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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6) –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향한 도구로서의 꿈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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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11 12:32 조회1,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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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 자신이 고민하고 선택할 때 가치 있어

 

 

 

현재의 삶에 충분히 만족한다면 굳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거나 희망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충분히 만족스러운 현재의 삶’을 사는 방법으로, 객관적 사고력의 완성 (혹은 지혜의 완성)을 이루어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됨으로서 즐겁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필자는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지혜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경우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마저 없다면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왜 사는가?)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이들이 만들어 놓은 성과물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또는 부모 등)에 의존한 꿈과 희망을 품는다는 것은 곧 스스로를 서커스의 곰과 같은 삶을 살게 함으로서 오히려 행복한 삶에서 멀어질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16년 2월 5일자 칼럼 참고). 그렇다면 개인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으로서의 꿈과 희망은 어떤 것이며 또 어떻게 가져야 할까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자와 음료수를 개발해서 사업을 하겠다는 꿈과 희망을 품은 한 사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존의 음료수와 과자를 만드는 회사에서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합니다. 주어진 일 뿐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며 그 결과를 분석해서 다음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이 음료수와 과자를 만들어 생산한다면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또한 이 회사의 음료수를 자신도 구매해서 먹어보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나눠주면서 어떤 점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지 정보를 수집 분석 합니다. 이 사람의 꿈은 자신만의 음료수와 과자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하는 것이기에 이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공부와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즉, 이 사람에게 회사란 돈을 받고 공부를 하는 장소나 다름이 없기에 외부의 평가에서 오는 진급이나 급여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으며, 따라서 많은 계획과 시도의 반복을 통해 (설사 직장을 잃는다 하더라도) 자신만의 능력을 쌓아 꿈을 이룰 가능성을 높여갈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배운 객관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즐겁고 자유로운 삶에 좀 더 다가갈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위의 사람은 회사의 일(힘들건 아니건)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준비과정의 하나이기에 아마도 즐겁게 일 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서커스의 곰은 서커스라는 틀 속에서 그 존재의 ‘필요함’으로 인해 당분간 행복하지만, 필요함을 유지하기 위해 힘겹게 노력해야 하고, 또 그 필요가 줄거나 없어지면 그때서야 깨닫게 됩니다. 필요는 곰이 정한 게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꿈과 희망이 기존의 어떤 것에 의지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만의 것일 때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필자는 이야기 합니다. 필요를 증명하기 위해 일을 일로 받아들여 하는 사람과 내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누가 더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을까요?

 

꿈과 희망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가까이는 부모로부터, 대중매체, 또는 저명인사들의 조언들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꿈과 희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내용은 빠뜨린 채 꿈과 희망이 없어서 삶이 제자리인 양 이야기 합니다. 앞서 보았듯이 남의 것에 의지하지 않은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이룰 수 있다는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을 때 상대적으로 더 즐겁고 자유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유명한 사람이 말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강연 내용을 분석하고 의문을 품기보다는 자녀들에게 ‘**가 그러는데 꿈은 클수록 좋다더라!’와 같이 그대로 전달하면서 자신을 비롯한 자녀들까지 세뇌시키고 있지는 않나요? 

 

민동필.gif

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무료 특강이 6월 20일 열린다. 문의는 다음과 같다. <604-838-3467>  or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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