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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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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1 12:15 조회1,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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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즐겁게 글을 쓰는 방법

 

 

생각하는 것을 글로 옮기는 과정인 글쓰기, 어쩌면 단순해 보이는 것이 왜 이렇게도 힘든 것일까요?

 

왜 우리는 말이나 글로 내가 관찰한 것을 표현하려 하는 것일까요? 이 두 가지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답을 찾음으로써 이 번 글쓰기 마지막 칼럼에서는 자유롭고 즐겁게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내가 표현한 것을 다른 사람이 듣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라는 존재는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고 인정을 받지 못하면 사회에서 도태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존재를 인정받고 그 것을 통해 사회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려면 다른 사람들이 쉽게 동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해야 하는 현실’, 바로 이 것이 글쓰기를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장애일 것입니다. 

 

말이나 글로 내 생각을 전할 때 많은 경우 말을 들어 주거나 글을 읽는 사람들의 생각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이야기를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내 글을 읽고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어쩌지?’ 등과 같이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말이나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스스로를 압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 따라 내 생각을 맞추면서 말을 하거나 글을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가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이미 상대방도 짐작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데 이미 그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미있게 들릴 수 있을까요? 어쩌면 반대로 ‘저 사람은 어떻게 내가 생각한 범위 이상을 넘지 못할까?’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또한 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표현만 한다면 나 자신은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느끼게 될까요?

 

가슴을 치는 답답함을 느끼거나 스스로가 무기력하다고 생각하게 될지 모릅니다.  

 

 

사고력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추려고 할 때 점점 퇴화하게 되며 이러한 사고력의 저하는 자신감의 상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면 결국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생각을 감추는 악순환으로 빠져들게 되고 악순환에 빠지게 되면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태되는 길을 걷게 됩니다.

 

즉,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려는 생각이 스스로를 옭아매는 올가미로 되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신선함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려 무엇을 표현하기 보다는 나 자신의 생각을 용기 있게 표현해야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 있게 자신을 표현하기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표현하려는 사람이 그 주제에 대해 확신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제에 대한 확신은 논리적 사고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쓰기를 잘 하는 방법은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그 사고를 바탕으로 표현했을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앞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스스로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때 가능해 집니다.

 

무엇인가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6하 원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질문을 만들고 각각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연결하는 과정 즉, 질문-답-질문-답… 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는 발달할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이 과정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제시한 질문하기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방법을 실행해 보셨다면 이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질문하기’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질문한다는 것, 왜 어려운 것일까요? 배우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사실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강한 본능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을 관찰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시나요?  질문입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질문하는 법을 배운 적도 없는데도 쉬지 않고 질문을 합니다.

 

이렇게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가장 강한 본능의 하나인 질문, 왜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하는 힘을 잃어버리는 것일까요? 필자는 그 이유를 부모 그리고 사회에서 찾습니다.

 

아이가 ‘하늘은 왜 파래?’ ‘나는 왜 볼 수 있어?’ ‘죽는다는 게 뭐야?’ 등과 같이 답을 하기 어려운 질문을 했을 때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하셨나요? 내가 답을 할 수 없기에 아이에게 질문을 하지 말라고 막지는 않으셨나요?

 

비단 부모뿐 아니라 학교의 선생님들도 자신들이 답을 할 수 없는 경우 질문을 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아이들 스스로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을 했을 때 질문을 하지 못하도록 의욕이 꺾인다면 아이들의 사고력은 어떻게 될까요?

 

사고력의 퇴화를 불러올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력의 퇴화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주변의 어른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마치 주어진 것만 할 수 있도록 길들여 진 애완 동물들처럼 세뇌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완 동물들처럼 사회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생각하도록 길들여 진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라고 한다면 과연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부모로서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글쓰기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 줄 때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죠?  즐겁게 놀거나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그때를 생각하면서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할 때 그리고 부모 또는 친구가 그 말에 귀 기울여 들어 줄 때 아이들은 신이 나서 지칠 줄 모르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또 그 과정을 즐기는 아이들, 후에 글쓰기를 할 때는 어떻게 반영이 될까요? 

 

글쓰기 또한 생각의 표현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이 아이들은 좀 더 효과적인 문자의 사용법만 익히고 나면 쉽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자유롭고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또 들어 주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을 즐겁게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 하루에 몇 번이나 보셨나요?  오히려 반대로 아이들에게 ‘그것은 나쁜 짓’ ‘이것은 착한 일’과 같이 부모와 사회가 결론을 지어 놓고 그 결론을 바탕으로 가르치면서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지는 않으셨나요? 

 

친구와 재미있게 놀면서 친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즐겁게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있을 때 공부해야 한다고 멈추게 한 적은 없으신가요?

 

‘학교 공부를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으로 아이가 즐겁게 하는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하게 하고 부모와 사회가 만들어 놓은 사고 방식을 익히고 따르라고 강요하지는 않으셨나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이의 사고력 발달과 미래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정당화 시키지는 않으셨나요?

 

이러한 모순된 생각은 마치 아이들의 발목을 족쇄로 묶어 놓고 채찍으로 아이를 위협하며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비난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부모와 사회가 뒤집어진 논리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요?  스스로의 사고력을 통해 사물과 현상을 논리적으로 보는 힘을 키워 가기 보다는 부모와 사회의 모순된 생각을 강제로라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길들여 지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훈련이 잘 되어서 주인의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문자라는 것은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의 하나입니다. 도구란, 쉽게 비유하자면, 의자를 만들 때의 톱과 망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자를 디자인 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고 그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망치나 톱과 같은 도구입니다. 

 

머릿속으로 다양한 의자의 종류를 생각해 보고 그 것을 말이나 그림으로 표현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생각을 다시 하면서 새롭게 디자인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톱과 망치를 들고 나무를 자르고 붙인다면 어떤 의자가 만들어질까요? 

 

지금 여러분들은 아이들이 자유롭고 즐겁게 스스로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톱과 망치의 사용법을 가르치면서 제대로 도구들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아이에게 책임을 묻고 계신가요?

 

사고력이 부족하면 표현할 것도 적고 표현할 것이 적으면 문자와 같은 도구는 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자녀들이 사고력을 늘리고 스스로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쌓아 가기를 바라신다면 이제는 자녀들의 발목에 채워 놓은 족쇄를 부모 그리고 사회가 풀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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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무료 특강이 6월20일 오후 2시 열린다. 문의초(604-838-3467,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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