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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상천하 유아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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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31 11:39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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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상천하 유아독존


◆ 직장에서는 상사가 부하 직원을 가르쳐 바꾸는 게 당연한 사회적 분위기잖아요. 가정에서는 아내나 남편이 배우자를 가르쳐 바꾸려 하고, 부모는 아이를 가르쳐 바꾸려 하는 게 일반 가정에서 벌어지는 현상이고요. 심지어는 친구 사이에서도 가르쳐 바꾸려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내 삶을 살아간다는 건 어려워 보이거든요. 결국 사회를 떠나 홀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해야 자기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건가요? 


- 왜 홀로 살아야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죠? 


◆ 사회는 내 생각대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 것 같아서요. 그러니까 홀로 살아야 간섭도 없고 내가 내 생각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승려들이 세상의 모든 고민이나 고통을 벗어나고자 머리 깎고 산으로 들어가는 이유도 비슷한 거 아닐까 해서요. 


- 머리 깎고 산으로 들어가면 자기 삶을 자기가 살아가는 걸까요? 


◆ 그러려고 승려가 되는 선택을 한다고 알고 있어요.


- 글쎄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제가 들은 바로는 승려들 사이에도 직장이나 군대와 비슷한 계급과 선후배 관계가 있어 또 다른 간섭과 가르침에 얽매인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삶이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걸까요? 


◆ 형태만 다를 뿐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승려들은 신자들을 가르치잖아요.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가르칠 수 있다고 보거든요. 


- 공부를 했으니까 가르칠 수 있겠죠. 하지만 학교에서 교사나 상급 학생이 후배를 가르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큰 차이 없죠. 


◆ 그래도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는 거니까 다를 것 같거든요.


- 승려가 승려인 이유는 석가모니처럼 해탈하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만일 석가모니처럼 해탈을 했다면 승려로 남지는 않을 테니까요. 석가모니 수준에 도달하지 않은 사람이 가르치는데 배우는 사람이 석가모니처럼 해탈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그러니까 승려는 그냥 석가모니의 길을 따라가겠다는 학생 정도로 봐야죠. 


◆ 승려가 일반 신도를 가르치는 건 학생이 학생을 가르치는 수준이라고 들리네요.


- 맞아요. 그 뜻으로 한 말이에요. 그래서 삶의 고통에서 벗어날 확률이 낮죠. 


◆ 현재 사회를 떠나는 것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될 수 없다면 어떻게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 우선 주체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해요. 


◆ 그렇겠네요.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겠어요? 


- 인간 삶의 완성은 두뇌에서 이루어지지만, 설명이 쉽도록 낚시를 가지고 이야기 해 볼게요. 만일 내가 낚시해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굳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이유가 있을까요?  


◆ 없죠. 당연히. 그러면 모든 걸 나 스스로 해결하는 게 독립된 삶인가요? 


- 아니요. 어떻게 사냥이나 농사 같은 많은 일을 혼자 다 할 수 있겠어요. 사회를 구성한 이유가 서로의 재능을 나눠 함께 살아가자는 건데요. 


◆ 하지만 내가 혼자서 모든 걸 하지 않는다면 독립된 삶이 아니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 낚시는 설명이 쉽도록 예를 든 거고, 실제 독립된 삶은 두뇌의 독립에서 와요. 즉, 사고력인 생각하는 능력, 인과의 법칙을 찾아 낼 수 있는 능력 등 두뇌 활동이죠. 


◆ 아, 생각이 독립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었군요. 두뇌가 독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이 있나요? 


- 독립의 반대는 종속이니까 종속되는 경우를 먼저 살펴보면 되겠죠. 


◆ 두뇌가 종속되는 걸 예로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내가 고민이 있거나 힘든 삶을 살아가는데,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해요. 그런데 방법을 스스로 찾지 못해 잘 알려진 답을 주는 사람을 찾아가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고, 그 사람이 방법을 알려줘 내 삶이 편안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당연이 내 삶을 편안하게 해 준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따르겠죠. 그 사람을 위해서 돈도 바칠 거 같고요.   


- 그게 바로 두뇌가 종속되는 과정이에요. 스스로 고기를 잡지 못하니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줄 사람을 찾아가 배워서 고기를 잡는 과정이요. 더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그 스승을 놓치면 안 되니까 비위도 맞추고 스승에게 필요한 것도 바치게 되겠죠. 


◆ 그러면 두뇌가 종속이 되었는지의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내가 스승으로 따르던 사람이 없다고 가정하고 뭘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스승이 죽어서 더 이상 나를 가르쳐 줄 대상이 없어 허망하고 답답하고 스승을 그리워하며 펑펑 운다면, 내 두뇌는 그 사람의 노예가 되어 있었다고 보면 되거든요. 


◆ 알 것 같아요. 그러면 독립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이 있죠? 이 세상에 나 혼자라는 말이요. 


◆ 알아요. 그런데 이 말이 독립된 삶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지적 능력, 권력, 재력, 인기 등을 가진 사람을 우러러 보며 머리를 숙이면 두뇌는 그 순간부터 그들에게 종속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세상 어디에도 나 보다 위에 있는 사람은 없다는 걸 뚜렷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해요. 


◆ 반대로 나 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도 없다는 걸 인식할 수 있어야 하겠네요? 


- 맞아요. 그러면 다른 사람을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가르칠 이유가 없어져요. 


◆ 내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 가르칠 이유가 없어진다? 이해는 가는데 그 의미는 뭔지 모르겠네요. 판단하고 가르치는 게 뭘 뜻하나요? 


- 타인을 판단하고 가르치는 게 고통의 삶과 갈등의 출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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