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7 12:58 조회2,973회 댓글0건

본문

cool.png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독소제거와 포도당 생성 등 건강한 삶에 필수 역할 하는 신장, 중요성 간과하면 안돼

 

오늘 부터는 오장의 하나인 신장(콩팥, Kidne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도 5대 장기 중에서 신장은 사람들이 별로 대수롭게 생각지 않는 장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생명 유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역할 또한 다양합니다. 그럼 해부 및 생리학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1. 육안 해부

 

신장은 2개 한 쌍으로, 각각 좌.우에 하나 씩 존재합니다. 뱃속에 있다기 보다는 복강의 뒷쪽인 후 복강에 위치하므로 등에 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중앙의 척추 양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에 안정적으로 위치하며, 후 복막(배의 맨 안쪽 막)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모양이 강낭콩(kidney bean)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약 10~12 센티이고, 무게는 약 120~150 그램 정도 이니까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가운데 대동맥과 대정맥에서 직접 동맥과 정맥이 연결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우리 몸의 필터 역할을 하므로 전신의 피는 계속해서 신장을 통해 돌면서 걸러지는 것입니다.

 

2. 미세 해부 및 소변을 만드는 과정

 

신장은 한마디로 하면 3가지 구조물로 뒤엉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모세동맥, 모세정맥, 그리고 모세요관입니다. 뒤엉켜 있다고 해서 무질서 하다는 말은 아니고, 매우 질서있게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세가지 구조물이 모여 이루는 하나의 최소 단위를 신원(Nephron)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신장의 기본 원소란 말이지요. 이런 신원이 한쪽 신장에만 약 100만개가 있다고 하니 그 크기가 얼마만 할지 상상이 되세요? 일단 이들 신원의 미세 구조를 알면, 신장의 해부, 생리를 전부 이해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신원은 모세동맥(신-콩팥 세동맥)이 마치 실타레 처럼 둘둘 말아져 공모양을 하고 있는 사구체(Glomerulus)와 이것을 싸고 있는 보우만 주머니(Bowman’s capsule; 처음 발견한 과학자 이름을 따서 만듬)로 되어 있습니다. 사구체를 돌면서 혈액에서 찌꺼기가 걸러져 나오면 이것을 보우만씨 캡슐에서 모우고 여기에 연결 세뇨관(모세요관루프)를 통해 흘러가면서 한쪽 백만개의 신원에서 모인 노폐물이 소변이 되어 (소변)집합관을 거치고, 이들이 더 모여서 좌.우 뇨관을 통해 방광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사구체에서 나오는 신세동맥은  보우만씨 캡슐에서 나온 세뇨관을 따라 나란히 진행하면서 필요에 따라 수분을 다시 재흡수하거나, 어떤 걸러지지 않은 물질은 추가로 제거하기 위해 분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세동맥(신세동맥)들은 자연스레 모세정맥(신세정맥)으로 변하고 이런 것들이 모이고 모여 커다란 신정맥으로 된 다음 좌.우 신장에서 각각의 신정맥을 거쳐 대정맥으로 이어져 심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옛날 예과 2학년 때 조직학을 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의대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사람 냄새나는 과목이었는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온통 영어로 된 원서를 공부해야 하고, 모든 조직 이름들이 영어로 외어 있지만, 한자어로 된 우리말 이름들도 동시에 외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또 영어와 그리스어, 라틴어가 섞여 있으니, 이건 의학 공부인지, 언어학 공부인지 도저히 모를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말이 조직학이지, 해부학도 모르면서 미세 조직, 즉 현미경과 전자현미경 소견을 외우고 스케치하고 해야 했으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설명하고 있는 신장의 미세 조직과 생리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핵심만 간추렸으니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고 이해가 안되면 그림을 참조해 가면서 반복해서 읽기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기본 지식이 있어야 앞으로 전개될 콩팥의 기능과 질병을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신장의 생리(작동원리)

 

소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이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1) 여과(Filtration)

 

마치 필터와 같이 모세동맥을 거치면서 노폐물은 혈관 밖으로 내보내어 집니다. 이렇게 함으로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2) 재흡수(Reabsorption)

 

노폐물을 필터해서 걸러낼 때에는 물도 함께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물은 미세요관고리와 함께 나란히 진행하는 사구체를 나온 모세동맥들이 물과 더불어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다시 흡수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실제론 이러헥 하지 않지만) 물청소를 하면서 쓰레기와 함께 나온 것들 중에 쓸만한 것들과 물을 다시 모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우리 몸의 물은 전부 다 소변으로 나가버리게 되니 안되겠지요.

 

3) 분비(Secretion)

 

어떤 물질들은 피동적으로 걸러지는(여과)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내보내어집니다. 이것을 분비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칼륨(포타시움, K+)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만일 탈수가 되거나 해서 혈압이 떨어질 상황이 되면, 신장은 칼륨을 능동적으로 분비하여나트륨 (소디움, Na+)을 확보함으로 이와 함께 확보되는 수분을 통해 혈액의 량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어떤 약물은 신장에서 이런 방법으로 몸에서 배출됩니다.

 

4. 신장의 기능(역할)

 

1) 발란스 유지

 

a. 몸의 수분 발란스; 소변의 량과 농도를 조절하여 혈액의 량을 일정하게 조절하려고 합니다.

 

b. 산.염기 발란스; 우리 몸은 산도가 7.4로 정확하게 유지되어야만 하는데, 짧게는 페에서 호흡을 통해 이산화 탄소의 농도를 조절함으로 가능하고, 길게는 신장에서 수소이온(H+)과 탄산수소염(HCO3-)의 농도를 조절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c. 무기질 발란스; 소디움, 클로라이드(염소),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포스페이트, 등의 무기질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런 무기질의 농도는 신경, 근육, 뼈의 기능에 중요한 것이므로 건강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혈압 조절

 

신장에는 모든 혈액이 쉬지않고 거쳐가기 때문에 사구체의 모세동맥에는 센서가 있어서 신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의 압력과 량을 측정하고 이런 정보를 뇌, 심장, 혈관에 직.간접으로 보냅니다. 레닌(Renin)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액의 량을 조절함과 동시에 혈관의 수축을 유도하여 혈압을 유지하게 합니다. 항이뇨호르몬(Antidiuretic hormone)을 분비하여 수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억제하여 혈액의 볼륨을 조절합니다.

 

3) 조혈작용

 

조혈작용이란 혈액을 만드는 기능을 말하는데, 신장에서는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골수를 자극하는 일을 합니다. 이로서, 혈액에서 가장 많은 숫자(400~500만개/)의 적혈구를 유지하게 합니다.

 

4) 비타민-D 대사

 

뼈의 건강과 면역에 중요한 비타민-D는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이 햇빛속의 자외선(UV-B)에 의해 비타민-D 전구 물질로 변화되고, 이것은 혈액을 타고 간에 가서 비활성형 비타민-D로 변환됩니다. 이것은 신장에 가서 비로서 활성형 비타민-D로 변화되어 위의 2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5) 독소 제거

 

독소(Toxin)이란 말은 좁은 의미로는 독이겠지만, 넓은 의미로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가공음식, 약물, 기호식품(술, 담배, 커피), 그리고 비타민에 이르기 까지 우리 몸에 저장되어서는 안될 물질들을 일컫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너무도 많은 독소를 매일 섭취하는 셈이고, 신장의 부담은 매우 많은 것입니다.

 

6) 포도당 생성

 

만일 음식 섭취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금방 고갈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미 몸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이나 단백질을 분해해서 포도당으로 변화시키는 일이 일어나야 하는데, 주로 간에서 일어나지만, 신장에서도 상당한 부분을 담당합니다.

 

오늘은 신장의 기초 지식으로 해부와 생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중요한 일을 하는 신장에 대해 잘 아는 것은 몸의 균형된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66
1035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63
103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60
1033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60
10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58
10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에 대한 고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3857
10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854
10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49
102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48
102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44
1026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43
102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841
102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839
10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38
1022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38
102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37
10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37
10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36
1018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35
101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33
101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32
10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828
10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25
101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5
10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21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820
1010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17
10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15
1008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815
100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15
10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14
1005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12
10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811
10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809
100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08
100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05
100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805
99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805
998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803
997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803
99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801
9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801
994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00
99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800
99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800
99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99
9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98
98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797
98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97
9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96
9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793
9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2/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792
9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782
983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82
9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조기 유학과 홈스테이 원가로 즐기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780
9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80
980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79
97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779
97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7
977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7
976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76
975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6
9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776
97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775
9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73
97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71
9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유학의 혜택과 의무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770
96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68
968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764
967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4
96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760
96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59
9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758
963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57
9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올바른 유니버살 라이프 활용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755
9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49
9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47
9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46
958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45
957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43
956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743
9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40
954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40
95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사업 이민 (Yukon PNP - Business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739
9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37
95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경우인지 불명확한 경우 처리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734
95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33
9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733
948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30
947 시사 엘리에셀의 기도 - Eliezar's Prayer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730
9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9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728
94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2)- BC, AB, SK, MB주 6개 지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25
9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723
9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22
942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20
9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18
940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18
9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18
9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RN…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717
93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