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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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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8 12:23 조회1,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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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관찰…보고 듣고 느껴야 표현한다’

 

지난 칼럼에서 글이라는 것은 글을 쓴 사람의 사고력(생각)을 반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말은 글쓰기를 잘할 수 있으려면 글이 아니라 사고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반대로 접근을 합니다.

 

글을 잘 써야 한다고 하니 그저 글을 쓰는 데 매달립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글을 쓰는 기술에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접근법은 표현의 방법이나 구조 등에 얽매여 오히려 사고의 영역을 좁힘으로써 글쓰기를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고력과 글쓰기의 기초인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기에서는 능동적인 훈련이 가능한 14-15세 이상 학생들을 포함한 성인을 대상으로 그리고 자녀 교육에 좀 더 비중을 두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의 시작 - 관찰

 

관찰이란 ‘내가 생각하는 대상 (주제)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는 등과 같은 감각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 이라고 필자는 정의합니다.  그런데 왜 필자는 왜 관찰을 글쓰기의 첫 단계로 잡았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아래의 질문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한다면, 나는 말이나 글로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즉, 관찰이 없이는 말이나 글 어느 것으로도 표현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의 시작인 관찰, 그 관찰을 통해 들어오는 수많은 정보들, 이 정보들은 어디서 처리가 될까요? 두뇌겠죠? 그리고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우리는 ‘생각 또는 사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사람의 두뇌는 외부에서 오는 자극을 통해 생각(사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관찰은 사고를 촉진시키는 촉진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 없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이것이 관찰을 통한 사고력의 배양이 글쓰기의 첫 단계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관찰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관찰력을 늘리는 방법 1: 한 번에 한가지씩 행동하고 생각하기

 

어떤 사람들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능력인 것처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과연 이것을 특별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한 사람이 시간이 지나 그 것들을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까요?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는 경우 그 두 가지 중 습관처럼 생각 없이 하는 일들을 후에 기억하기 힘들어 했던 경험(예, 손에 가방을 들고 있으면서 가방을 잡은 기억이 없는 경우)이 있지 않으신가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능동적으로 집중을 해서 무엇인가를 관찰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면 각각의 행동에 집중을 할 수 없고 따라서 효과적인 관찰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반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게 되면 관찰 대상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더 많이 찾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신문을 읽거나 길을 걸으면서 문자를 보내지는 않으시나요?  부모가 일상 생활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한다면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그것을 보고 따라 해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관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먼저 부모가 한 번에 하나씩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관찰력을 늘리는 방법 2: 느리게 더 느리게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마치 잘 사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바쁘게 움직인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잃어버리고 길들여진 동물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지름길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왜일까요? 

 

효과적인 관찰은 관찰 대상을 살펴보고 만져보고 또 두드려 보는 등 시간을 충분히 두고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을 때 가능해 집니다.

 

바쁘게 무엇을 한다면 효과적인 관찰을 할 확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관찰을 할 수 없으면서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쫓기며 산다는 것은 곧 사고력을 발달시킬 기회를 잃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고 이는 다시 두뇌를 제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사고력은 주어진 상황을 관찰,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힘이 부족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부딪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자기 주도적으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시간에 쫓기어 자기 주도적으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는 사람이 글을 썼을 때 그 글이 논리에 맞고 읽는 사람들로부터 ‘그렇구나’라고 하는 동의를 이끌어 낼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글쓰기가 힘든 이유는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과정이 힘든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으려면 모든 행동을 느리게, 천천히, 가끔은 멈춰서 다시 보고 듣고 하면서 시간을 두고 관찰하면서 사고력을 키울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생활의 여유’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이 방법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관찰을 통해 능동적으로 사고력을 확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과정이기에 글쓰기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늦었다고 아이들을 다그치지는 않으셨나요?

자녀들에게 빠르게 더 빠르게 무엇을 하도록 주문하지는 않으셨나요?

당장 눈앞의 성공을 바라면서 자녀들을 대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렇게 아이들로부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으면서도 아이들이 사고력을 키우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아이들의 관찰력/사고력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것은?

 

평균적으로 초등학교까지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관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놀이가 재미있기에 집중할 수 있고 그렇기에 더 많은 것을 관찰하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지원을 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독립할 시기가 다가오면서부터는 능동적인 훈련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능동적인 훈련을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는 필자가 생각하는 방법들 중 상대적으로 쉬운 두 가지 방법입니다.

 

방법 1: 부모 자신이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시키거나 강요하는 경우 반항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방법 2: 부모가 아이와 함께 사고력을 늘리고 글쓰기를 함께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후에 게재될 글쓰기 3편 방법 참조).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한다면 이야기 할 공통의 주제도 생기기에 자녀와의 대화도 원만해 질 수 있다.

 

좋은 글쓰기 3편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사고력을 확장하면서 글쓰기를 시작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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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클래스에 대한 문의는 604-838-3467 or starlee07@naver.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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