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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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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13 11:19 조회2,9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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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동.gif 최재동리얼터

에버그린 라인 7개 스테이션 중에서 로히드 타운쎈터 스테이션에서 제일 가까운 전철역인 버퀴틀람 스테이션은 새로운 역세권의 중심으로 부상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한인타운 상가와도 가깝고 많은 한인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웨스트 코퀴틀람 주거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의미가 크다.

버퀴틀람 스테이션 지역은 코퀴틀람과 포트무디 그리고 버나비를 연결하는 교통의 새로운 연결점이 될 것으로 본다. 저층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그리고 주상복합형의 하이라이즈 빌딩들이 들어서며 주변으로 밀집 상가의 형성이 기대된다. 

1번 고속도로까지 오르는데는 불과 5분내 거리에 있으며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30분 이내, 메트로타운까지 20분, 밴쿠버 골프클럽 한남과 한아름마켓까지 5분, 코퀴틀람 쎈터나 포트무디쎈터까지 10분이내, SFU 대학도 10분 거리에 있어 주거와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다.   
 
최근 이 지역에 눈여겨 볼 만한 고층아파트나 타운하우스로는 보사에서 건설하는 하이라이즈 아파트 'Uptown2' 와 Intracorp 에서 건설하는 타운하우스 단지 'Black+White' 가 있다.

아파트 Uptown2 를 건설하는 보사는 트라이씨티에서는 물론 밴쿠버 전역에 걸쳐 레지던셜 하이라이즈 빌딩을 활발히 건설하는 회사중 하나다. 
Uptown 2는 종전에 분양이 끝난 Uptown 과 함께 Clark Rd와 Como Lake Ave 에 자리한다. 1베드룸에서 3베드룸까지 모두 있으며 가격은 $276,900부터 시작이다. 종전의 하이라이즈 빌딩의 개념에서 조금 더 발전하여 Concierge 를 로비에 둘 예정이며 전기차를 위해 충전이 가능한 주차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2,315SF 규모의 클럽하우스에는 fitness room, 요가실, 사우나, 스팀룸과 라운지가 들어선다. 

빌딩의 아래층에는 대형 그로서리 체인이 입점하여 시장을 보기에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100개의 유닛까지 서둘러 구매하는 얼리바이어에게는 보너스가 주어지는데 1베드룸의 경우에는 $4,000이 2베드룸인 경우에는 $7,000이 할인된다.  
    

타운하우스 Black+White 를 건설하는 Intracorp은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에서 타운하우스와 주상복합 하이라이즈 건설로 유명한 회사이다.

Black+White는 Forster Ave와 Aspen St 가 만나는 코너 대지에 총 107개 타운하우스 프로젝트 중에서 이번 10월에 1차 32개를 분양한다. 

32개 유닛중에서 방 3개 형태 3층구조는 20개가 판매되며 실내 규모는 1228-1392SF이고 가격은 $515,000-$550,000 정도이다. 

방 4개 형태 3층구조는 12개를 세일하는데 실내규모는 1607-1675SF이고 가격은 $595,000-$630,000정도이다. 

건물을 거의 완공하고 세일하는 본 프로젝트는 조만간 입주 가능하고 단계별로 2014.12.17경에 11개 유닛, 2015.1.20경에 9개 유닛, 2015 여름에 12개 유닛으로 3번에 나뉘어 입주하게 된다.  

초기에 구입하는 얼리바이어에게는 마찬가지로 보너스가 주어지는데 리얼터를 통하여 문의하기 바란다. 

버퀴틀람지역에서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를 매입하는, 물론 상가를 매입하는 바이어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바이어들은 전철로 부터의 소음, 주거지의 로케이션, 좋은 전망 등을 고려하여 구매하면 좋을것이다.  미래에 재판매에 성공하려면 꼼꼼히 살펴보고 좋은 물건 선택하길 바란다.  

최재동리얼터
Sutton Group-1st West Realty
jchoi@sutton.com

5.jpg

추천매물
$398,800 아파트
코퀴틀람쎈터 보사 1차 아파트
방2 욕실2 차고1 창고1
10층 남서향 코너유닛 995SF
2008년 완공 보사아파트
2014년 리노베이션 마루바닥, 페인트,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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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199
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10
8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668
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수정 펌프(Sump Pump)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7962
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354
7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261
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231
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390
7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4962
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05
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550
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의 오븐 배기 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4228
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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