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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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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9 13:16 조회2,532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체중 감량 및 적절한 운동 꾸준히 하면 간 질환 예방할 수 있어

 

지난 주까지 간 질환의 진단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호 부터는 간의 질환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지방간(Fatty liver)

 

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간기능의 저하, 간 조직에 염증, 그리고 더 나아가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발견되었습니다만,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식생활의 변화로 대사성 질환(당뇨, 고지혈증, 비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선진국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알코홀성 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을 중심으로 다루겠습니다.

 

유병율

 

선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전 인구의 1/3이 비알코홀성 지방간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더욱 비관적인 것은 1980년대에 처음 발견된 이후로 소아에서도 급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꼭 간기능 검사나 초음파를 하지 않더라도 겉으로 봐서 비만(과체중 포함)이라면 일단 지방간이 있다고 보는 것은 거의 틀리지 않는 것입니다.

 

원인과 병리

 

소위 성인병, 생활습관병, 문화병, 만성질환 등으로 불리우는 대사성 질환은 당뇨, 고지혈증 그리고 비만의 세 요소를 거름으로 해서 성장하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 열매는 심장마비, 중풍, 그리고 각종 혈관 질환 이외에 일부 암이나 심지어는 정서질환으로 우울증 등입니다.

 

별로 달지 않는 열매들이지요? 그리하여 이런 열매들이 암을 제외한 사망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 섭취와 활동의 균형이 깨어짐으로 인해 일어나는 데, 이런 단순한 칼로리의 개념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음식 섭취와 관련된 내장의 세균의 종류 변화가 근본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이로운 세균들은 인슐린의 작용을 원할히 하지만, 나쁜 균들은 인슐린이 간이나 근육에서 작동하는 것을 억제해서 (인슐린 저항) 결국에는 음식 섭취로 흡수된 영양소들이 간(liver)과 근육(muscle)에 제대로 저장되지 못하고 내장에 지방형태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복부지방은 누적되면서 지방산(Fatty acid)을 유리하게 되는데, 이것들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관 병에 쌓임으로 동맥경화를 촉발하고, 그로인해 아주 미세한 혈관들이 망가짐으로 심장마비나 중풍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혈액은 간을 통해 걸러지기 때문에 간 조직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2010년 세계 간학회에서 내린 결론은 높은 칼로리의 음식이 아니라 인공 고농축 과당(high concentrated fructose)이 주범입니다. 현재 무제한으로 정부의 규제없이 사용되는 이 식품첨가물은 거의 모든 상업화된 음식(Packaged food, processed food, 제과/제빵, 음료)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로 칼로리 어쪄고 해도 패스트푸드의 칼로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 첨가제가 인슐린의 작동을 멈추게 하고, 음식물들을 직접 내장에 쌓이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의 건강강의 총 주제로 “비만”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이런 음식이 들어가면 우리 장 속의 세균 종류가 달라지게 되고 달라진 세균은 응당 해야 할 작용(음식 소화.흡수의 조절, 인슐린 기능 회복, 장의 상피세포 보호, 장운동 조절, 등등)을 하지 않게 되어 대사성 질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또한 올바르게 씹지 않고 삼킨 음식물들은 비록 좋은 세균들이 몸속에 있다하더라도 이들로 하여금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진행

 

원인인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저절로 호전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아마런 탈을 일으키지 않고 있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간에 염증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즉, 집중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비 바이러스성) 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되고, 이런 상황이 미국에서 간이식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간에 언제, 왜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만, 아마도 산화스트레스가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우리가 매일 숨쉬고 사는 것은 섭취한 음식을 태우고(산화), 이로 인해 얻어지는 에너지로 움직이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불안정한 산소이온(O3-)이 발생하고 이것이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증상

 

다른 간 질환의 경우와는 달리 지방간은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간혹 어린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과체중 이외에 지방간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없습니다.

 

진단

 

1. 혈액검사; 정기 검사에서 주로 간기능의 이상으로 처음 발견됩니다. 그렇다고 간기능 수치들이 많이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조금 정상 수치에서 벗어나는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바이러스성 간염을 배제하기 위한 항체/항원 검사도 합니다.

 

2. 복부 초음파 검사; 간의 조직 상태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는 비침습성(non-invasive, 부담이 덜되는) 검사입니다. 간 조직에 지방이 침착된 소견을 보이며, 간혹 간 크기가 커져있기도 합니다. 또한, 간 병변의 변화를 추적관찰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3. CT, 조직검사; 대부분 이런 검사를 필요치 않으나, 혹시 전형적인 소견이 아닌 경우 그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필요하기도 합니다.

 

치료

 

1) 생활 습관 개선

 

모든 병이 그렇듯이 특히 지방간에서는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근본이고 중요합니다. 즉,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고치도록 하는 것이지요.  

 

(1) 체중 감량

말이 쉽지, 정말 힘들고 긴 여정입니다. 전체 체중 보다는 복부 지방을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에 강의에서 언급한 대로 칼로리 발란스(섭취와 소모)를 가지고 하는 체중 조절은 실패하였습니다. 또한, 음식의 종류(고 단백식이니 지방식이니 하는)역시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새로운 인식은 우리 몸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하는 장속의 세균에 초점이 마추어 지고 있습니다.

 

(2) 음식 섭취

첫째로, 고농축 과당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너무나도 편만해진 가공식품, 다과류, 음료, 외식 등등을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 때부터 이런 음식에 길들여 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먹고, 피하느냐와 더불어 더욱 중요한 것은 30회 이상 오래 씹는 것입니다.

 

(3) 운동

운동을 먹은 음식의 칼로리 소모로 인식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운동은 머리 부터 발 끝까지 영향을 주는데, 대사성 질환과 관련해서는 인슐린 작동을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염증인자를 감소시켜서, 지방간에서 간염 그리고 간경화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4) 약

비알코홀성 지방간의 중요성에 비해 아직까지 개발된 특효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되어 지는 혈당 조절약,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은 지방간의 진행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의 어느 가정의학 회의를 가던지 주요 의제로 지방간이 등장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봐서 조만간 여러가지 약들이 시판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수술

과대 비만의 경우에는 수술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으므로 수술을 해서 위를 축소시키거나 음식의 소화 흡수를 제한하는 것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상당히 위험한 부작용들과 이미 대사성 질환과 더불어 심혈관 질환이 동반된 고도 비만 환자를 전신마취하고 수술 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에 널리 인정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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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9
66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229
6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228
6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24
6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1
65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0
6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220
6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18
6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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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210
651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05
650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05
649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05
6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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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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