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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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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27 09:26 조회3,9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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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동.gif 최재동리얼터
 
공사비 14억 3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에버그린 전철라인은 2016년 여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버나비 로히드역에서 코퀴틀람 더글라스컬리지까지 연결하는 11 km 구간에는 2km의 터널 구간과 7개의 새로운 전철역이 들어선다. 

출퇴근 시간에는 약 3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약 80 km 시속으로 코퀴틀람과 로히드쎈터를  15분에 연결한다. 역세권으로 지목되는 종착역 코퀴틀람쎈터와 더글라스컬리지 근처에는 최근 아파트 건축이 한창이다.   
 
기존의 고층 아파트 단지인 보사1-2-3차, 오벨리스크, 레보, M1-2, 그랜드센트럴, 오아시스 이외에도 최근에 분양중인 ONNI의 웨스트우드, 폴리건의 윈저, 크레시의 M3, 보사의에버그린 등이 있다. 

현재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도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2016년 여름 에버그린 전철이 완공되는 시점에 맞추어서 입주할 예정이다. 

1123 Westwood에 건설중인 ONNI사의 37층 웨스트우드는 2베드룸, 1베드+덴, 2베드+덴이 주력상품이고 가격은 $279,900부터 시작이다.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 분양이 한창이다. 

코퀴틀람쎈터 역과는 한 블럭 정도로 떨어져 있어 향후 전철의 소음에서 다소 자유롭고 아파트의 어느 방향에서나 막힘 없는 전망을 자랑한다. 
수영장을 포함한 클럽하우스가 들어서고 빌딩의 그라운드에는 상가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3096 Windsor Gate 에 분양중인 폴리건의 윈저는 쎈터에서는 가장 동쪽으로 위치하는 고층 빌딩으로 코퀴틀람 쎈터에서는 2-3블럭정도 떨어져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전망이 좋고 향후 전철의 소음에서도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18,000 스퀘어피트의 나코마 클럽하우스와 야외 수영장은 자랑할 만 하다. 

가격은 2베드룸이 $319,900부터이다. 

보사 1-2-3차 빌딩의 동쪽 파인트리 도로 방향으로 건축하는 에버그린은 195개의 주거용과 상가 사무실이 들어서는 고층 아파트이다. 

1베드+덴이 609 SF이며 스퀘어피트당 단가는 약 $467이고 2 베드룸은 847 SF이며 스퀘어피트 단가는 $444부터이다. 역세권의 가장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크레시의 M3는 M1-2의 동쪽 파인트리 도로방향으로 건축하는 48층의 주거용 빌딩으로 코퀴틀람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이 될 것이다. 

2016년에 완공예정이며 그라운드에는 상가가 들어서며 빌딩의 맨 위층에는 클럽하우스가 배치된다. 이곳 역시 역세권의 중심에 있다.

 
코퀴틀람 쎈터 근처에서 에버그린 라인의 이점을 겨냥하여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바이어들은 몇가지 점검해야 할 것 들이 있다. 

예를 들면 아파트의 층수와 방향 위치와 같은 것들이다. 

코퀴틀람 타운쎈터에서는 일반적으로 남동향, 남향, 동향, 북동향을 선호하며 층수는 대략 10-30층 정도에 위치하는게 무난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전철이 들어서면서 소음이 생길 것이고 여기저기 빌딩이 더 많이 올라가면서 서로의 전망을 막는 현상과 서로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부작용도 있을 것이다. 

향후 리세일에 성공하려면 매입 시점부터 가까운 리얼터와 잘 상의하여 꼼꼼히 살펴보고 좋은 물건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추천매물

$398,800 아파트

코퀴틀람쎈터 보사 1 아파트

욕실차고창고1

10 남서향 코너유닛 995SF

2008 완공 보사아파트

2014 리노베이션 마루바닥페인트블라인드5.jpg
 

최재동리얼터
Sutton Group-1st West Realty
jchoi@su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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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 작년에 총 5,931명 지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566
9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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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573
9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577
938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578
93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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