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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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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12 13:49 조회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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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란?


◆ 지금까지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사람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자신의 욕망이나 욕구 충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 원하는 것을 이룬다하더라도 잠시의 성취감과 행복은 허무한 감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다음으로는 비슷한 욕구이기는 하지만 충족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그 과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면서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끝으로 방법을 능동적으로 찾는 두뇌 능력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경우로 해당 분야에서 재능은 보일 수 있어도 다른 분야에서는 또 다시 오감을 통한 본능적 욕구에 빠지게 되는 사람들로요. 이렇게 분류가 되는 것 같은데, 재력, 권력, 인기 등을 등에 업고 자신의 욕구 충족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속한다고 봐야 할까요?  


- 앞의 세 부류는 개인의 능력에 따른 구분이었다고 한다면, 질문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개인보다는 운, 혈연, 지연 등에 따른 또 다른 부류라고 볼 수 있어요. 


◆ 왜 그렇죠?


- 자신의 능력으로 재력이나 권력을 얻었다면, 얻는 과정에서의 경험이 곧 삶을 살아가는 지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주변 상황을 먼저 관찰하고 분석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죠. 하지만 예를 들어 혈연이나 지연을 통해 권력이나 재력을 얻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 경험이 부족하게 되나요?


- 맞아요. 경험의 부족은 지식의 부족을 뜻하고, 지식이 부족하다는 말은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왜 얻어지는 지를 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얻은 힘을 휘둘렀을 때의 결과를 인지하지 못해 무조건 휘둘러보는 거죠.  


◆ 그러면 이런 사람들의 경우 사고력은 길러지지 않았다고 보면 될까요? 


- 예. 그러니까 원초적 본능에 의존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고요.


◆ 원초적 본능에 의존한 결정이라.... 결국 모든 인간이 당면한 문제는 원초적 본능으로 귀결되는 건가요? 


- 그렇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떼를 쓰는 경우와 골프를 취미로 하는 어른이 골프를 가지 못하게 되면 짜증내고 불안해하는 것과 차이가 없거든요. 어른과 아이라는 몸의 크기와 살면서 경험을 통해 배운 지식 말고는요. 


◆ 지식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떠오른 질문인데, 경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익힌 지식인도 소위 말하는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런 경우는 어디에 해당하나요? 지식이 있으면 어느 정도 사고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지식을 배워 익히는 방법이 꼭 경험만 있을까요? 


◆ 지식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힐 때 기억도 오래 가고 또 현실에 적용도 가능하다고 했던 건 민 박사님 아닌가요? 


- 그랬죠. 경험을 통해 익히는 지식은 적어도 지식의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무슨 뜻이죠? 


- 누군가 옆에서 복어를 끓여 먹고 죽는 것을 본 사람의 두뇌에서는 이 정보가 어떻게 처리 될까요? 


◆ 죽는 모습을 봤으니 경계심이 일 것이고, 그러면 다음에 복어를 잡아도 놓아주겠죠. 먹지 않고요. 죽으면 안 되잖아요.


- 그렇게 정보를 처리하면 사고력은 발달하지 않아요. 이런 경험을 통해 받아들인 지식은 말 그대로 지식과 판단만 남을 뿐이죠.


◆ 지식과 판단만 남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 두뇌는 오감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을 해요. 예를 들어 길을 가는데 한 여성/남성이 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이어서 두뇌가 ‘내 타입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 때 ‘내 타입니다!’라는 건 말 그대로 판단을 내린 상태의 결과물이에요. 


◆ 예. 동의해요. 


- 이런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 생각, 그러니까 사고력이 있나요? 


◆ 오감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통해 판단을 내렸으니까 생각 아닐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내 타입이다!’는 생각이 들어서 따라갔다고 이야기하니까요. 


-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생각은 일련의 분석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직감으로 판단을 내린 경우에 생각이 있을 리 없죠. 그저 본능이에요. 소가 멀리 풀을 보고 좋아서 껑충껑충 뛰어가듯이요. 


◆ 동물의 두뇌와 다르지 않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러면 이렇게 배운 지식은 큰 쓸모가 없나요? 


- 있죠. 복어를 먹고 죽는 광경을 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요? 


◆ 복어를 잡으면 버리는 행위요? 


- 예. 딱 거기까지요. 그것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겠죠? 


◆ 그러면 경험을 통해 배운 지식이 중요한 이유는 뭔가요? 사고력 발달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살아가는데 별 소용이 없을 것 같거든요. 


- 실제로 이런 지식은 쓸모가 많지 않아요. 특히 요즘같이 인공지능이 발달하는 상황에서는요. 지식의 양을 따지자면 인공지능이 훨씬 더 많거든요. 물론 활용도도 그렇고요. 


◆ 그러면 경험을 통한 지식은 쓸모가 없는 건가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경험이 쓸모가 없으면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오감을 통해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실제 생각의 과정을 통해 처리하면 이야기가 달라요.  


◆ 예를 들면요?


- 복어가 독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복어의 어느 부분에 독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답을 찾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경우요. 같은 ‘복어를 먹으면 죽는다!’라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이 경우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흘러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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