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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 - 벌을 준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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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3 12:23 조회1,5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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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경험에만 의존한 교육, 부정적 효과 클 때 많아

 

 

칭찬과 함께 사용되는 벌은 칭찬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잘 알려졌기에 어쩌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적용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교육방법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벌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벌이 자녀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벌을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중에는 설득을 통해 상대방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것,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방법 (칭찬에 대한 지난 주 칼럼 참고), 또는 위협을 통해 움직이도록 강요하는 것 등이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벌은 상대를 위협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협이나 물리적인 고통을 주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한 동물들의 교육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부모 원숭이는 체벌을 통해 새끼 원숭이에게 안전을 교육합니다. 이렇듯 일반 동물에게는 논리적 사고력을 통한 의사전달이 어렵기 때문에 위협이나 고통을 가함으로써 새끼들을 길들이는 방법이 최선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이러한 다른 동물들과 차이가 있다면 논리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함으로써 상대가 내 의도를 이해하고 따르도록 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논리적 설득에 근거한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사회에서 원하는 지도자의 중요한 자질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따라서 자녀가 미래에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위협이나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벌을 주기 보다는 합리적 근거와 논리적 사고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 스스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왜 부모는 벌을 통한 교육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부모가 자녀들에게 벌을 주는 대표적인 경우는 자녀가 위험한 일을 하거나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는 일을 할 때일 것입니다.

 

위험한 일을 했을 때 그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침으로써 위험을 피하기를 바랄 것이고 사회로부터 비난 받을 일을 줄임으로서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모는 자녀교육의 방법으로 벌을 선택합니다.

 

위험을 피하거나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으려면 아이가 스스로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벌이라는 것은 사고력에 근거한 결정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닌 부모가 정한 방식을 따르도록 길들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를 위하는 마음’에서 주어지는 벌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육방법일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부모는 누구를 위해 벌을 주는 것일까요?

 

부모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자녀의 미래를 준비해 줄 수 있는 최선의 교육방법을 찾으려 매 순간 순간 노력합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었을 때 아이가 미래에 안정된 직장을 얻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나름의 논리를 세우고 또 그 논리에 맞춰 칭찬을 하거나 벌을 줍니다.

 

그런데 부모 나름의 논리로 벌을 주어서 아이가 부모의 의도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기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벌을 받는 아이가 즐겁고 행복해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부모 자신의 논리를 아이에게 적용하면서, 자녀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따르는 모습을 볼 때 부모는 자신의 교육 방식이 잘 받아들여졌다는 만족감에 즐거워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자녀 벌주기에 내재된 심리는 아이가 스스로 상황을 분석하고 깨달음으로서 사고력을 키워가도록 도와주려는 목적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논리로 찾아낸 방법을 실행하고 그 결과가 자신을 충족시키기 바라는 부모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삶에 피와 살이 되는 교육을 한다고 착각하면서 자신의 만족만을 추구하는 형태이니 이것을 뒤집어진 생각 또는 모순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상생활에서 칭찬이나 벌과 같이 진화의 과정에서 오랜 시간동안 습관화 된 것을 없애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벌을 주더라도 아이의 사고력 향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과 함께 벌이 없이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속의 자녀교육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벌은 논리적 설명과 함께

 

벌을 주는 경우 그 이유를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 주는 것입니다. 이유가 없는 벌은 아이를 동물처럼 길들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시간을 두고 설득할 수 있는 이유를 찾기

 

벌을 주려고 이유를 설명을 해도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벌을 주려고 하기 보다는 잠시 시간을 두고 아이를 설득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이가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설득하는 부모의 이유가 아이 자신의 논리와 맞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때 부모 스스로 누구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이유인지는 생각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방법은 부모가 아이에게 부모의 논리적 사고과정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벌이 없이 할 수 있는 자녀교육방법 - 아이에게 물어보기

 

벌을 준다는 생각을 지우고 아이에게 무엇을 왜 어떻게 했는지를 물어보고 그 결과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해 보는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이유를 묻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서 자신이 생각한 최선의 이유를 찾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려 할 것입니다.

 

이 때 논리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묻고 또 묻는다면 (따지는 것과 다름)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논리가 부족함을 깨닫게 될 것이고 스스로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하는 순간 부모의 논리적 사고력을 배워 익히려고 할 것입니다.

 

이때 겉으로는 벌을 받은 아이가 또 다른 벌을 피하기 위해 복종을 하는 모습하고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이 경우 아이는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부모를 삶의 스승으로 받아들이기에 반항이나 분노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사고력을 뛰어넘겠다는 도전을 생각할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벌주는 이유는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자녀에게 인정받고자 해서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이 아이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을까요? ‘아이를 위해 벌을 준다!’는 말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아이를 괴롭히면서 부모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하는 포장과도 같습니다.

 

내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나요? 그렇다면 ‘내 아이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지우고 자녀의 의견을 묻고 답을 찾는 교육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8월 20일(목) 저녁 6시 30분에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돈’ 제목으로 공개 강의가 있다. 문의 및 예약 :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 / tongpil@gmail.com, http://www.the-lessons-of-life.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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