3부분으로 나뉜 것과 달리 2개 부분(엽, lobe)으로 되어 있습니다.  

폐는 매우 얇지만 질긴 막(즉, 흉막)으로 쌓여 있는데, 이것을 장측 흉막이라고 부르고, 반대로 가슴 벽의 안쪽을 쌓고 있는 막을 벽측 흉막이라고 부릅니다. 이들 두겹의 막 사이 공간을 흉강(pleural space)이라고 합니다. 이 공간에는 폐가 늘어나고 줄어들 때 두 개의 막이 서로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윤활액이 들어 있습니다.

폐는 폐포(허파꽈리), 혈관, 그리고 기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폐포에 공기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마치 스펀지를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폐의 색깔은 호흡에 따라 달라지는데, 숨을 내쉬면 공기가 빠져 나가서 진한 색을 띄지만, 호흡으로 폐가 팽창을 하면 산소를 공급 받은 폐 혈액의 밝은 적색 때문에, 매우 연한 핑크색을 띕니다.  

기도로 부터 폐포에 이르기 까지 기관지의 총 연장은 약 2,400km나 됩니다. 그리고 폐의 혈관들은 전부 연장하면 약 1,000km나 됩니다. 폐포는 기관지를 통해 드나드는 공기가 모세혈관과 만나서 개스(산소와 이산화 탄소)의 교환이 이루어 지는 공간입니다. 4억개가 넘는 폐포를 하나하나 펼치면 테니스장 만큼 널게 펼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넓은 면적을 통해 순식간에 효과적인 개스교환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2) 혈관 분포

폐는 2개의 다른 혈관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조직들 처럼 폐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노폐물을 가져가는 기관지 동맥과 정맥입니다.

다른 하나는 폐 고유의 기능을 하게 하는 폐 동맥과 정맥인데, 이 경우에는 산소를 잃고 심장으로 돌아온 모든 정맥혈(Venous blood)이 폐에 퍼져서 산소를 공급 받기 위해 폐동맥(Pulmonary artery)으로 흐르고, 반대로 폐에서 산소를 공급 받은 혈액(Arterial blood)은 폐정맥(Pulmonary vein)을 통해 심장을 거쳐 전신에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동맥혈은 정맥에, 정맥혈은 동맥에 흐르고 있는 점에 유의하세요. 중학교 때 이거 이해 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3)신경 분포

폐에는 감각신경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폐는 만져도 느낌이 없는 것입니다. 만일 있다면 숨을 쉴 때마다 계속 우리의 신경을 거스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대신 폐를 싸고 있는 늑막에는 매우 예민한 감각 신경이 분포하지요.

자율신경이 있어서 폐의 기관지 내경과 분비물을 조절합니다.

2. 생리

1) 폐의 기능

폐의 기본 기능은 호흡이지만 그밖에 몇가지 다른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a. 호흡기능

호흡이라 하면, 코를 통해 들어온 공기가 폐포까지 들락거리는 환기(Ventilation)과 심장에서 공급되는 혈액이 폐의 곳곳에 고르게 분포되는 관류(Perfusion), 그리고 이들이 폐포에서 만나 혈액과 공기 사이에 개스교환이 일어나는 확산(Diffusion)현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3가지 현상 중에 어느 하나에라도 장애가 발생한다면 전신에 산소공급이 충분히 일어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숨을 쉬는것, 즉 환기에 대해서만 알고 있지만, 호흡이라 하면 긍극적으로 전신을 돌고 돌아온 혈액이 심장을 거쳐 폐에 고르게 순환(관류)되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일어나는 개스 교환(확산) 까지를 포함하는 생리작용인 것입니다.

b. 면역기능

폐포는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와 혈액이 접하는 곳이므로 외부에서 침투할 수 있는 바이러스, 세균, 등을 막기 위해 삼엄한 경계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를 위해 폐포에는 수많은 백혈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c. 필터 역할

전신을 돌아다니는 혈액을 깨끗하게 걸러내는 필터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폐를 관통하는 모세혈관은 매우 좁아서 혈구를 포함해서 모든 물질들이 일열로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 국경(Border)에서 차량들을 일열로 지나가게 하면서 일일이 검문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하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떡(혈전)을 걸러낼 수 있게 됩니다. 아니면 이런 것들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 간다면, 결국 뇌의 모세혈관을 막아서 중풍(Stroke)을 일으키겠지요. 또한 어느 조직이 감염 되더라도 세균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세포도 걸러져야 하는데 이런 작용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전신에 암이 퍼지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d. 혈압 유지

혈압의 유지는 혈관(동맥) 벽의 긴장도(Tension)을 조절함으로 가능한데, 여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하나인 안지오텐신(Angiotensin, 간에서 생성)을 폐에서 활성화 시켜줍니다. 혈압약 중에는 이런 현상을 억제하여 동맥 벽의 긴장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부류도 있는데, 이런 약은 폐에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혹 부작용으로 마른 기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e. 혈액의 산도 유지

혈액은 산도는 항상 7.4를 유지합니다. 콩팥과 가 이 일을 하는데, 폐에서는 이산화 탄소의 농도를 변경시킴으로 순간 순간 산도를 조절합니다. 즉, 우리가 먹는 음식은 여러가지 산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음식의 흡수가 혈액의 산도를 변하게 하지 못하도록 그때그때 이산화 탄소의 배기량을 조절하여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이온들의 배출을 조절함으로 좀더 장기적인 측면에서 산도를 조절합니다.

f. 혈액의 용적 조절

폐에는 어느 때 든지 약 450ml의 혈액이 모여있게 되는 데, 이것은 전체 혈약량의 약 9%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심한 출혈로 혈압이 떨어진다면 뇌를 비롯해서 중요장기에 산소 공급이 안될 것이므로 폐는 일부 폐혈관을 막음으로 폐로 들어오는 혈액을 감소시켜 더 중요한 곳으로 혈액을 분배하도록 돕습니다.

g. 이물질의 배출

기도, 기관을 포함해서, 폐속의 모든 모세기관지들도 점막을 가지고 있고, 그 표면에 섬모들이 물결 치듯 운동을 해서 이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폐가 완전히 펼쳐지지 않으면 일부 쭈그러진 부분에서는 이런 배출이 일어나지 못할 것이므로, 폐포나 모세기관지 안에서 썩는 일(가래)이 일어나겠지요. 이것을 폐렴(Pneumonia)이라고 합니다. 전신마취 후에 일부러 기침을 하고 심호흡을 하라고 하는 이유는, 수술 중에 일부 폐가 완전히 펴지지 못하고 있었거나,  혹은 밖에서 들어간 이물질들이 감염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폐를 속히 활짝 펴서 이들을 빠르게 배출 시킴으로 폐염을 예방하려는 목적에서 입니다. 다른 수술보다도, 폐 수술의 경우에는 더욱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겠지요. 옛날에는 환자가 아파서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강제로 기침을 시키기 위해 목을 자극하는 일을 서스름 없이 했었습니다. 요새는, 특히 서양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요. 마취 기법이 좋아 졌고,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는 기술이 발달해서 이런 수술 후 합병증의 양상은 많이 달라 졌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59
123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260
12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1/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882
123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61
1232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898
123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및 BC PNP 선발점수 동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130
12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19
122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이민국에 이의제기 하는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652
12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죠닝(Zoning)이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451
1227 시사 [주호석 칼럼] 이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보여주는 것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568
122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537
12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사가 판매를 선호하는 효자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728
122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6116
1223 역사 [한힘세설] 47인의 사무라이와 1인의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19
1222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3
1221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03
1220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18
121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58
121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9 인仁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6964
121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92
121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5531
1215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22
121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1-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50
121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45
121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19
121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9
1210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9
120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1
1208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7
120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0
120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16
1205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90
120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47
120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53
1202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3
120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79
120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43
1199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5
1198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0
1197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93
1196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80
1195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90
119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4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82
119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2
1192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82
1191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06
119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97
1189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2
118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11
1187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18
1186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02
1185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11
1184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07
1183 역사 [한힘 세설] 하회 마을, 조상의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어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41
118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54
1181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77
118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04
117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6
117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조선 왕릉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11
117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03
1176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42
117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91
117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2
117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55
1172 역사 (한힘세설-문학)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19
1171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84
1170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7) - 본성은 착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42
1169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1
1168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50
1167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42
1166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326
116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09
116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00
116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4
116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31
116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61
116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5
115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3
115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67
115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05
115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55
115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특별하기를 원하는 날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21
115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00
115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66
115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87
115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14
115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42
114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6
114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49
114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27
114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08
114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59
114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4
1143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78
114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657
11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584
114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시민권 신청 비용 하향조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45
113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95
113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51
11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정부의 주택 취득세 인상 발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9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