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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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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3 12:35 조회1,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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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과 마음 터 놓고 대화 하는 것, 중독 빠지는 길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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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약물 중독 뿐만 아니라 게임, 컴퓨터와 스마트폰 중독 등 다양한 종류의 중독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에 대한 집중으로 인해 스스로 조절할 능력을 잃고 학업, 직업, 가족 관계 등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유발할 때 ‘그 사람은 그것에 중독돼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만약 자신이 조절 능력을 잃을 만큼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하고 몰입한 것을 생업으로 연결시켜 성공한다면 이러한 중독을 문제라고 이야기 할까요?

 

중독이 문제로 여겨지는 이유는 아마도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킬 만큼 한 가지에만 몰두하면서도 그것을 생업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사회에서 도태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갈수록 중독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들이 쏟아지는데 왜 중독의 사례는 오히려 늘어만 가는 것일까요?

 

사전적인 의미에서의 중독은 ‘사상이나 사물에 빠져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 말은 ‘정상적인 판단’이 무엇인지 규정짓지 않으면 중독이 되었는지 여부를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정상과 비정상을 규정지을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너는 중독이야!’라고 누군가 이야기 할 때 그 말을 듣는 사람이 ‘난 중독 아니야!’라고 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면 ‘중독이다/아니다’를 놓고 논쟁을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즉, 기준을 정할 수 없는 정상/비정상을 통해 중독을 바라보면 ‘중독이다/아니다’에 막혀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번 칼럼에서는 중독을 정상/비정상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이 한 가지에 제한되어 집착해서 하는 행위’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여 중독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중독을 예방 혹은 완화시키기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접근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어느 한 가지에 몰입해서 한다는 것만 고려하면 중독과 취미가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이 두 단어,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컴퓨터 게임을 예로 들어보면, 시작은 나 자신의 선택으로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계를 넘어서는 것이 도전이 되어 재미와 함께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기에 게임에 몰두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선택하고 몰두해서 게임을 한다고 이것을 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만일 한 사람이 직장이나 다른 활동들을 하지 않으면서까지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면 중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활동들도 하면서 게임도 한다면 중독이라기보다는 취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독과 생업의 관계에 있어서도 중독으로 인해 생업을 포기하는 경우는 도박과 같이 내가 몰두하는 일을 통해 생존의 도구인 돈을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을 때 발생하는 반면 게임중독과 같이 오히려 지금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것이 게임에 국한되어 그것에 빠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로인해 생업 등의 다른 사회활동을 시작하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은 원하지 않아도 사회활동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게임과 같은 중독이 일어날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학교 이외에는 크게 참여해야할 사회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의 중독은 어떨까요?

 

칼럼의 목적이 부모의 자녀교육이므로 여기서는 사회나 학교 등의 변수는 제외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만 초점을 맞춰 게임을 예로 들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먼저 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능한 모두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모는 아이에게 ‘공부를 해라’ 또는 이와 비슷하게 부모의 생각을 강조하고 아이가 부모가 원하는 대로 따라오도록 유도를 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전자의 경우 아이는 자신이 게임을 원하기에 그리고 부모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아이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만큼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게임을 한 아이는 자신이 능동적으로 게임을 선택하고 원하는 만큼 게임을 할 것이기에 상대적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서 게임을 충분히 하고나면 게임의 한계 (인간이 만들어 내는 모든 것들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기회가 될 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따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에 대한 흥미가 처음과는 다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후자의 경우는 어떨까요? 공부하기를 원하는 부모의 의견과 아이의 의견이 일치한다면 아이는 공부를 스스로 선택하고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게임을 좋아하는데 부모는 공부를 강요하면서 공부 이외의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이야기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는 친구들과 놀아도 부모의 잔소리를 들을까 불안해 할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있으면 놀아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며 따라서 아이의 내면에는 불만이 늘어갈 것입니다.

 

아직 독립할 시기가 아니므로 부모의 의사를 거스를 수 없기에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줄이고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겠다고 책상에 앉겠지만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지루하기도 할 것이며 짜증도 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는 아이를 책상 앞에 앉힘으로서 자신의 의도가 받아들여진 것으로부터 만족할 수 있겠지만 아이에게는 부모의 만족만큼 불만과 짜증이 솟구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불만으로 인해 아이가 부모에게 반항을 하면 부모와의 갈등이 시작될 것이고 갈등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꺾고 부모를 따른다면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로 칭찬 받을 수는 있겠지만 정작 아이 자신은 의기소침해지고 또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기 어려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의 대부분을 부모의 의지에 따라 접고 원하지 않는 것을 따르는 상황에서 부모가 자신의 말을 잘 듣는 대가로 아이가 원하는 게임과 같은 것을 제공하면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생겼기에 그것에 더 몰두를 하고 벗어나기 어렵게 될 것이며 점점 더 그 속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만 보면 앞의 아이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자는 취미로서 아이가 시간이 있을 때 즐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후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착하면서 점차 그것에 빠져들어 다른 활동에 대한 관심을 잃어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녀가 중독이 아닌 취미로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을까요?

 

우선은 자녀가 중독의 길로 가는지의 여부를 부모 자신이 자녀를 대하는 모습을 분석해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의 접근법을 생각해 보시라고 제안합니다.

 

자녀가 자유롭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했는데도 게임 (컴퓨터)등에 집착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 아이는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게임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 자신의 만족을 얻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되며 따라서 점점 그것들에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따라서 지켜보면서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의 이야기를 잔소리나 간섭으로 받아들이면서 게임 등에 집착하는 경우

 

부모 자신이 원인이 되어 아이를 중독으로 몰고 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자녀가 바뀔 수 있는 확률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것은 자녀가 아니라 부모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는 왜 아이의 의견을 듣기보다는 내 생각을 고집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인은 부모인 ‘나’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할 수 있다면 부모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하려 하기 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아이와의 대화를 늘려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족들과 함께 자연으로 향해보는 것입니다. 산, 들, 강, 바다 등 자연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기에 항상 새로운 것들이 주어지고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일으킬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지를 접고 부모인 내 말을 따라주었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게 해 주셨나요?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부모로서 나는 아이가 후에 무엇엔가 중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목) 저녁 6시 30분에 ‘기억력을 늘려가는 공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9월 특강이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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