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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8) -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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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7 12:38 조회1,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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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싸우는 개념이 아닌, 자기 개발의 동기로 삼아야

 

많은 사람들이 현 사회를 경쟁사회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기고 지는 것을 결정하는 경쟁, 이러한 경쟁을 통해 살아가는 삶이 쉽지만은 않기에 어떤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 승자와 패자를 나누지 말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조화롭게 살자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경쟁 없이 살 수 있을까요? 경쟁을 없앨 수 있는 대안이 있었다면 이러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경쟁을 하자니 삶은 고달파지고 경쟁을 없애자니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 어쩌면 지금 사회가 처한 현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경쟁의 이유, 한 개인의 삶에 경쟁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경쟁사회를 살아가야하는 자녀들을 어떻게 이끌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같은 목적 (여기서는 목표의 뜻도 포함해서 사용하겠습니다)을 두고 이기거나 앞서기 위해 벌이는 경쟁, 같은 목적이 없다면 경쟁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살아가기 위해 돈이 필요하니 돈을 더 많이 벌기위해 경쟁을 합니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상위 등수에 들면 후에 좋은 학교로 진학해서 안정된 직장을 얻을 확률이 높다기에 성적과 등수를 높이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즉, 한 생명체로서의 생존을 이어가면서 사회적 위치를 확보하고 그것을 통한 삶의 만족을 얻고자하는 목적이 있기에 사람들은 경쟁을 하고 또 경쟁에서 이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연에서도 쉽게 관찰됩니다. 한 예로 마치 호랑이들이 좀 더 많은 사냥감을 획득할 수 있는 영역을 차지하겠다는 목적으로 서로 싸움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기는 호랑이는 먹잇감이 풍부한 지역을 점령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만족한 삶을 살 것이고 패배한 호랑이는 부족한 먹잇감으로 인해 힘들게 살아갈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경쟁이라는 것은 이긴 쪽에는 상대적 만족과 그 만족을 통한 즐거움을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좌절과 고통을 야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면성을 가진 경쟁, 한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앞의 호랑이의 예에서 먹잇감이 풍부한 곳을 차지한 호랑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적으로 몸집이 크고 튼튼해 질 것이며 몸집이 크고 튼튼하면 할수록 다른 호랑이들로부터 자신의 영역을 지켜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반면 싸움에서 진 호랑이는 먹잇감을 쉽게 구하지 못해 시간이 갈수록 약해지고 약해질수록 다른 호랑이들로부터 영역을 지키지 못해 도망을 다니게 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이렇게 동물들의 경우 싸움이라는 경쟁을 통해 승리를 한 개체는 더 견고하게 자리를 지키고 번식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반면 패배한 개체의 경우 자연에서 점점 도태되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하는 경쟁의 경우는 어떨까요? 사람도 같은 목적을 두고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쟁취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즐겁고 만족한 삶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좌절이나 패배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경쟁에서 이겨 영역을 지키며 살아가는 호랑이와는 달리 사람은 경쟁에서 이겨 자신들의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는 경우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이 붙을 것이며 따라서 그 용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경쟁에서 진 사람들은 패배와 패배에서 오는 좌절 인해 자존감을 잃게 될 수 있고 자존감의 상실로 인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힘들어 하게 되면 사회에서 점점 도태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예로서 두 사람이 비슷한 사업을 시작하여 경쟁을 하는 경우 경쟁에서 이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은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사업을 더 늘려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돈 등을 좀 더 쉽게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 반면 경쟁에서 져서 실패한 사람의 경우 자신감도 잃고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여건으로 다음 사업을 시작하기 어려워 점점 도태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쟁의 결과라는 것은 당사자가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부자는 더 부자가 되거나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만들 수 있는 양면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끊임없이 경쟁에서 이기기만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인 이야기이므로 사람들은 궁극적인 삶의 만족을 이루기는 힘들 것입니다. 결국 그 누구도 행복하게 할 수 없는 하지만 사회를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경쟁,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경쟁에서 이기도록 부추기지 않기

어떤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경쟁을 부추기거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아이를 북돋우면서 자녀들이 경쟁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이겼다는 개념은 곧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이러한 생각이 아이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으면 경쟁에서 진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끔 뉴스를 통해 접하는 이야기들 중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성추행이나 폭행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경쟁을 통해 내가 잘났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나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들을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이러한 생각이 현실화 되는 경우 그로인해 내가 쌓아온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아이 나무라지 않기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크면 클수록 아이의 지는 모습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이를 나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경쟁에서 졌을 때 아이를 나무란다는 것은 반대로 아이에게 자신을 이긴 아이들을 우러러 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을 이긴 아이들이 대단해 보인다면 아이에게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긴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거나 그 아이들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려 하기도 할 것입니다. 즉, 경쟁에서 진 자녀를 나무란다는 것은 자녀가 다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승자를 우러러 봄으로써 승자들의 의견을 거스르지 못하는 정신적인 노예가 될 가능성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주인을 지키는 노예의 삶이 아닌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면 경쟁에서 진 아이를 나무라기보다는 스스로 헤쳐 나갈 시간을 주면서 두고 지켜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경쟁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공부하기

같은 목적을 두고 경쟁을 한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이기기 위해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적이 되어 경쟁을 한다면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빼앗거나 내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을 해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경쟁을 통해 이겨서 얻으려는 목적이 있는 한 주변 사람들은 나와 싸우는 적이 될 것이며 삶은 이러한 적들과 싸우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 반면 내가 필요한 것을 이겨서 얻으려는 목적이 없을 때 상대를 적으로 만들지 않고 서로가 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때 함께 부족한 것을 채우면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상대를 적이 아닌 함께하는 친구와 같은 존재로 만드는 방법은 경쟁에서 이기려는 생각보다 경쟁 과정 자체를 공부의 주제로 삼아 나 자신의 사고력을 늘려가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이겼다/졌다와 같은 결과에만 치중하면 아이에게 경쟁을 부추기거나 나무라는 것 외에는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쟁과정에서의 배움을 깨닫게 해준다면 아이가 경쟁과정을 복습하면서 자신이 한 일과 그것의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예로서 아이가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 성적이 안 좋니?’ ‘어떻게 성적을 올릴래?’와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은 성적이라는 결과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결국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게 되며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을 이겨야 하는 혹은 우러러 보는 대상으로 삼게 만들 것입니다. 반대로 ‘학교 공부에서 어느 부분이 힘드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등과 같이 시험성적이 아닌 아이가 평소 공부에서 힘들어하는 부분과 이유를 찾는다면 친구를 이기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어떤 결과를 가지고 자녀와 대화를 하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녀와 대화를 통해 자녀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찾아야 아이에게 경쟁은 싸움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사고력 계발의 과정으로 삼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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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무료 특강이 6월20일 오후 2시 열린다. 문의초(604-838-3467,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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