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4 12:14 조회1,768회 댓글0건

본문

main_bg02.jpg

 

 

설명하고 질문하고…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

 

글쓰기 훈련의 시작 – 설명 (표현)하기

관찰은 두뇌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극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능동적인 두뇌의 발달을 촉진 시킬 수는 없습니다. 능동적인 두뇌의 발달은 관찰한 것을 말 또는 글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실험을 해 볼까요? 

  1. 종이와 펜을 준비한다.
  2. 주변에 보이는 물건 중 아무거나 선택을 한다. – 없다면 현재 들고 있는 펜을 선택.
  3. 눈으로 약 2분 정도 관찰을 한다.
  4. 종이에 펜을 관찰한 내용을 적어본다.

적어보셨나요? 몇 줄이나 적을 수 있으셨나요? 펜을 예로 들어볼까요?

펜이 어떤 모양인지 자세하게 적을 수 있으셨나요? 펜이 볼펜인지 잉크 펜인지 적으셨나요? 펜이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돌려서 사용하는 것인지 적으셨나요? 

 

정규 교육을 어느 정도 마쳤다고 하는 성인들도 관찰한 것을 말 또는 글로 표현하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우선은 관찰력이 부족해서 일 것이고 다음은 관찰력을 확장을 시킬 수 있는 사고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사고 방법을 익히지 못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찰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관찰한 것을 말이나 글로 옮겨보는 것입니다. 관찰한 것을 서술하는 과정은 능동적 사고력 확장을 위한 공부 방법의 하나이자 글쓰기를 익히는 기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관찰 능력을 대변하는 표현력, 아이들이 늘릴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가 먼저 관찰과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관찰한 것을 설명하는 간단한 훈련 방법 - 아이와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 즉, 관찰한 것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거나 일기를 쓴다.

 

 

글쓰기 사고의 확장 – 질문하기

 

앞의 관찰한 것을 표현하는 과정은 글쓰기 사고의 확장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쓰기 사고의 확장은 관찰과 표현을 바탕으로 글을 쓰려는 사람이 능동적으로 질문을 던짐으로써 조금 더 자세한 관찰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찾아낼 수 있을 때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하기’는 사고력 확장에 있어서 가장 넘기 힘든 장벽입니다. 잠시 눈을 감고 ‘내가 오늘 하루 스스로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한 경우는 몇 번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궁금해 했고 또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쉽게 떠오르나요? 능동적으로 사고력을 키워온 사람의 경우 궁금해 했던 대상과 질문이 상대적으로 쉽게 떠오를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즉, 궁금한 것도 많이 없고 질문도 쉽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능동적 사고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창의적이면서 동시에 사람들로부터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글쓰기는 이러한 능동적 사고를 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쉽지 않은 능동적 사고의 확장, 어떻게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래는 부모 또는 대학생 이상 성인들이 스스로 또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입니다.

 

방법: 위 설명하기 단계에서 적은 것 사용 (일기 등) – 적지 않고 대화를 한 경우에는 부모가 시간을 내어 정리를 해 두었다 사용.

 

  1. 관찰 대상을 설명한 것 중 감정이 들어간 것과 감정이 없이 서술한 것을 분류한다.  예) 펜이 예쁨 (감정이 있는 것), 빨간 색 잉크 (감정이 없는 것).

* 감정의 개입이 사고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감정이 들어간 문장은 모두 빼고 남은 것들만 모은다.  – 객관화 과정.
  2. 2 번의 문장들을 읽어보고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으로 적는다. – 6하 원칙 의문문을 사용하여 능동적 사고를 하는 과정.
  3. 2 번의 적어놓은 설명문들을 가능한 모두 질문으로 바꾼다. – 질문으로 바꿔봄으로써 질문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
  4.  

한계를 넘어서는 글쓰기 –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

 

관찰, 설명, 그리고 질문하기 가 끝났다면 이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겠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러 방법 중 여기서는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을 예로 들어 이야기 하겠습니다.

 

방법: 앞의 서술한 내용과 질문을 사용

  1. 질문 중에서 가장 궁금한 하나를 선택한다.  (예, 왜 볼이 들어간 펜을 만들었을까?)
  2. 종류가 다른 몇 가지 종이를 준비하고 각각에 글을 써 본다.
  3. 다른 종류의 볼펜 또는 잉크 펜을 가지고 2번과 같이 반복한다.
  4. 각 종이/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하고 설명한다. (감정이 들어간 표현은 제외)

여기서 직접 해본다는 것은 실험이고 펜과 종이를 다르게 했다는 것은 비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실험을 한다는 것은 관찰 대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찰력과 사고력을 능동적으로 확장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요? 

 

자녀들이 학교에서 하는 연구 프로젝트와 동일한 방법입니다. 학교의 교육도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관찰과 서술을 통해 질문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음으로써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글쓰기의 완성

 

사고력 확장이 끝나면 실제 글쓰기는 상대적으로 쉬워집니다.  앞의 과정들을 한 번이라도 거치고 나면 많은 질문이 생각지도 않게 떠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억지로 만들 필요 없이 떠오르는 질문을 따라가면서 답을 찾는 방법만 익혀가면 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물어서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답을 질문과 연결시켜 글의 형태로 정리만 하면 됩니다. 

 

즉, 관찰 – 서술 – 질문 – 비교/실험 – 서술 – 질문 ….. 을 계속해 가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서론 본론 등에 맞춰 배열을 하면 글쓰기의 초안은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표현의 방법 등 글쓰기 기술을 적용해서 다듬으면 되겠죠?

 

글쓰기 4에서는 글쓰기를 힘들게 하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자유롭고 즐겁게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mdp.gif
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무료 특강이 6월 20일 열린다. 문의는 다음과 같다. <604-838-3467>  or starlee0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01
5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35
5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013
5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2419
5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2066
5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813
5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663
5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2015
5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847
5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464
5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985
5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92
5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87
5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2012
5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008
5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499
5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22
5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917
5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467
5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310
5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893
5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배론 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54
5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832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27
5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941
5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17
5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224
5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정암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629
5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979
5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흥선대원군 이하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975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46
5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운궁(덕수궁), 대한제국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10
5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19
5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187
5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558
5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00
5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828
5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793
5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857
55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93
5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82
5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초의 한국 철도 – 경인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45
5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981
5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3217
5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45
5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99
5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266
55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면접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215
549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2번째 경제용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881
5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928
5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49
5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536
545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인텔리들의 영어표현법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961
5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648
5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23
5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183
54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15
5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66
5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453
5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2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