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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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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16 13:44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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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 공연을 보면서 울고 웃는 것이 관객이라고 생각했고 또 그러한 모습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길들여진 애완견에 비유가 된다는 것이 조금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바로 볼 수 없으면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죠. 생각해보세요. 연예인이 광고하니까 제품을 사고, 유명한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까 자신도 그러한 사람들처럼 보이려고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이 과연 인간으로서의 모습일지를요. 

   

◆ 가끔은 방송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들이 ‘이정도 위치가 되면 명품 옷 정도는 입어줘야지!’라고 말하기도 하던데, 이러한 모습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나요?

   

-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일단 명품을 원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유명하고 좋다니까 그러한 것을 구입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본능에서 소비를 하죠.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일반인이 따라하는 경우도 자신을 유명인과 동일시함으로서 같은 부류에 속한다는 것을 통해 자신도 능력이 있음을 상대적으로 보여주려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어요. 

   

◆ 같은 부류에 속한다는 것을 통해 능력을 보여주려는 모습이라고요? 뜻은 알 것 같은데 그것이 길들여진 애완견의 모습과 어떤 상관이 있나요? 

   

- 그 사람들의 행동들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에서 시작됐으니까요. 

   

◆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 아닌가요? 

   

- 물론 그렇죠. 하지만 원하는 것이 외부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내면에서 오는 것인지에 따라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져요.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 둘이 칼로 무를 자르듯 둘로 나눠진 것이 아니라 어느 쪽에 더 치우쳐 있는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해야겠네요. 

   

◆ 외부에서 오는 것은 무엇이고 내면에서 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 명품, 공연, 고급 식당 등이 가진 특징이 바로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것이죠. 옷이나 가방도 사람이 만들고 공연도 사람이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니까요. 물론 음식도 마찬가지고요. 

   

◆ 그러니까 주인이 던져주는 맛있는 음식을 애완견들이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이 만들어서 내어놓는 제품이나 공연 또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 않다는 뜻이군요.

   

- 예. 맞아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타인이 제공하는 것을 구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해 한다는 것이 바로 공통점이죠. 생각해보세요. 만일 그러한 음식, 공연, 또는 명품이 존재하지 않아 먹을 수도, 관람할 수도 또 구입할 수도 없다면 즐거울 수 있을까요? 

   

◆ 당연히 없겠죠.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원하고 또 얻으려는 것일까요? 그래야 얻음으로서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 그렇죠. 그래서 가끔은 불법적인 행동도 하죠. 예를 들면 마약에 손을 대거나 타인을 괴롭히는 일 같이요. 

   

◆ 그러면 연예인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하는 이유는요?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 마약과 같은 것에 손을 댈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요? 

   

- 오히려 반대죠. 가진 것이 모두 명품이고 먹는 것이 매번 고급 식당의 음식이라면 그러한 것들을 통해 매번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요? 

   

◆ 아닐 것 같아요. 가진 것이 모두 명품이면 명품으로 보일 것 같지 않아요. 

   

- 그래서 과거 왕이나 귀족들은 같은 보석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보석을 원했다죠? 세상에서 쉽게 구하지 못하는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들을 말이죠. 

   

◆ 그런 이야기를 저도 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도 많이 죽었다죠. 그러면 인간의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끊임없는 욕심 때문에 갈등과 싸움이 벌어지는 것인가요? 

   

- 예. 욕심이 없다면 갈등도 없을 테니까요. 원하는 것이 있어 갈등이 생기고 갈등이 있으니까 싸움이 벌어지고 싸움이 벌어지니까 이기는 방법을 찾고 이기는 방법을 찾다보니까 과학기술이 발전한 거죠.

   

◆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데 과학기술이 꼭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만 발달한 것은 아니잖아요. 

   

- 바로 그 부분이 외부가 아닌 내면의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인간의 본능 때문이에요.

   

◆ 아, 맞다. 인간 내면의 원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죠? 인간 내면의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인간 내면의 원하는 것은 바로 탐구하는 두뇌능력이에요.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만족시키는 거죠. 역사에 기록된 철학자들이나 학자들이 바로 내면의 세계를 만족하기 위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앞서 외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욕망은 갈등과 싸움의 씨앗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내면의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탐구는 어떤 삶을 만드나요? 

   

- 먼저 짚고 넘어갈 것이 하나 있어요. 외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욕망이 모두 갈등과 싸움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점이요. 원하는 것이 같다면, 예를 들어 명품을 원하는 욕망이 같다면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공감대를 형성해서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특정 목적을 함께 이루기 위한 단체가 만들어지고 나아가 국가도 만들어지죠. 물론 같은 사회 내부에서 또 다른 원하는 것의 차이로 갈등이 생기지만 큰 목적이 같다면 유지될 수 있으니까요. 

   

◆ 그렇군요. 그 큰 목적이라는 것이 어쩌면 민주주의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다수가 원하면 소수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민주주의죠. 이제 내면의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겠어요? 

   

- 내면의 만족을 찾아가는 삶에는 우선 갈등이 없죠. 물론 공감대도 없고요.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니까요. 권력이나 돈을 좇을 이유도 없고 명품을 가지지 못해 괴로워 할 이유도 없죠. 또 타인을 괴롭힐 이유도 없고요. 

   

◆ 그러면 내면의 원하는 것을 채워가는 사람들은 돈이나 권력 또는 명품과 같은 것들을 가지지 않겠네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자유롭고 가지지 않아도 자유로우니까요. 

   

◆ 무슨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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