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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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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02 10:40 조회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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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두뇌의 활발한 사용을 종종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도 치매를 예방하는 것은 어렵고 힘들어 보여요. 일반적으로 대통령이나 학자들 같은 경우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로 분류가 되는데 예전에 미국 대통령을 지낸 사람도 치매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왜 그런가요? 그리고 앞서 불편한 삶을 통해 두뇌가 생각을 하도록 강제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보다 조금 더 능동적인 예방법은 없을까요? 

   

- 우선 ‘왜’로 시작한 질문의 답을 먼저 해 볼게요. 두뇌를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아요. 우선 두뇌를 사용함에 있어서 눈앞의 생존을 위한 경우라면 아무리 많은 생각을 했더라도 한 순간 생각할 것이 사라지면 치매에 걸릴 수 있어요. 다만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위쪽으로 갈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적어질 수 있는데 이유는 위쪽에 있을수록 은퇴 후에도 사람들이 종종 찾아와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은퇴를 한 후에도 사람들이 찾아와 의견을 나눌 기회가 있기 때문에 생각을 계속 할 수 있는 자극이 될 수 있다는 뜻이군요. 이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눈앞의 생존이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 대통령의 일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 볼게요. 먼저 나라에 문제가 생겨요. 그러면 대통령은 무엇을 할까요? 

   

◆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죠. 

   

- 그렇겠죠?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생각도 해야 할 것이고 외교적인 문제나 아니면 나라의 이득을 최대화하기 위해 방법을 생각해야 하겠죠? 

   

◆ 예. 그런 일을 하도록 국민들이 선출한 사람이 대통령이잖아요. 

   

- 그러면 이제 대통령이 방법을 찾고자 생각하는 것이 능동적인 것인지 아니면 수동적인 것인지 생각해 볼까요? 어느 쪽일까요? 

   

◆ 일단 당면한 과제가 있어서 생각을 하는 것이니까 수동적인 것 아닐까요? 

   

- 맞아요. 수동적이죠. 만일 대통령이 당면한 과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에 생각을 집중했다면 이러한 생각은 능동적인 생각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당면한 과제가 있어서 생각을 했다면 수동적이죠. 당면과제라는 것이 내 앞에 날아온 불씨잖아요.

   

◆ 그러면 앞의 제 질문과도 연결이 되네요. 힘든 일이 있어서 생각을 하는 것은 당장의 생존을 위한 수동적인 두뇌활동이고 이니까 치매의 예방에는 효과를 볼 가능성이 적으니까 치매 예방을 위한 능동적인 방법은 없는지를 묻는 질문이요. 

   

- 예. 연결이 되어 있어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두뇌활동을 수동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의 학력이나 직업 등에 관계없이 치매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학력 등이 높은 경우에는 은퇴 후에도 사람들이 찾아와 의견을 묻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 치매의 가능성이 줄기는 해도요.

   

◆ 그 말씀은 은퇴한 학자들처럼 과거 아무리 활발한 두뇌활동을 했더라도 그러한 두뇌활동이 당장의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 예. 왜냐하면 치매는 현재 내가 내 두뇌를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거든요. 과거의 두뇌활동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해요. 물론 과거의 두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반을 닦아놓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회적 교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러면 대통령의 생각으로 돌아가서 문제가 있을 때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생각한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갈 것 같은데 당면한 문제가 없음에도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문제가 없는데 해결책이나 방법을 찾을 이유도 없잖아요. 

   

- 있어요. 미래를 예측하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는 거죠. 달리 말하자면, 당면한 문제가 있어서 방법을 찾는 대통령은 수동적으로 두뇌를 사용하는 대통령이라고 본다면 현재 당면한 문제가 없어 보임에도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해서 대비책을 생각하는 대통령은 능동적으로 두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죠. 

   

◆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예를 들어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가장 쉬운 예로 자연재해를 꼽을 수 있어요. 태풍과 같은 것이죠. 

   

◆ 태풍에 대한 예상 진로나 크기 등은 과학자들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과학자들의 일이죠. 하지만 태풍에 대비하는 것은 바로 지도자의 몫이죠. 특히 태풍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지도자의 일이거든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통령들의 움직임을 보면 태풍이 지나간 후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하죠? 

   

◆ 그렇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구방법 등을 이야기하기 위해 피해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여요. 

   

-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두뇌를 가진 대통령이라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나기 전, 예를 들어 태풍은 9월 쯤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연 초부터 미리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방문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대비할 방법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해요. 

   

◆ 몇 계절 앞 또는 몇 년을 내다볼 수 있는 예측 능력이 지도자에게는 필요하다는 뜻이군요. 하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예측하고 대비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 대비를 하는 것은 혼자서 할 수 없죠. 하지만 자신이 쌓아온 개념들을 활용해서 예측을 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 예측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대비책을 세워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어야 움직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만일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은 사람이 경험이 없어 대비를 할 능력이 안 된다면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한 개인이 전쟁에도 참전한 경험이 있고, 회사도 운영해서 크게 성장시키기도 했고, 나라 경제를 다루는 것도 해 보고, 외교도 경험하는 등 모든 것을 경험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경험이 없다고 그저 먼 산만 바라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들의 삶은 더 수렁에 빠지겠죠. 미래를 예측하는 두뇌를 가진 지도자라면 자신의 예측을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 그렇게 생각하면 대통령이 하는 일은 간단하네요.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지는 지를 예측한 후에 각 전문가들로 하여금 방법을 찾도록 요구하면 되니까요. 

   

- 맞아요. 하지만 문제는 예측의 정확도죠. 앞서 태풍을 예로 들었는데 태풍의 경우에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예측이 상대적으로 가능해요. 하지만 국가들 사이의 경쟁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어떤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죠. 특히 하나의 현상이 처음에는 상관이 없어보였던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더 그렇거든요. 

   

◆ 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두뇌가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두뇌라는 뜻이군요. 여기서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논리적인 예측이 가능한 두뇌능력이 곧 능동적인 두뇌활동이고 이러한 능동적인 두뇌활동이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능동적인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개념을 쌓는 공부 방법 말고는 없어요. 관찰하고 서술하는 것이죠. 만일 아직 치매와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면 제가 개발한 공부 방법을 익히면 가능해요. 그리고 이러한 공부 방법은 밴쿠버 중앙일보와 제가 함께 계획하고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TV 똥덩이’에서 보실 수 있고요. 아래 QR 코드 스캔하면 바로 갈 수 있어요.

   

◆ 그런데 이 공부 방법들은 학생들이 학교공부를 하는데 적용하도록 개발하신 것 아닌가요? 제 기억에 자폐인 아들을 가르치면서 개발한 것이고 또 그것을 확장해서 일반 학생들도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신 것으로 아는데요. 

   

- 맞아요. 학생들이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든 공부방법이에요. 공부라는 것이 스스로 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도 되는 거죠. 이 방법만이 능동적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할 수 있는 유일한 훈련법이에요. 

   

◆ 결국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 박사님이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를 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군요. 어떻게 보면 공부가 치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것들과 관련이 있을까요?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계획하고 제공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TV 똥덩이 바로가기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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