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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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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6 16:14 조회1,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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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Talking about a Personal Experience: 실제 경험담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흥미 유발

 

“It was the first birthday party to attend since I came to Canada, and I was pretty excited about meeting new people as well as having a significant moment.” 이라고 평소에 연습해온 기본 Structure와 상황 Phrases 등을 이용해 본론의 표현을 시작한다. 

 

여기서 구조(Structure)와 어구(Phrases)의 의미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 보자. 영어는 표준(Standard) 영어를 만들어 주는 기본 Structure가 있는데, 바로 이것이 일명 네이티브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고 연습하며 익히는 영어의 기본(Foundation)이라고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기본 구조를 알고 있으면, 그 구조 속에서 다양하게 상황 별로, 주어와 동사 그리고 목적어를 바꿔가며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장점은 이미 만들어 진 말이기 때문에 틀리지 않는다 라는 매력적인 점이 있다.  제대로 된 골격이 있고 그곳에 살만 잘 붙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Phrase’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순한 어구나 숙어를 넘어서 각 상황 속에서 스피커가 원하는 정확한 의미와 뉘앙스를 바로 이 정해진 phrase를 사용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 방법은 셀핍의 채점 기준인 일관성(Coherence)와 어휘의 다양성(Lexical Range), 그리고 이해력(Comprehensibility)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된다.

 

결국 언어의 기본 구조인 structure와 뉘앙스를 만들어 주는 상황어구(situation phrase)를 적절히 사용하면 좋은 writing과 더불어 스피킹 시험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수준 있는 ‘원고(script)’가 완성 될 수 있다.

 

 

본론에서 이런 표현으로 점수를 충분히 따고, 마지막 결론을 잘 마무리 하게 되면, 꽤 높은 점수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결과가 나온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서, 서론에서 암시했듯이, 사촌의 스무 번째 생일은 자신이 겪었던 최고의 생일이었던 스무 번째 생일 날을 생각나게 해주어서 특히 더 기억에 남는다는 말로 마무리할 수 있다.

 

Being at the cousin’s 20th B-day party reminded me of my 20th birthday party which was the greatest moment of my life 10 years ago and this is why it was the best birthday party I went.

 

그래서 본론에 언급(mention)했던 significant moment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그것이 상징하는 의미를 끌어내며 스피치를 마칠 수 있다. 팁을 주면, Part 2 를 특별히 많이 연습해야 한다.

 

개인 경험에 대한 언어적 연습(structure & phrase)은 다른 모든 파트에서 곳곳에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적인 연습이 된다. 그래서 이를 다용도의 어구(versatile phrase)라고 부른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앞선 글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시험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연습해야 할 부분은 임무 완성(Task fulfillment)을 항상 염두에 두고 주어진 시간 안에 답변을 녹음하는 것이다.

 

평소 연습 시에 꼭 타임워치를 이용해서 시간을 재면서 60초 이내에 답하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스티븐 리(CLC 교육센터 원장)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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