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20 13:48 조회533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 공감대가 서로 힘을 합쳐 목표를 이루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이비 종교와 같은 단체에 빠지면 벗어나기 힘든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정치를 하는 정당이나 회사 등 사회단체들이 화합을 강조하는 것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의 공감대도 사이비 종교단체와 같이 빠져나오기 힘든 요소로 작용할 수 있나요? 

   

- 물론이죠. 회사가 자신을 어떻게 취급해도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이 속한 당을 위해 자신을 내 던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나라를 위한 충성심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어요. 

   

◆ 하지만 사이비 종교와 나라 또는 회사는 완전히 다른 것 아닌가요? 

   

- 다른 점도 물론 있죠. 하지만 한 가지 뚜렷한 공통점은 있어요. 

   

◆ 어떤 것이 같죠? 

   

- 단체를 이끄는 대장에 의해서 방향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거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바뀌었을 때 짧은 시간에 사회분위기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현상은 뉴스에서 종종 접할 수 있으니까 쉽게 알 수 있죠. 군사 쿠데타로 나라가 뒤집어지는 경우라던가 아니면 앞서 대통령 시절에는 사건사고 소식이 적었는데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사건사고가 늘어가는 것 등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어요. 예방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죠. 

   

◆ 그럴 수 있겠네요. 하지만 공감대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도자 한 사람 또는 소수에 의해 바뀔 수가 있죠? 이런 것을 공감대라고 할 수 있나요? 

   

- 핵심을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공감대는 말 그대로 다수의 동의를 얻어야 하죠. 그런데 공감대가 형성되는 과정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사회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동의를 하는 경우로 예를 들자면 한국의 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들 수 있죠. 생존을 보장받기위해 함께 뭉쳐야 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과 대다수의 국민들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을 통해 발전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 필요에 따른 공감대의 형성이로군요. 그러면 다른 하나는요? 

   

- 기본적이 생존이 보장된 상태에서는 사람들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공감대를 찾기 어려워져요. 이럴 때 쓰는 방법이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 공감대를 만든다고요? 인위적으로요? 공감대는 사람들의 감정인데 그걸 어떻게 만들죠? 그건 말 그대로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아요.

   

- 그럴까요?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요. 강아지에게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 강아지 기분이 어떨까요? 반대로 혼을 내면 강아지는 어떤 감정일까요? 

   

◆ 하지만 지금 이야기의 주체는 인간이잖아요? 

   

- 인간도 마찬가지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상대방은 기분 나빠 화를 내겠죠. 그러니까 상대의 감정을 조정할 수 있는 거죠. 다만 조건은 내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을 때에만 해당해요. 내가 감정이 휘둘리면 말 그대로 내 감정으로 인해 상대의 감정이 바뀌는 것이니 상대의 감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자신이 조종당하는 것이니까요. 

   

◆ 뭐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데 그래도 국민의 공감대를 조작 또는 만든다는 것은 아직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국민의 공감대를 만들 수 있나요? 

   

- 상대적으로 간단해요. 편을 갈라놓고 한쪽 손을 들어주거나 아니면 사람들로 하여금 비난할 대상을 만들면 되죠.

   

◆ 그건 이간질을 해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 거잖아요? 그리고 비난할 대상을 만든다는 것도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는 것과 다르지 않는데 그걸로 공감대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요? 

   

- 예.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장 쉬운 조건은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함께 싸워야 하는 대상이 생겼을 때이거든요. 배고픔과 질병의 시대에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공감대를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사회가 풍족해지면서부터는 목표가 다 다를 수 있어요. 물론 인간의 본능인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니까 이 부분은 잠시 후로 미룰게요. 어쨌든 생존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통된 목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싸울 대상이 생긴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대에 상관없이 공감대를 아주 쉽게 이끌어 낼 수 있어요. 

   

◆ 하지만 그렇게 만든 공감대는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힘의 균형이 뚜렷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까요. 

   

-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힘이 비슷한 경우에 내 편을 더 만들 수 있어요. 

   

◆ 어떻게요? 

   

- 싸움에서 이겨야만 하는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는 다르지만 득실을 따지는 경우 득을 보는 쪽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이득에 대한 기대감에 힘이 더 나죠. 급여가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차 있는 사람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힘이 쭉 빠져요. 상대적인 박탈감이죠. 

   

◆ 그런 경우에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던가 해서 의견을 관철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맥이 빠진 상태에서 또 일을 쉬면 안 되는 상태에서 집회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점차 지치게 되죠. 

   

◆ 그러면 결국 싸움을 붙인 사람 쪽이 승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 맞아요.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갈라치기 또는 지역감정 등의 이야기가 나오죠. 

   

◆ 앞서 잠시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본능을 이용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인가요? 

   

- 선거 때가 되면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모습이 종종 등장하죠? 연예인들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어 행복을 느끼도록 만드는 역할을 해요. 그러니까 즐거움과 행복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죠. 이렇게 공감대가 만들어지면 해당 연예인을 이용해서 그 사람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팬들은 끌어들일 수 있어요. 상품의 광고도 같은 맥락에서 효과를 보는 것이고요.

   

◆ 그러면 얼만 전 언급하신 것처럼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권력자, 지식인, 그리고 인기가 많은 사람들로 인해 감정을 실제로 조정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뜻인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5
957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73
956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94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21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36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59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94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194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221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49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73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13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15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79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39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55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45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57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40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4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40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05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51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69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4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94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30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76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82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34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59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02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85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84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1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10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39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70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46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1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31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33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66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70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41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37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46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81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0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08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34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39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47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53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87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81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9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88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27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7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