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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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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06 11:37 조회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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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은 곧 타인을 억누름으로서 상대적인 사회적 위치를 확인하고자 하는 동물적 본능에서 오는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또 동물적 본능 중에서도 길들여진 애완동물들의 본능과 같다고 하셨고요. 그렇다면 두뇌를 사용할 수 있어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낚시를 예로 들자면, 결국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어 그것을 팔아 재력을 갖추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과 같은 것 말고는 달라지는 것이 없어 보이거든요. 

   

-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죠.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기를 잘 잡게 되는 과정까지 우선 실패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요. 항상 새로운 정보를 찾고 또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실패로 인해 괴롭거나 자책할 이유가 없죠. 

   

◆ 그 부분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결과는 같잖아요. 고기를 잡는다는 목표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고기를 잘 잡게 된다는 결과와 차이가 없어 보이거든요. 

   

- 그렇게 보일 수 있어요. 일련의 생각이 진행되는 곳은 두뇌이고 그렇다보니 결과만을 놓고 봤을 때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만일 고기를 잡는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친다고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 글쎄요? 가르치는 것도 같지 않을까요? 언제 어디로 가서 고기를 잡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면 되니까요. 

   

- 꼭 그렇지 않아요. 경험으로 쌓은 지식은 자신의 경험에서 오는 것만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배우는 사람들로서는 새로운 곳을 스스로 탐험하기 어렵죠. 하지만 모든 경우의 수를 지금까지 모아놓은 정보를 비교하고 분석해서 찾은 사람의 경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곳에 가서도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거든요. 

   

◆ 그럴 수 있겠네요. 새로운 장소에 가서도 지금까지 배운 정보와 비교해가면서 어떻게 낚시를 할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그 차이 말고는 없나요? 

   

- 또 있죠.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잡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글쎄요? 삶이 풍족해 질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 삶이 풍족해지면 사회는 또 어떻게 될까요? 

   

◆ 그냥 서로 즐겁게 살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사람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키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면 삶에 대한 만족도가 늘어가고 삶에 대한 만족이 커지면 싸움이나 갈등이 줄어들겠죠. 바로 이 점도 커다란 차이가 되죠. 

   

◆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향이라고 보이는데 그런 사회가 정말로 가능할까요? 

   

- 물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겠죠. 하지만 두뇌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길들여진 애완동물에 둘러싸여 살아가더라도 갈등이나 싸움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겠죠. 오히려 길들여진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으면서 즐겁게 살 수 있을 테니까요. 한 마디로 내 안의 유토피아를 찾았다고 볼 수 있어요.

   

◆ 그건 또 무슨 뜻인가요?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말이요? 

   

- 말 한 그대로에요. 애완동물이 애완동물인 이유가 잘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들이 원하는 것을 던져주면 좋아서 꼬리치고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혼이 날까 두려워하도록 잘 길들여져 있으니 다루는 것은 쉽죠. 

   

◆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팔아서 그들을 만족시킴으로서 돈을 버는 거죠. 맛집이라는 것이 여기에 해당하잖아요. 맛있는 음식을 좇는데 길들여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음식을 팔아 부를 축적하잖아요. 노래를 하는 가수도 연극을 하는 연기자도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도 모두 이렇게 잘 길들여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니까요. 

   

◆ 하지만 물건을 사거나 공연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길들여진 애완동물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나요? 

   

- 맞아요. 맛집에서 음식을 먹겠다고 같이 줄을 서 있지만 머릿속에는 그 식당이 어떻게 맛을 내는지 또는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맛있다고 하는 지 등을 살피기 위해 줄을 서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런 경우에는 후에 사업을 할 때 이용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니까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고 줄을 서는 사람들과는 다르죠. 

   

◆ 그러면 길들여진 애완동물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 있죠. 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면 알아요. 물건을 사는 사람에게 왜 사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알 수 있어요. 

   

◆ 물건을 구입할 때에야 필요하니까 구입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 당연한 질문으로 어떻게 구분하죠? 

   

-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그 이유가 뚜렷해요. 그래서 구입하는 이유를 물으면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죠. 

   

◆ 그러면 반대는요? 

   

- 답이 단순해요. 예를 들어 ‘명품’이라서 또는 ‘인기 있는 연예인이 광고를 하니까 믿을 수 있어서’와 같이 답하죠. 이런 사람들은 길들여진 애완동물의 삶을 살아간다고 보시면 거의 정확해요.

   

◆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하고 유명인이 광고하기 때문에 믿고 사는 경우 등이 애완동물과 같은 두뇌수준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양상이라는 뜻이군요. 이해가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니 된 것 아닌가요?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 당장은 그렇게 볼 수 있지만 미래는 반대에요. 두뇌는 계속 사용하면서 발전을 시키지 못하면 퇴화해요. 근육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죠. 하지만 차이점은 근육의 경우 강도를 키우는 데에는 한도가 있지만 두뇌는 그렇지 않아서 특히 발달을 멈추면 그 순간 내리막길로 접어들어요. 그래서 죽는 순간까지도 두뇌는 계속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 그런데 길들여진 애완동물의 두뇌에 머물면 그 기능이 점차 더 떨어져요. 다른 사람들은 발전하는데 자신은 반대로 가고 있으니 시간의 문제일 뿐 망하는 거죠.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여기 그 바탕을 두고 있어요. 

   

◆ 명품을 좋아하고 유명인이 광고하는 제품을 사는 것으로 어떻게 그런 판단까지 할 수 있죠? 

   

- 간단해요. 명품을 산다는 것은 명품을 만든 사람들이 쳐 놓은 덫에 빠진 것과 다르지 않고 유명인이 하는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입한다는 것은 그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 고용주의 계략에 빠져 소비를 하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결국 광고모델로 선택받지 못하면 광고에 나오지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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