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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4) - 사회문제 그리고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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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08 12:18 조회1,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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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바탕 된 교육이 강한 경쟁력 키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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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등 각종 정신 질환, 자살, 부의 편중, 갑과 을의 관계, 중독, 등 그 수를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사회문제들,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요?

 

사전에서는 이 문제들을 사회 제도의 모순이나 결함에서 오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제도가 완벽하면 사회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제도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사회문제가 늘어가고 있음을 신문이나 방송 등을 통해 접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쩌면 제도의 개선으로는 사회문제의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나아가서 사회문제가 늘어난다는 것은 우리의 자녀들이 사회문제에 휩싸일 가능성이 함께 늘어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세대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아마 자녀들을 길들여 그러한 문제와 타협하고 순응하도록 하는 것이 부모들이 생각하는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회문제의 근원과 해결이 힘든 이유를 간단한 예를 통해 살펴보고 자녀들을 사회문제로부터 자유롭게 이끌 수 있는 생활 속의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 아이가 부모와 사회로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안정되고 좋은 직장 잡아서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라는 말을 듣고 그 뜻을 따라 안정된 직장을 목표로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소위 안정된 직장을 잡았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자신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는 것 외에는 생각해 본적이 없던 이 사람이 자신의 선택이 아닌 타의로 인해 경쟁에서 밀려 직장을 떠나게 되었을 때 어떻게 될까요?

 

어떤 사람은 낙오자라는 생각에 우울함에 빠지고, 또 다른 사람은 먹고 살길 찾겠다고 가진 돈으로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거나, 또 어떤 이는 사회에 대한 분노로 사회를 향해 폭력을 휘두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는 이러한 모습을 사회문제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직장 (개인 사업 포함)의 수를 늘리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까요?

 

직장을 늘린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나 나라가 국민 모두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자원 등을 확보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늘어나는 인구와 소비 속에서 한없는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나 국가가 현실에서 얼마나 존재할까요?

 

국가가 없으면 기업도 존재하기 어렵고 기업이 없으면 직장도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과 그 어떤 국가나 기업도 자신들이 필요한 만큼의 자원을 무한하게 확보할 수 없다는 한계를 고려해보면 국가나 기업의 성장도 결국 장벽에 부딪히고 말 것입니다.

 

설사 일시적인 방편으로 직장이나 개인 사업체를 늘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직장 내의 내부구조 또는 동종 사업체의 수가 늘어남으로 인해 결국 경쟁이 심화될 것이며 이러한 경쟁으로 인한 낙오자나 패배자의 양산과 이로 인한 사회문제의 발생은 결국 시간이 걸릴 뿐 다시 불거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쟁구조를 줄이는 것이 사회문제를 경감할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쟁을 떠난 삶을 생각해 본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왜 사람들은 삶의 경쟁에 이토록 익숙하고 또 경쟁이 사회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여길까요? 필자는 그 답을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기 위한 주입식 교육에서 찾습니다. (경쟁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e중앙의 8월 28일자 칼럼 참고)

 

중력에 관계된 에너지 계산 공식인 'PE=mgh' 수식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학교에서 어떻게 배우셨나요?

 

공식을 적용해서 계산을 해 답을 얻는 훈련을 하고 또 시험도 보았을 것입니다. 한 학생이 이런 방법으로 공부해서 시험 성적도 좋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공식을 완전히 잊은 어느 날 중력에 관한 에너지를 계산하라는 문제가 주어졌다면 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그 계산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힘들어 할 것입니다.

 

만일 다른 아이가 옆에서 이 문제를 풀어낸다면 공식을 잊어 풀지 못한 아이는 스스로 낙오자 또는 패배자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주입식 교육은 그 교육을 받는 사람들 스스로 승자 또는 패자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권력을 쥔 자는 권력을 휘두르고 당하는 자는 당하면서 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길들이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식과 같이 주어진 지식을 기억하거나 습득하지 못하면 낙오자가 되는 주입식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주어진 안정된 직장이라는 것이 사라졌을 때 스스로를 낙오자 또는 패배자로 인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즉, 주입식 교육은 지식이나 기술이 있다/없다를 바탕으로 한 평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승자/패자의 경쟁이라는 개념을 주입함으로서 사람들이 직장을 잡지 못하거나 또는 타의에 의해 떠나야하는 경우 스스로를 낙오자 또는 패배자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게 만들어 그 사람들을 자괴감에 빠지도록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무너져 스스로 일어설 힘이 없어진다는 것은 곧 사회로부터의 도태의 의미도 포함 할 것인데 어느 누가 몸부림치지 않을까요?

 

사회문제라는 것은 어쩌면 이러한 사람들이 절규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회문제의 한 근원인 경쟁을 야기하는 주입식 교육, 생명체는 경쟁을 바탕으로 진화해 왔고 또 인간도 그러한 경쟁을 바탕으로 현재에 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러한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경쟁이 없는 사회는 현실에서는 이루기 힘든 유토피아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누군가 여러분께 축구공만한 쇠구슬과 야구공만한 쇠구슬을 보여주면서 ‘이 둘을 건물 꼭대기에서 떨어뜨리면 어느 것이 먼저 땅에 닿을까요?’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답을 하실까요?

 

흔히 축구공만한 쇠구슬이 먼저 떨어지리라 짐작합니다. 그런데 갈릴레오는 이미 피사의 사탑에서 한 실험 (실제 피사의 사탑에서 했는지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중력가속도 실험을 한 것은 사실로 알려짐)을 통해 둘 다 똑 같이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갈릴레오가 살아있어 이 내용을 놓고 학생들을 가르쳤다면 공식을 통해 문제를 풀라고 가르쳤을까요? 필자는 아마도 자신이 왜 이러한 실험을 했고 또 실험을 통해 어떤 결과를 얻었으며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가르쳤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즉, 갈릴레오는 현상을 관찰하고 설명하면서 질문을 통해 자신이 궁금해 하는 것을 구체화하고 나아가서 실험과 비교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교육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식이 아닌 공식이 만들어진 배경과 과정을 통해 갈릴레오와 같은 사람들의 사고력을 배워 익힌 사람과 공식을 공식으로 외운 사람들 중 공식을 잃어버렸을 때의 모습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 두 사람 중 누가 직장 내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까요? 공식을 외워 성적을 얻는 방식의 주입식 교육을 받은 사람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식이 만들어진 배경과 과정을 함께 익힌 사람이 좀 더 경쟁에서 유리해 보이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요?

 

필자가 보는 사회문제의 근원은 결국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받는 주입식 교육이 오히려 사회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둔화시켜 낙오자와 패배자를 양성하기에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인류를 포함한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의 진화는 경쟁을 통해 이어져 왔습니다. 다라서 경쟁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는 현실적이지 않을뿐더러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 또한 바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어떻게 자녀들이 사회문제의 중심에 서지 않도록 이끌 수 있을까요?

 

경쟁을 바탕으로 형성된 사회구조 속에서 사회문제가 해결되어 주어져 자녀들이 사회문제에 휩싸이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은 유토피아와 같은 세상이 주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다름없고 또 가르치는 사람들이 경쟁을 떠나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들이 학교를 통해 스스로 사고력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가정에서 조성할 수 있도록 해 보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식을 놓고 외우라고 가르친다면 부모는 집에서 아이와 그 공식이 왜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학교에서 몇 년도에 어떤 일이 벌어졌다는 역사를 지식으로 가르치면 부모는 그러한 일이 어떤 배경으로 언제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와 과정을 함께 찾고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갈릴레오의 이야기를 찾아 그 배경과 사고과정을 통해 중력가속도를 익힌 아이와 공식을 외워 문제풀이에 중력가속도를 사용하는 법만을 익힌 아이의 시험성적은 달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아이의 사이에는 지식과 기술을 측정하는 문제풀이로서는 측정할 수 없는 사고력이라는 커다란 벽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천재들의 사고력을 천재가 아닌 사람들이 측정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들은 ‘자립형 인간’ ‘전인교육’ 등을 목표로 교육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홀로 설 수 있도록 한다는 이러한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직장이 사라지면 방황을 하거나 공황상태에 빠진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결국 이 말들은 빛 좋은 개살구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들이 사회문제로부터 자유롭게 살기를 바란다면 한 개인의 자립이라는 포장아래 국가나 기업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주입식 교육에 자녀들을 맡길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가 함께 사고력을 기르는 교육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10월 강의는 오는 22일(목) 저녁 6시 30분에 ‘무엇을 위해 교육을 하나?’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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